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웃다 꼬꾸라 졌어요

smile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3-09-25 22:52:15
제가 가끔 다싯물을 물통에 넣어서 냉장고물칸에 놓거든요. 그걸 늘쌍 입대고 물 마시는 울 남편이 지금 들이키곤 난리예요. 오후엔 그것도 지 아빠 닮아 똑같이 구는 아들 녀석이 당했구요.
멸치 팍팍 정말 진했는데..지금 양치하고 난리네요
고소해 죽겠어요. 왜 남자들은 말을 안들을까요? 화장실 변기도 늘쌍 튀겨가며...저 정말 통쾌해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이런 소심한 복수들 하시나요?
IP : 116.32.xxx.1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으다
    '13.9.25 11:03 PM (122.25.xxx.140)

    다 같이 마시는 물을 입대고 마시는 거 정말 매너 꽝이네요. 화장실에서 변기 더럽게 쓰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다싯물 테러 몇번 더 당하면 그 버릇 고칠 거 같구요. 화장실도 더럽게 쓰면 불러서 바로 바로 청소 시키세요.
    집에서 하던 버릇 밖에 나가서도 하게 되고 사회생활에도 안 좋아요. 안 좋은 습관은 고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442 제주도로 바람쐬러....강정평화상륙작전 가시는 분? 싱글여행자들.. 2013/09/27 700
302441 인천 모자 살해 사건 차남 부부 12 트왈라잇존 2013/09/27 9,094
302440 세탁조 청소 했는데 불순물이 계속 나와요. 20 ㅜㅜ 2013/09/27 42,271
302439 정치적으로 선진국인 나라는 어디어디 인가요 6 도덕성중시하.. 2013/09/27 787
302438 쌍꺼풀 수술후 주의점 알려주세요 ㅠㅠ 3 수지댁 2013/09/27 3,335
302437 제빵 하시는 분들께...여쭙니다. 1 panini.. 2013/09/27 1,072
302436 혹시요실금수술하신분계세요? 3 변씨부인 2013/09/27 749
302435 옆 공구 후라이팬. 2 상담해주세요.. 2013/09/27 1,002
302434 아주 소중한 친구의 결혼...축의금 얼마 할까요? 6 축의금 2013/09/27 2,223
302433 직장상사의 말실수.. 5 직장인 2013/09/27 2,177
302432 물대신 과일같은거 갈아마시는건 어떻까요..?? 6 해피 2013/09/27 1,795
302431 20만원 못받는 노인들....자원봉사로 부려 먹는다니 14 손전등 2013/09/27 2,687
302430 파리 민박집 사장님 지못미 2 이런이런 2013/09/27 3,501
302429 쇼핑몰 니트 가디건 사려고 하는데요. 소재가.. 린준 2013/09/27 553
302428 이런 경우 이혼이 답일까요..참고 사는게 답일까요.. 20 이혼조언 2013/09/27 6,661
302427 입을 옷 없다 // 2013/09/27 607
302426 화장실 휴지 어떤거 쓰세요? 16 원글이 2013/09/27 3,428
302425 이런 성격의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초2 9 고민맘 2013/09/27 2,080
302424 쉴새없이 바쁜 타입 사람들과 하나씩 할 일 하고 조용한 사람.... 3 이상 2013/09/27 1,536
302423 송포유 화장 써클렌즈 염색 파마 6 하로동선 2013/09/27 2,954
302422 먼지다듬이벌레 라는거 무서운 건가요? ... 2013/09/27 2,173
302421 백윤신 전 여친 곽기자 리포팅 13 보노보노 2013/09/27 21,426
302420 립스틱을 50프로 할인해서 샀는데..오랜된 것인지?? mjk 2013/09/27 501
302419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6 2013/09/27 1,139
302418 통영 가보려고 하는데요~ 7 우주여행 2013/09/27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