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 어디가 준수 이뻐하시는분들 보세요 ㅋㅋ

ㅋㅋㅋ 조회수 : 12,719
작성일 : 2013-09-25 22:55:2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o_father&no=187274&page=1

보다가 너무 귀여워서 ㅋㅋ 가져왔어요 
준수는 가만 보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굉장히 열심히 꼭 하고야 마는 근성이 있어요 
반면 안될것 같으면 아예 안해버리는 ㅋㅋ 자존심 구겨지는 일은 싫어하는것 같아요 
몸놀림도 민첩하고 근성도 있고 언제나 웃는 얼굴에 
요즘에 시커멓게 타서 못생김이 묻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귀여워요 

IP : 1.229.xxx.7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5 10:57 PM (211.38.xxx.251)

    전 준수 초반에 아침에 일어나서 트레이닝복 입고 나오다가 성동일이랑 막 웃으니까 총알 발사하던거 ㅋㅋㅋㅋ 잊을수가 없어요 ㅋㅋㅋ 그것땜에 반해서 준수 좋아하게 됐어요 ㅋㅋ

  • 2.
    '13.9.25 11:04 PM (220.76.xxx.27)

    저도 준수 너무 이뻐요~
    순수하고 사랑스러워요^^

  • 3. 귀요미
    '13.9.25 11:04 PM (211.179.xxx.3)

    준수 진짜 매력있어요.
    쪼꼬만게 뭔가 하나에 꽂히면 되게 열심히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눈웃음...정말 너무 귀여워요..ㅋㅋ

  • 4.
    '13.9.25 11:06 PM (220.76.xxx.27)

    첫댓글 님이 말씀하신 총알발사ㅋ 사진 찾았어요ㅋ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29...

  • 5. 토코토코
    '13.9.25 11:08 PM (116.41.xxx.92)

    우리 상남자 준쭈.. ㅜ
    전 처음부터 준쭈가 제일 좋았어요.ㅋㅋㅋ
    첨부터 노렸던 대왕 호박을 따고야 마는 상남자.ㅋㅋ

  • 6. ....
    '13.9.25 11:20 PM (1.251.xxx.107)

    정말 해맑아서 예뻐요~~~~~

  • 7. ..
    '13.9.25 11:30 PM (223.33.xxx.69)

    준수 진짜 귀여워요
    한번씩 툭툭 나오는 말이
    재치있고 똑똑해요
    아빠한테 어리광부리는것도
    귀엽고 어른도 들기 힘든 큰
    호박 낑낑거리고 들고오는데
    얼마나 귀엽던지...

  • 8. 긍정왕 이준수
    '13.9.25 11:55 PM (58.238.xxx.78)

    제주도 특집에서 아이들이 해산물 이름 대기 할때
    준수가 대답해야 되느데 후가 전복이라 하고
    지아가소라라 대답할때요
    후가 가로채기 대답할때 이조녁이 살짝 찡그리고 (나쁜뜻아님)
    지아가 두번째 끼어드니까 포기했는데
    느닷없이 준수가
    "난 가만히 있어도 자유로 다 된다~"
    이랬는데 얼마나 기발한 말이든지요 ㅋㅋ

    삐치거나 불쾌해 하지 않고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드는 그 능력
    준수에게서 돈주고 사고 싶어요 ㅋㅋ

  • 9.
    '13.9.26 12:20 AM (113.10.xxx.196)

    준수 부자 너무 좋아요
    준수는 좋아하는 일에는 집념을 보이고 아닌 일에는 심드렁 ㅋㅋㅋㅋ
    다른 아이들에게는 상남자.. 아빠에게는 귀요미
    게다가 가끔씩 날려주는 그 살인미소란...

