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셨네요.
이제 68세이신데...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셨네요.
이제 68세이신데...
명복을 빕니다.
언제나 청년 같던 인상
명복을 빕니다
샘터 가족연재부터 좋아했었는데..ㅠ.ㅠ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날 많이 좋아하던 작가였어요.
그 분의 소설도 좋아했지만 샘터에 연재되었던 가족의 이야기를 특히 좋아해서
마치 그 분의 가족들과 잘 아는 사이처럼 느껴질 정도로 여러 번 되풀이해 읽곤 했답니다.
작가님의 명복을 빌며 가족들이 너무 오래도록 괴로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포털에 안 떴는데 깜짝 놀랐네요 ㅠ
하느님 품으로 가셨군요.주보에 암투병하시며 명상하시는 이야기 올려주셨었는데...맘 속으로 기도드렸었는데요..늘 편안하시기를요..
제가 영세하고 가장 자주 접했던 글이 최인호씨의 글이었어요.서울주보에 몇년동안 글을 쓰셨거든요.
정채봉씨의 글,그림하고 더불어요..
나중에 두권의 책으로 나왔었죠."너는 나를 사랑하느냐","너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정채봉씨의 글,그림도 묶어서 책으로 나왔었구요.
두분 모두 고인이 되셨네요.너무 슬픕니다.제게 많은 위안이 되주셨는데..
이제 하느님 품에서 부디 안식을...
원글님, 기사가 어디에 나왔는지 알려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암투병중이라고 알고는 있었지만 기사 읽어보고 싶어서요.
최인호씨 소설도 좋아했지만 저도 주보를 통해 글 많이 읽었어요.
정채봉씨의 글,그림도 많이 읽었고요,
박완서님의 글도 많이 읽었지요.
많은 분이 이렇게 가시네요.
괜찮다고 하시더니 왜 ㅠㅠ
저도 어릴때 즐겨읽던 작가인데 오래 투병하셔서 마음 아팠어요
좋은데서 좋은 글 쓰시기 바랍니다
아.. 지난번에 암투병하시면서 우연히 옆 병실에 입원하셨던 이태석 신부님에 대한 글을 쓰신 걸 읽었는데.. 결국 최인호 작가님도 돌아가셨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전에 도서관에서최인호씨 책빌려왔는데....안타깝네요. 좋은곳으로가시길바랍니다
예전 가족도 재미있게봤고 책즐겨봤는데..
또 이렇게 한시대가 넘어가는 느낌입니다.
나이들어간다는것은 주변에 알고 있던분들이
한분두분 돌아가시는것보면서 깨닫게됩니다.
암투병한다는 이야기는 봤는데 .. 이렇게 가시는군요.
아직 한창 살연세인데..
명복을 빕니다.
좀전에 8시뉴스에도 나왔네요ㅜ
깜짝놀랬어요.
아직 젊으신데...
(상도) 좋아요.
명복을 빕니다.
서울고등학교에 온다고 해서 교복 입고 다닐 때 거기까지 갔다왔는데...
초기 작품 좋고 중간엔 돈 버느라고 쓴 작품이라 그렇고 다시 돌아오셔서 후기에 쓴 작품 좋고
마지막 작품 읽어보고 싶네요.
그런데 침샘에도 암이 생기니...
하긴 세포엔 다 생길 수 있는 거니까...
중학교 때 상도 감명있게 읽었어요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기도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1259 | 꽃집에서 사 온 장미가 피지를 않네요 8 | 생화 | 2014/01/11 | 1,779 |
341258 | [단독] 1000만 고지 눈앞 ‘변호인’에 복병 출현 5 | 고발뉴스 | 2014/01/11 | 4,404 |
341257 | 한국에서 정의롭게 살면 반드시 패가망신한다 6 | New | 2014/01/11 | 1,522 |
341256 | 딸둘이 방청소 하는데 속터집니다.. 5 | .. | 2014/01/11 | 3,154 |
341255 | 헌 책 버릴 때 어떻게 하셨나요? 7 | 헌책 정리 | 2014/01/11 | 13,152 |
341254 | 붕어빵, 풀빵 먹고 싶네요 5 | 먹고싶다 | 2014/01/11 | 1,388 |
341253 | 안철수에 대한 저주의 굿이 시작되었군요 26 | ㅇㅇ | 2014/01/11 | 2,659 |
341252 | 휴대폰 감청법’, 이통사가 감청가능한 장비만 쓰라는 | 서상기, 국.. | 2014/01/11 | 787 |
341251 | 폐경판정 받고 한약 먹는데요 10 | 불안 | 2014/01/11 | 3,620 |
341250 | 미국여행 케리어 사이즈 좀 알려주세요 2 | ** | 2014/01/11 | 2,682 |
341249 | 필리핀서6학년다니면울나라서중학교입학 | 학교 | 2014/01/11 | 1,068 |
341248 | 이런 남편 어떡해야 하나요? 7 | 아파 | 2014/01/11 | 2,591 |
341247 | [단독] '농협, 이명박 상금 세탁' 충격적 내막-각하 재산 증.. 29 | /// | 2014/01/11 | 8,636 |
341246 | 생물통계학 강의는 어디서 듣나요? | 게으름뱅이 | 2014/01/11 | 1,177 |
341245 | 건조하신분들 이 겨울나는 비법 공유해보아요~ 3 | 긍정녀 | 2014/01/11 | 1,824 |
341244 | 카톡에 친구신청없이 6 | 질문 | 2014/01/11 | 2,602 |
341243 | 모과차 스텐냄비서 오래끓였더니 색이 붉게 변했어요.. 2 | .. | 2014/01/11 | 1,713 |
341242 | 꽃보다 누나 윤여정씨 3 | ... | 2014/01/11 | 5,148 |
341241 | 목과 겨드랑이에 굵게 패인 주름 1 | 주름 | 2014/01/11 | 4,834 |
341240 | 정말 아기 낳으면 아기 똥도 예쁘나요? 29 | 사랑가득 | 2014/01/11 | 4,724 |
341239 | 양복 드라이...아주 허름한 세탁소에 맡겨도 2 | 되죠? | 2014/01/11 | 1,430 |
341238 | 맞벌이 부부 식사 문제.. 조언 부탁드려요. 11 | 섭섭 | 2014/01/11 | 3,309 |
341237 | 하노이여행 | 하노이 | 2014/01/11 | 1,054 |
341236 | 별에서 | 하하 | 2014/01/11 | 916 |
341235 | 이미연씨 기분나빴을같아요 21 | ㅓ | 2014/01/11 | 23,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