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아줌마처럼 보이고 싶은데...
1. ...
'13.9.25 6:47 PM (119.201.xxx.164)일부러 아줌마처럼 보이려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쪽머리를 하고 다녀보세요..ㅋㅋ
2. ᆢ
'13.9.25 6:49 PM (218.235.xxx.144)그래도 미혼처럼 보여야 좋은거 아닌가요?
오히려 아줌마로 보면
기분 나쁠수 있을거 같은데ᆢ3. 미스들은 뭔가 그런 느낌이 들어요
'13.9.25 6:50 PM (180.65.xxx.29)저희 아이 학습지 선생님도 50대인데 딱 느낌이 결혼 안했구나 하는 느낌들더라구요
그게 동안이라 그런건 절대 아니고 뭐라 표현은 안되는데 그냥 느낌이 그래요4. **
'13.9.25 6:51 PM (110.35.xxx.97) - 삭제된댓글원글에
...결혼 안했다고 하면 아무도 안 믿습니다....는 무슨 말이예요??
결혼한 걸로 생각한다는 거 아닌가요?5. 그니까요
'13.9.25 6:53 PM (121.165.xxx.189)어른들은 그렇다 쳐도 어린 애들도 제가 결혼안했다고 하면 아무도 안믿습니다.
됐네요 뭐 ㅋㅋ6. 아줌마
'13.9.25 7:04 PM (1.237.xxx.227)네... 고쳤어요.. 결혼했다해도 안믿는다고...ㅋㅋ
왜 결혼한 것처럼 보이고 싶냐면 ... 은근히 사람들이, 특히 남자들이 무시하는게 있거든요..
심지어는 남자중고등학생들도 미혼 여샘은 나이가 많아도 좀 우습게 봅니다..7. 내가 아는 언니도
'13.9.25 7:06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50대 강사인데
수강하는 아줌마들이나 만나는 사람들이 결혼안한티가 난다고 한대요.
아줌마스러운?!데가 없어서 그런가봐요.8. ^^
'13.9.25 7:27 PM (175.192.xxx.241)원글님이 쓰셨듯이 외모는 늙었는데...라는건 외형을 고친다고 될 일이 아닌거죠.
고로 파마를 한다, 이런 문제가 아닌...요즘 아줌마라고 아줌마 파마하는 분들 별로 없잖아요.^^
어쩔 수 없는 일?^^
신경이 가족에게 분산 될 일이 우선 없는데...9. ㄴㄴ
'13.9.25 7:29 PM (68.49.xxx.129)까다로워 보이는 스타일이시라면 그럴 수도..
10. ..
'13.9.25 8:11 PM (175.211.xxx.13)혼인 상태든 비혼인 상태든
몸작고 약해 보이면 좀 무시 합니다.
맘을 담대히 하셔요.
본글님 무시하는 듯 하는 분들이 시원찮은 거라 봅니다.11. !!!
'13.9.25 8:28 PM (124.56.xxx.5)아!!저 무슨말인지 알아요!!
저 고등학교때 고전문핟 선생님 50대 미스셨는데 그 느낌..ㅜ
마침 우리 옆집에 40대 미스가 혼자 살아요.
그 분도 꾸미는 스탈 아니고...미모 평균에 짜리몽땅...날씬도 아니고...그리고 무앗보다 대충 입고 다녀도 딱 보면 결혼 안한티가 나요...
뭐랄까....대충입는데 패션센스? 코드? 이런게 좀 다르구요,, 이게 미스가 무조건 더 세련되었고 아줌마가 촌스러운게 아니라요..말하자면 재미동포 한국인이 서울 나오면 딱 티나는, 그런식의 차이가 있어요.묘하게....
옷도, 머리도,화장도 그런게 보인답니다...이걸 어찌 설명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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