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3세에 간호학과에 야간진학할려고 합니다.
현재 안정적인 직장이라고 하지만 창구업무라 나이먹고 다니는게 언제까지 다닐수있을까 불안한맘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야간이라고 하지만 2학년 2학기부터는 직장을 못다닌다고 하는데 좀더 어릴때는 지금하는일을
언제까지나 할수있을거라는 자신감과 애들이 어려서 꿈도 못꾸고 인제 애들이 중학생이되고 나이는
점점 많아지니 이제는 꿈구던 직업을 갖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수시로 원서접수는 한상태이고 대졸학력자로 내신으로만 선정하는거라 합격할 자신은 있는데
이제와서 단지 꿈만?으로 간호사의 길을 간다는게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저 어떻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