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건... 사랑일까요?
1. 봇티첼리블루
'13.9.26 12:12 AM (180.64.xxx.211)좋아하는거 맞는데요.
이제 다시 만나면 다른 화제거리를 좀 만들어서 이야기해보세요.
그럼 저쪽도 어떤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싶네요.2. enqns
'13.9.26 12:15 AM (183.100.xxx.240)먼저 대쉬했다가 거절 당하면 곤란한 관계인가요?
동료같이 지내다 사랑하면 좋은데
두분다 좋아하면 안되는 조건도 아니고
그정도로 호감이 가는 상대 만나는거 쉽지않잖아요.3. 봇티첼리블루
'13.9.26 12:17 AM (180.64.xxx.211)다시 젊어진다면 대쉬나 많이 해볼거같아요.
남자들도 은근 대쉬해주길 바라고 기다립니다.
받는 사랑은 누구나 원해요.4. 고띠에르
'13.9.26 12:38 AM (122.34.xxx.31) - 삭제된댓글사람을 좋아하는 마음이 있다는 건 좋은거죠.
사람을 좋아하는 마음마저 잃어버리고 나면 그게 정말 슬픈거죠.5. 그냥
'13.9.26 12:55 AM (2.122.xxx.202)지금처럼 한 삼개월 더 지켜보세요
남자가 먼저 다가오든가 님 짝사랑이든가 판가름 날거예요6. 흠..
'13.9.26 12:55 AM (211.213.xxx.7)아휴 읽다보니 괜히 내가 설레서 덩달아 고민되네.
남자도 님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혹시?
여자가 참 말도 잘통하고 시간도 잘가는데 만나면 일얘기만 한다..
그래서 대시를 해야할지 말지 고민이다. 뭐 이런거 아닐까요?
흠.. 그렇게 말 잘통하고 시간 잘가는 사람 찾기가 쉽지는 않을 텐데.
근데 왜 그 분은 먼저 연락을 안하고 이래 속을 썩이나 그래.7. 음..
'13.9.26 1:12 AM (218.238.xxx.159)그남자분
님이 자기 좋아하는거 눈치 이미챘어요..
본인은 업무이야기만하니까 티 안날거 같다하지만
어느정도 여자 사귀어보고 인기좀잇는 남자들은
귀신같이 알아내요..
남자마음을 알고싶음 연락을 좀 뜸을 줘보세요8. ....
'13.9.26 2:07 AM (110.70.xxx.129)여자 많이만나본사람은 상대에 잘 맞춰줘요.말이.정말 통한다싶게요..근데 그건 학습된거라서 그 남자도 원글님을 좋아한다고는 못보겠네요.다른여자가 자신에게 관심있어학ㅎ 그런걸 은근 즐기는거죠.그런남자는 유부남이.되어서도 다른여자들에게 잘 맞춰주고 상대가 자기를 좋아하는것 같으면 그걸 즐기고...그렇다고 딱히 고백하면 거절도 안하지만 받아들이지도 않는...본인이 좋아히는여자가 나타나면 그제서야 적극적이 되죠...
9. 뭥미..
'13.9.26 7:31 AM (121.168.xxx.102)음, 그러네요. 연락 좀 줄여야겠어요. ㅠㅠ
그 분이 선수일까봐, 워낙 영민하고 눈치 빠른 사람인지라, 제 속을 손바닥처럼 들여다보고 있을까봐 걱정이에요.10. 그냥
'13.9.26 8:46 AM (211.234.xxx.5)연락하지마세요
11. 그 정도면
'13.9.26 9:04 AM (118.46.xxx.27) - 삭제된댓글저쪽도 좋아하는거 눈치 챘을텐데요.
이제 좀 연락 뜸하게 하시고 그쪽 반응을 살펴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2379 | 카톡 대답에 집착하는 분들 12 | 제발 | 2013/09/27 | 10,791 |
302378 | 사무실 월세 복비가 150ㅜㅜ 6 | 미우차차 | 2013/09/27 | 5,437 |
302377 | 친구집 고양이에게 어떤 조공을? 14 | 밀크티 | 2013/09/27 | 1,370 |
302376 | 운동할때 들으려구요 (런닝머신). 신나는 요즘 노래 추천해주세요.. | 엔젤스 비회.. | 2013/09/27 | 1,996 |
302375 | 서울대 수시합격자 발표는 언제하나요? 2 | 음 | 2013/09/27 | 4,671 |
302374 | 계약서 1 | 세입자 | 2013/09/27 | 283 |
302373 | 김장준비? 7 | .. | 2013/09/27 | 1,447 |
302372 | ebs라디오 무료로 들을수 있는 방법 1 | ebs | 2013/09/27 | 1,042 |
302371 | 제주도로 바람쐬러....강정평화상륙작전 가시는 분? | 싱글여행자들.. | 2013/09/27 | 709 |
302370 | 인천 모자 살해 사건 차남 부부 12 | 트왈라잇존 | 2013/09/27 | 9,098 |
302369 | 세탁조 청소 했는데 불순물이 계속 나와요. 20 | ㅜㅜ | 2013/09/27 | 42,588 |
302368 | 정치적으로 선진국인 나라는 어디어디 인가요 6 | 도덕성중시하.. | 2013/09/27 | 794 |
302367 | 쌍꺼풀 수술후 주의점 알려주세요 ㅠㅠ 3 | 수지댁 | 2013/09/27 | 3,339 |
302366 | 제빵 하시는 분들께...여쭙니다. 1 | panini.. | 2013/09/27 | 1,077 |
302365 | 혹시요실금수술하신분계세요? 3 | 변씨부인 | 2013/09/27 | 755 |
302364 | 옆 공구 후라이팬. 2 | 상담해주세요.. | 2013/09/27 | 1,005 |
302363 | 아주 소중한 친구의 결혼...축의금 얼마 할까요? 6 | 축의금 | 2013/09/27 | 2,227 |
302362 | 직장상사의 말실수.. 5 | 직장인 | 2013/09/27 | 2,177 |
302361 | 물대신 과일같은거 갈아마시는건 어떻까요..?? 6 | 해피 | 2013/09/27 | 1,798 |
302360 | 20만원 못받는 노인들....자원봉사로 부려 먹는다니 14 | 손전등 | 2013/09/27 | 2,690 |
302359 | 파리 민박집 사장님 지못미 2 | 이런이런 | 2013/09/27 | 3,502 |
302358 | 쇼핑몰 니트 가디건 사려고 하는데요. 소재가.. | 린준 | 2013/09/27 | 555 |
302357 | 이런 경우 이혼이 답일까요..참고 사는게 답일까요.. 20 | 이혼조언 | 2013/09/27 | 6,669 |
302356 | 입을 옷 없다 | // | 2013/09/27 | 609 |
302355 | 화장실 휴지 어떤거 쓰세요? 16 | 원글이 | 2013/09/27 | 3,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