  • 10. 광팬
    '13.9.26 12:50 AM (118.8.xxx.74)

    준수 광팬입니다. 어느 글 보니 준수가 사랑스런 이유 중 하나가 "왠지 군더더기가 없는 쿨한 성격" 이라네요.
    전 이래서 좋아하나봐요. 말도 길게 하지 않고 장난꾸러기 상남자에, 무심한 듯 챙기기도 하고, 센스있는 말과 행동들, 귀여운 아기 몸짓, 풍부한 표정들이 이종혁이나 부인의 좋은 끼를 물려받은 듯해요. 준수 정도 끼라면 연예인세습도 인정합니다. ㅎ
    이준수 페이스북 검색해 보세요. 똑쟁이 쪼꼬맹이 얼굴만 봐도 즐거워져요~

  • 11. 아빠이름이 뭐야
    '13.9.26 1:17 A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이 조 녁ㅋㅋㅋㅋ

  • 12. 아니
    '13.9.26 5:19 AM (112.153.xxx.137)

    십준수 팬 여기 또 있어요.
    너무 귀엽고 얼굴 또한 잘생겼어요..^^

  • 13. ....
    '13.9.26 7:51 AM (218.234.xxx.37)

    "우리 엄마는 기분 좋겠네 그러는데?" 라는 말에서 머리를 한대 맞은 듯 했어요.
    - 다른 집에서 라면 먹으면 엄마한테 혼난다고 할 때 준수는 자기 엄마는 안그런다며..

    그렇다고 라면을 자주 먹이는 것 같진 않고(그랬으면 그게 엄마한테 자랑할 거리도 아니겠죠)
    이미 먹은 걸 혼내봐야 뭐하겠느냐는 듯..

    그리고 아빠 어디가 보면 너무 아쉬워요.. 애들이 안 컸으면 좋겠어요..
    부모들께는 죄송한데...
    케이블에서 3, 4회 이런 초반 프로그램 재방송해줄 때 보면 아깝고 아쉬워 죽겠어요.
    단 6개월인데 애들이 저렇게 컸나.. 6개월 전에는 다 아기 같더니만
    지금은 어린이가 돼버렸음. 특히 윤후..ㅠ.ㅠ

  • 14. ...
    '13.9.26 1:56 PM (211.243.xxx.169)

    저도 쿨하고 시크한 성격에 아이다움이 좋아요. 거기다 창의력이 아주 뛰어나요. 썰매 탈때도 혼자 다르게 타고 그림도 잘 그리고.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고 시정해주지않는 부모가 또 맘에 들고요.

  • 15. 마이쭌
    '13.9.26 3:09 PM (223.62.xxx.32)

    앙~~ 저도 준수 저 총알발사 장면에서 홀딱 반해 버렸어요 아웅~ 귀여워라^^ 어쩜 저런 시크한 표정이 나올수가 있죠ㅋㅋㅋ

  • 16. 정말
    '13.9.26 3:20 PM (119.67.xxx.162)

    너무너무 천진하고~~ 완전 귀요미~~!
    친구 데리러가서 차에타고, 엄마보고 싶다고 울면 안된다ㅋㅋㅋ 나름 훈계ㅋㅋㅋ
    옥수수도 잘라주고, 먹어 그냥! ㅋㅋㅋ

  • 17. ㅋㅋㅋ
    '13.9.26 3:27 PM (175.117.xxx.31)

    눈웃음이 참 귀엽더라고요.얼굴은 완전 말 안듣게 생기지 않았나요??..장난꾸러기에

  • 18.
    '13.9.26 3:45 PM (180.233.xxx.91)

    윤후에게 홀릭.근데 준수,성준,민국이도 예뻐하고 좋아해요^^
    이번 회에 준수 싸우면서 심하게 몰입한 사진을 누가 캡쳐해놨는데 넘 웃겨서리 ㅋㅋ
    "지아는 왜 하냐고!!"ㅋㅋㅋ 귀여워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o_father&no=186320&page=1&search_pos...

  • 19. 저도준수팬
    '13.9.26 4:27 PM (39.7.xxx.7)

    요녀석이 건성건성 다른 사람 뭐하는지
    상관도 안하는거 같다가도 다 듣고 다 보고 있다는게
    놀라울 때가 많더라구요.
    신발도 가지런히 벗고 숟가락질 젓가락질 야무지게 하는거 보면
    가정교육도 잘받은듯..
    산만한것 같지만 잘보면 절대로 통제 안되게 막나가지는 않더라구요..
    귀여운 똑쟁이 화이팅!

