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웃다 꼬꾸라 졌어요

smile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3-09-25 22:52:15
제가 가끔 다싯물을 물통에 넣어서 냉장고물칸에 놓거든요. 그걸 늘쌍 입대고 물 마시는 울 남편이 지금 들이키곤 난리예요. 오후엔 그것도 지 아빠 닮아 똑같이 구는 아들 녀석이 당했구요.
멸치 팍팍 정말 진했는데..지금 양치하고 난리네요
고소해 죽겠어요. 왜 남자들은 말을 안들을까요? 화장실 변기도 늘쌍 튀겨가며...저 정말 통쾌해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이런 소심한 복수들 하시나요?
IP : 116.32.xxx.1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으다
    '13.9.25 11:03 PM (122.25.xxx.140)

    다 같이 마시는 물을 입대고 마시는 거 정말 매너 꽝이네요. 화장실에서 변기 더럽게 쓰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다싯물 테러 몇번 더 당하면 그 버릇 고칠 거 같구요. 화장실도 더럽게 쓰면 불러서 바로 바로 청소 시키세요.
    집에서 하던 버릇 밖에 나가서도 하게 되고 사회생활에도 안 좋아요. 안 좋은 습관은 고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552 인생이 짧다 하면서도 필리아네 2013/11/04 674
316551 30후반에서 40초반의 노총각들중에요 73 슈가 2013/11/04 30,573
316550 직화냄비에 군고구마 만들기 3 가을바람 2013/11/04 2,718
316549 기독교란 종교 진짜 졸렬하다고 생각될 때는 천주교 신자 욕할때... 13 432 2013/11/04 2,936
316548 아이 다 키우신 분들.. 중학교 분위기 중요하겠죠? 5 이사 2013/11/04 2,111
316547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 여학생요.. 8 ,,, 2013/11/04 4,639
316546 자식까지 무시당하는 거 같아요 5 .. 2013/11/04 2,668
316545 미래의**의.고두심 1 궁금 2013/11/04 1,302
316544 싱글분들 퇴근하면 머해요? 5 ㅅ싱글이 2013/11/04 1,822
316543 세계적인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 박근혜 사퇴를 요구하는 골 세리.. 6 참맛 2013/11/04 2,285
316542 바이오오일 세병삼 얼마동안 쓸까요?? 2 .. 2013/11/04 817
316541 일본 주택, 일본 고양이.. 6 ,,, 2013/11/04 1,955
316540 얼굴까지 성형해준(?) 미용사... 7 네모네모 2013/11/04 3,292
316539 4살아이 놀이학교 돈낭비일까요? 13 솔솔 2013/11/04 4,408
316538 친정엄마가 파김치 담가 주시고 갔는데 원래 이리 간단한가요? 17 파김치 2013/11/04 5,183
316537 르네 질웨거의 최근 모습이래요....ㅠㅠ 27 르네 2013/11/04 19,138
316536 강아지들 췌장염 걸리는 이유는 정말 곡물때문인가요 3 . 2013/11/04 3,112
316535 충북 영동서 모친 흉기로 찌른 아들 구속 참맛 2013/11/04 858
316534 (방사능)11/4 열한시 mbc다큐스페셜- 백가지식품 방사능검사.. 4 녹색 2013/11/04 1,694
316533 도로 불법주차 응징한 지게차 우꼬살자 2013/11/04 997
316532 중학생여자애들 화장하는거 15 어른흉내내기.. 2013/11/04 3,749
316531 김치한통의 양 4 김장 2013/11/04 1,360
316530 수능일‥ 5 고3맘 2013/11/04 1,366
316529 고구마가 변비에 정말 좋나요? 3 빨간 거 2013/11/04 1,823
316528 냉장고 달걀이 얼었어요. ㅠㅠ 7 딸랑셋맘 2013/11/04 3,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