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80년대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라는 명곡을 남겨주고 가신 가수 장혜리씨....
얼마전에 교회에 오랜만에 기도나갔다 찬양공연오신 어떤 아주머니 ccm가수분이 오셨는데
자신을 장혜리라고 소개하시더군요...
순간 전 장혜리라면 예전에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부른 가수랑 이름이 똑같네...하면서 당연히 동명이인인줄 알았더니...
맙소사 알고보니 바로 예전에 활발히 활동하시던 바로 그분 이시더군요...;;;
갠적으로 예전에 장혜리씨 팬이여가지고 엄청 반가웠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서 교회에서 뵙게 될줄이야...ㅋㅋ;;
말씀 들어보니 가수 은퇴후 심한 우울증으로 자살도 시도하셨다는데 그러다가 하나님을 깨닫고 마음을 고쳐먹으셨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우리에게 좋은 말씀 몇번 해주시고 찬양공연해주시고 마치셨습니다...
간만에 장혜리씨를 계기로 예전 추억을 되새기며
지금 주구장창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추억의 발라드만 계속 듣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옛날이여....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가수로 활동하던 장혜리씨 기억나시는분 계신가요?
^^ 조회수 : 7,300
작성일 : 2013-09-25 23:28:43
IP : 223.62.xxx.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13.9.25 11:31 PM (211.109.xxx.69)궁금해요.장혜리님 노래 다좋아했는데 어떠신가요?
2. ^^
'13.9.25 11:35 PM (223.62.xxx.48)저요.^^//엄청 착하시더라고요...
찬양공연하실때도 일일이 한 사람씩 손도 잡아주시면서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엄청 좋으셨어요.
지금은 세월이 세월인지라 나이도 드시고 해서 그런지 예전의 모습과는 상당히 달라지셨더군요....ㅠㅠ;;
예전엔 이연희를 연상할 정도로 미인이셨죠..
(지금도 물론 이쁘시고 고우시긴 해요...근데 예전보다야...ㅠ)3. ㅋㅋㅋ
'13.9.25 11:37 PM (175.209.xxx.70)내얼굴 때리는 바람처럼 그눈빛이 차가워~
어제 보았었던 너의 따스함이 느껴지질않아
그 노래 생각나네요4. 저요^^
'13.9.25 11:37 PM (211.109.xxx.69)추억의 발라드란 노래도 좋아했어요.^^
5. ^^
'13.9.25 11:39 PM (223.62.xxx.48)ㅋㅋㅋ//저두 그 노래도 좋아했어요 ㅋ
묻혀버린 이야기~
저요^^//비가 오면 비를 맞고 걸어가요~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아 옛날이여....ㅡㅡ;;6. 좋았죠~
'13.9.26 12:10 AM (68.148.xxx.60) - 삭제된댓글묻지마 감상...ㅎㅎ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WUPEx3MiHtY
http://www.youtube.com/watch?v=3kHqys8r0-Q
http://www.youtube.com/watch?v=gaeGjV0ellE
http://www.youtube.com/watch?v=6PdxaSQZYIQ7. mm
'13.9.26 12:49 AM (39.116.xxx.65)장혜리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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