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핸드폰을 번호이동으로 갈아탔어요.
그런데 오늘이 4일이 지났구만 아직껏 기기를 받지못했어요.
추석후 밀렸던 택배물량이 쏟아지면서 택배사가 정신이 없나보더라구요.사실 저도 쫌전 10분전에 제가 주문했던 크런치세트가와서 깜짝 놀라긴했어요.그만큼 택배아저씨들도 정신이 없으실테니 정신없고 바쁘시겠지요..
이렇게 생각을하자면 이해가 안가는것도아니지만..우앙~개통은 월요일에 먼저되어서므넹 전 핸폰은 먹통되공~당연히 문자 전혀되질않아서 롯*슈퍼에서 늘 장보는것도,쇼핑몰에서 뭐사는것도 문자본인인증이 되질않아서 넘넘 불편해서 미치겠어요~
더군다나 쓰지도않은 4일치의 요금도 괜시리 나갈테고~제일 중요한건!!저와 계속 연락을 주고받아야할 사람들과 통화도 문자도 전혀 할수가없다는거에요~~==;;;
종합가전매장에서 특가로 좋은조건으로 잘 갈아탄건 맞지만 어휴 열받아서리...ㅠㅠ
그쪽에선 미안하다고 작은선물을 주겠다고 전화를 줬지만 어쨌거나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라 월요일 저녁시간이후부터 계속 스팀시스템 가동중이네요~~~
진짜진짜 내일은 정말이지 꼭 받아야하는데요~T.T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을 바꿨는데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어휴 혈압올라 조회수 : 1,978
작성일 : 2013-09-25 23:42:36
IP : 125.177.xxx.7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이
'13.9.25 11:43 PM (125.177.xxx.76)하도열을받았더만 오늘이 목요일인줄알았네요~;;
여튼 내일이면 4일차에요 애휴...ㅜㅠ2. ㅡ
'13.9.25 11:44 PM (125.132.xxx.185)내일은 꼭 받으실거에요~ 뿅.
3. 원글이
'13.9.25 11:54 PM (125.177.xxx.76)-님~~^^
그렇겠죠~~??
아~긍정의 말씀 넘 감사해요~
님답변 읽는순간 걱정이 급 사라졌어용~~~^^4. ....
'13.9.25 11:55 PM (122.37.xxx.150)내일 아침 일찍 받으실꺼여요. 핸폰 있다 없음 무지 답답하죠
택배가 새벽 한시에도 온데요.5. 원글이
'13.9.26 12:05 AM (125.177.xxx.76)우와~~~~
감격감격~~ㅠㅠ
82님들 무한긍정에너지가 제게도 전해져서 진짜 저 아무걱정없이 이제 자도 될꺼같아요~~
....님도 넘 감사합니다^^6. ᆢᆞᆢ
'13.9.26 12:24 AM (121.148.xxx.147)저도 비슷한경우가 있었어요
기계는 받았는데ᆞ 개통이 안되서 이틀있는데
속타 죽는줄 알았어요
많이 기다리셨네요
낼이다니 좀만 참으시길
전 성질머리가 급해서리 몇번을 물었는지
몰라요7. 좋은아침
'13.9.26 9:21 AM (125.177.xxx.76).. . ..님~그쵸~
핸폰 바꿨는데 바로 사용하지못하면 속타는거 맞쪄~^^;;
저도 사실 답답하고 열뻗쳐서 네번쯤 전화했어요~ㅋ;;그래도 82님들 댓글들보니 오늘은 꼭꼭 받을수있을거같은 기분이 들어요~^^
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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