  • 20. 나두
    '13.9.26 5:00 PM (1.246.xxx.239)

    준수가 흐흐흐 젤 루 귀욤 ᆞ당깁니다 ᆞㅋ

  • 21. ㅋㅋㅋ
    '13.9.26 5:22 PM (1.229.xxx.74)

    친구들 데려 오니까 은근히 허세도 부리고 애들 특유의 선긋기 하면서 놀다가 싸우기도 하고
    너무 귀여워요 ㅋㅋ 마지막에 준수 표정 저 입모양 ㅋㅋㅋㅋㅋ 진짜 리얼해요 ㅋㅋ
    그리고 준수 쪼꼬미 ㅋㅋ 가만 보면 이집 저집 짤짤 거리면서 잘 놀러다녀요
    확실히 집에서 풀어서 키운다는게 느껴지고요
    저는 아침 준수도 너무 귀여워요 퉁퉁 부어서 입 삐쭉 내밀고 툴툴 거리는 준수요 ㅋㅋ

  • 22. 이뻐
    '13.9.26 6:51 PM (118.91.xxx.35)

    고 녀석들이 언제까지 우리에게 즐거움을 안겨줄까요? 정말 쬐금만 늦게 컸으면 좋겠어요. ㅎㅎ
    특히 준수가 아빠에게 아잉~ 이럴때 너무 재미있어요.

  • 23. HereNow
    '13.9.26 8:29 PM (122.35.xxx.33) - 삭제된댓글

    첫방영부터 준수가 제일 좋았던 1인.
    넘넘 사랑스럽고 매력있는 아이예요^^
    수줍음 많지만 할말 다하는 상남자가 매력포인트~

  • 24. 깽~
    '13.9.26 9:59 PM (222.238.xxx.5)

    준수 너무 이쁘죠? ㅎㅎ
    전 벌레랑 무궁화꽃이 놀이 할때 반했어요
    무심하고 부끄럼쟁이 같으면서도 주위배려도 잘하고
    너무 귀요미에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448 당귀팩 알려주신 피부미인 언냐~~~~ 완전 감사해요 ^^ 12 ⓧ빨강마녀 2013/10/03 7,648
303447 얼굴 거친데 우유가 정말 좋네요 9 수세미 2013/10/03 4,070
303446 왜 외롭다는 글이 많은지 알겠어요.. 4 2013/10/03 2,301
303445 통유리의 저주?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의 비밀 24 ``````.. 2013/10/03 18,767
303444 근데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가정을 지키려는 욕구가 덜한가요? 5 00 2013/10/03 2,560
303443 아이허브 입문! 근데 질문이 있어요.................. 4 차차부인 2013/10/03 1,079
303442 사법연수원생 불륜 판결까지 지켜보며. 싫다 2013/10/03 1,702
303441 자식들과 식사할때 죽어라 반찬 휘젓는 어머님.ㅠㅠ 39 진심.. 2013/10/03 12,862
303440 사법 연수원 사건 피해자 말이예요. 14 그냥 이혼하.. 2013/10/03 9,467
303439 굿와이프 시즌 5 시작했어요 4 우앙 2013/10/03 1,607
303438 지금까진 사주가 대충 맞는거 같아요 1 .... 2013/10/03 1,527
303437 지금 이 시간에 갈데 없나요. 3 ........ 2013/10/03 1,289
303436 혀끝에 깨알만한돌기가 생겼어요. 3 아파요. 2013/10/03 3,894
303435 솔직히 가난한 집 딸 혼사하기 싫습니다 62 .... 2013/10/03 28,314
303434 제주시 연동에 맛집 좀 알려 주세요 2 제주 2013/10/03 1,560
303433 6세아이 유치원 문제로 고민이 많아요. 선배님들의 조언 꼭 부탁.. 4 복리 2013/10/03 1,994
303432 그 여자도 언젠가 결혼해서 애도 낳겠죠? 5 ㅡ.ㅡ 2013/10/03 2,444
303431 참기름 3 수연향유님 2013/10/03 545
303430 영화 감기 보신분들 끔찍한 영상 많이 나오나요 2 . 2013/10/03 897
303429 표범에게 씹히는 여자 모델 2 우꼬살자 2013/10/03 3,628
303428 움직일 때마도 뼈 소리가 나요 .. 문의 2013/10/03 754
303427 전화번호만 아는 경우 선물 보낼 수 있나요? 2 ᆞᆞ 2013/10/03 992
303426 미니쿠페 타고다니시는분 계신가요? 12 ... 2013/10/03 4,134
303425 수입차 조언 부탁드려요.. 13 고민 2013/10/03 2,093
303424 샐러드용 두부는 따로 있나요? 4 ,,, 2013/10/03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