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621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는 군요...점점 실감나네요....젊은 시절의 아이콘 이었던 분이...
저세상이 있다면 ....없기를 바라지만...있다면 명복을 빕니다...ㅠ
길 없는길 저에게 새로운
역사에 대한 눈을 뜨게 해준 책 이였습니다
왔으니 가야 하는게 순리인데
조금 일찍 가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
편안히 쉬십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8세인데..암 진단후 십년은 된것 같은데...결국이기지 못하셨나보네요.아직 젊은데 안타까워요. 얼마전에 아는 어르신도 진단받고 7년이나 되셨고 직장도 나가셨는데 갑자기 돌아가셔서 갔다 왔는데 암이란게 참 무섭네요.ㅜ
샘터 잡지에 가족이란 제목으로 단란하고도 다사다난한 글이 오랜 시간 정기 연재됐었어요. 예쁘고 사랑스럽고 알뜰하던 사모님과 귀여운 다혜와 도단이.. 아이들은 그 글과 함께 성장하고 자랐는데 어느덧 별같은 아버지의 임종을 맞은 중년이 되었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