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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군

ㅠ.ㅠ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13-09-25 23:10:39
어찌된것이 오글거리는 대사를 해도 주군은 그리 멋진가요..ㅜ
완전 오글오글에 유치찬란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개연성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주군과 태양의 연기력으로 커버가 다 되는것 같슴돠..
아니.. 어쩌면 내 눈에 씌인 콩깍지때문..?
내일이 너무 기대됩니다!!
IP : 222.114.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9.25 11:11 PM (211.36.xxx.38)

    화보 찍네요.
    핑크 바지부터 검정 슈트까지
    눈이 즐겁네요.

  • 2.
    '13.9.25 11:12 PM (14.138.xxx.196)

    드라마가 달달해요.오랜만에 재미있는 드라마네요.

  • 3. 느무 멋져요~~
    '13.9.25 11:14 PM (110.10.xxx.152)

    아흑~

    독고씨도 그렇고 홍자매 남주는 내 스타일이예요~~ >.

  • 4.
    '13.9.25 11:15 PM (39.7.xxx.11)

    오늘 최고로 몰입하면서 봤어요 내일 기대만땅

  • 5. ᆞᆞ
    '13.9.25 11:15 PM (218.38.xxx.143)

    소지섭의 그썩은표정 정말 아무도 못따라할듯 싶어요 ㅋㅋ

  • 6. 우선
    '13.9.25 11:16 PM (211.36.xxx.38)

    남주가 옷 빨이 좋고 길쭉하니 시원시원해요.

    남주는 연기보다 외모가 중요하네요

  • 7. 그쵸
    '13.9.25 11:17 PM (14.51.xxx.201)

    오늘은 참 오글거리고 개연성도 없어보이고
    그럼에도 주군의 비주얼은 빛을 발하네요.
    태양이 입은 카키색 상.하의 여리여리 이뻤어요.

  • 8. ..
    '13.9.25 11:19 PM (118.2.xxx.231)

    소지섭이 이렇게 맬로물 잘어울리는데
    다음부터는 이런 달달한 드라마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처음에는 지섭군팬으로 봤는데
    이젠 완전히 주군에 ..
    너무 멋있어요.

  • 9. 비주얼도
    '13.9.25 11:19 PM (175.212.xxx.39)

    좋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혀 짧은 소리나 송모씨 보면 연기럭이 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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