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 살인사건, 차남 부인 가담한거 뉴스 보셨어요..??

jc6148 조회수 : 13,439
작성일 : 2013-09-25 19:03:07

  시신 장소 정확히 지목했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자백 받은건 아니죠..??

  또 무슨 내용이 나올런지 무섭네요....

   

IP : 59.24.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25 7:34 PM (222.112.xxx.245)

    보니까 이제 본인 상속권도 노려서
    엄마는 형이 살해했다고 주장한다던데요.
    엄마만 자기가 안죽였으면 상속권은 그대로잖아요.

  • 2. 그게 말이 안되는게
    '13.9.25 7:44 PM (211.202.xxx.240)

    형은 잔인하게 죽은 흔적이 있고
    죽은 후 발견된 상태 모습 몸을 삼등분 한 채로 발견 ㅠㅠ
    엄마가 자린고비든 말든 1억 빌라 사주고 그거 몰래 팔아 흥청망청 쓰고
    엄마와 미혼 형아 죽인 사건임. 뉴스보니 그 마눌도 청테이프 사는 곳에도 동향 시체 장소도 정확히 알고 공범 스멜.
    사형 강추

  • 3. 진심
    '13.9.25 8:41 PM (222.117.xxx.198)

    무서운 세상이예요.

  • 4. 돈이 뭔지
    '13.9.25 8:50 PM (122.37.xxx.51)

    이만큼 밝혀졌는데, 무슨 헛소리냐
    자살한사람이 죽어가며 자기몸 훼손하냐?????
    모르지만 죽은 두 모자가 불쌍하다 저런 괴물에게 시달렸을것 생각하니
    여태 저런 괴물이 있었던가요

  • 5. 너무 슬퍼요..
    '13.9.25 8:56 PM (218.234.xxx.37)

    저 어머니는 둘째 아들 태어났을 때 자기 인생이 이렇게 되리라 상상도 못했을텐데...

  • 6. gw
    '13.9.25 9:27 PM (175.209.xxx.150)

    형이 자살했다면 자살하는 사람이 자기몸 토막내서 자살하는사람이 어딨다구 ;;;자살을 토막자살하는사람 첨 보네요 ;

  • 7. 저런 살인마도
    '13.9.26 9:25 AM (218.38.xxx.202)

    어렸을 때 방긋방긋 웃으며 엄마한테 기쁨을 주었을 아이고,
    자라면서 엄마 사랑해요 쪽지 써줬을 아이라고 생각하니
    참.. 허무하네요.
    어떻게 지 엄마랑 형을 저렇게 하나요.
    그놈의 유산이 뭔지 원....

  • 8. ,,,
    '13.9.26 9:26 AM (119.71.xxx.179)

    http://news.nate.com/view/20130925n10455?mid=n1702

    큰아들은 선하게 생겼어요.차남부부가 사치도 심했대요

  • 9. 사형제도
    '13.9.26 11:35 AM (175.200.xxx.2)

    꼭 필요합니다

  • 10. ㅇㅇㅇ
    '13.9.26 3:12 PM (203.251.xxx.119)

    1순위가 직계가족
    2순위가 형제자매이니까
    엄마, 형 죽이고(형은 미혼). 아버지또한 없음
    죽인 차남은 결혼해서 아내가 있지만 아이는 없음. 아내도 공범
    이렇게 되면 차남부부는 살인자로 상속에서 제외되고
    2순위가 형제자매니까
    그 형제자매가 엄마 형제자매, 장남 형제자매인데
    엄마가 먼저 죽었으면 장남의 친가 아버지 형제들이나, 사촌형제들에게 상속권이 순서대로 넘어가고
    장남이 먼저 죽었으면 엄마의 외가쪽 형제자매나 외가쪽 사촌형제쪽으로 순서대로 넘어감.
    국과수의 결과에 따라 엄마외가나 장남 사촌쪽으로 상속권이 넘어감

  • 11. ㅇㅇ
    '13.9.26 5:32 PM (115.139.xxx.40)

    장남이 나중에까지 살아있었다고 해도
    상속권에는 친가=외가입니다.
    이종사촌이나 고종사촌이나 상관없이 같아요.
    그리고 3촌>>4촌으로 촌수가 가까울수록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모=고모=외삼촌=삼촌.. 머릿수대로 나누고
    3촌인 친척이 없으면 그 때야 4촌한테 순서가 가요
    이종사촌=고종사촌=외사촌=친사촌.. 머릿수대로 나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958 울집 고양이땜에... 14 집사 2013/11/19 1,707
321957 중딩 패딩 15만원대 오리털 사줬는데 따뜻하겠지요? 17 패딩 2013/11/19 2,816
321956 현재 우리집 온도 18도... 15 니냐뇨오 2013/11/19 3,235
321955 인테리어업체 말고 설비업체는 어디서 찾아야 하나요.. 3 덜덜 2013/11/19 853
321954 김종인 ”기초연금안 후퇴는 정부의 능력 부족 탓” 4 세우실 2013/11/19 935
321953 아침에 샤워하고 나오는데 아이가... 2 에고ㅠ 2013/11/19 1,613
321952 이매 효성아파트(이매고) 주변 잘아시는 분,,, 4 ??? 2013/11/19 1,084
321951 와호장룡에 나왔던 배우 장첸 결혼했네요. 여자 이쁘네.. 2 애도있다니 2013/11/19 1,816
321950 빗길 차량전복사고 우꼬살자 2013/11/19 609
321949 택배 잘 안시키는 집인데요. 2 택배 2013/11/19 1,661
321948 우리나라 노인, OECD에서 가장 빈곤 한국노인들 2013/11/19 568
321947 절임배추 10 kg 면 대략 몇 포기 정도 되는건가요? 3 2013/11/19 6,303
321946 보육원 교사가 애 훈육한다고 땅에 묻었다는 기사 보셨어요? 5 ... 2013/11/19 1,743
321945 산모가 너무 추워하는데 방한용품 뭐가 좋을지요..? 12 언니 2013/11/19 1,497
321944 쓰레기 좋아하는 사람들 다 정리됐나봐요 20 oo 2013/11/19 3,893
321943 박 대통령 시정연설 정국 더욱 냉각 조짐 2 세우실 2013/11/19 1,331
321942 그림볼 줄 아시는 82님 팁 좀 주세요... 7 예술 2013/11/19 982
321941 딸아이..그리고 속좁은.. 9 푸른하늘 2013/11/19 1,489
321940 남편 복지포인트 관련.너무 화가 나는데요... 21 2013/11/19 4,262
321939 여기 혹시 주산 해본 사람 있나요? 28 엘살라도 2013/11/19 2,530
321938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가 입었던 옷 ... 2013/11/19 811
321937 드림캐쳐를 샀어요.. 6 주책 2013/11/19 1,386
321936 숭례문 지하상가 덴비파는 가게는 한군데인가요? .. 2013/11/19 721
321935 노트북 포멧이 공장초기화 인가요? 1 ... 2013/11/19 688
321934 6세 영어 교육 미쳐버리겠어요 ㅠ 13 ..... 2013/11/19 8,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