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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인데 애는걱정되고ᆞ어쩌죠

엄마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3-09-25 23:26:22
갑자기 스케줄 잡히는 알바해요
40대이고 ᆞ중등아이가 정신적으로 힘든일있어
정식일자리 안잡고 ᆞ이리하는데
이번주ᆞ토욜과 월화ᆞ 12시부터 7시요ᆞ
월화는 아이가 5시정도오고 7시 밥먹고 괜찮을듯싶은데
중간고사로 불안해 하는데 옆에 있어주고싶은데

토월화이니 ᆞ다담주 중간이고
시간괜찮으니 할까요?
아니 해오던 일이고 제가 안하면 다른사람이 치고 들어와요
페이가 꽤쎄고 ᆞ한달에 10일만 이리하니 애케어도 좋고
한데ᆞ ᆞ하필 이번주는 그러네요
IP : 121.148.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봇티첼리블루
    '13.9.26 12:10 AM (180.64.xxx.211)

    애는 엄마가 옆에 있다고 공부하는건 아닙니다. 잘 버셔서 좋은 교육 시켜주시면 되요.
    훌륭한 엄마에게 박수 보냅니다.

  • 2. 감사해용
    '13.9.26 12:30 AM (121.148.xxx.147)

    왜그리 일하고 집에오면 엉망인거같고
    중요한 시기에 저없어서 애가 걱정되고

    나중에 이돈좀 벌자고 후회되면 어쩌지 싶은지
    근데
    막상 나가면 전 좋아요 바람 쐬고

    아빠가 토욜은 있어줄테지만
    그저 또다른 애인지라ᆞᆞᆞ짜장면집 어디다시켜
    하고전화와요
    그러고 쓰레기집에서 애와 티비 삼매경

  • 3. 아이돌보미
    '13.9.26 12:30 AM (211.216.xxx.133)

    시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보미사업 있어요..저의아이는 ㅊ6 이구요..저도 일나가면서 여기에서 시터쌤 신청해서 와주셨어요..시간제로 신청가능하구요.. 그런데 중학생친구도 돌봐주시는지 알아보셔야할것같아요. 만액 안되면 인터넷으로 알아보셔도 시터쌤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다컸는데 혼자두지..라고 하시는분도 많지만 저는 아무래도 간식챙겨주고 컴퓨터못하게 관리해주는 어른이 계시는게 마음이 놓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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