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이제 33개월인데...주변에서 똑똑하다고 하는데 그냥 칭찬으로만 들어야할지..

mamas 조회수 : 1,814
작성일 : 2013-09-25 17:48:53

 

저는 사실 똑똑하지가못해요.

제 스스로도 머리가 안좋은건 확실해요..

 

제가 보기엔 신랑도 그닥..;인것같은데...

뭐..어찌됐건,

제 아이를 접해보고 노는걸 본 몇몇분들마다 애가 똑똑한거같다고 칭찬을 해주시는데요.

저희 엄마가 애를 많이 봐주셨는데 엄마는 예전에 애들 유치원 교사 일을 하셨어요.

저한테 애 잘 키워야겠다고 그러시는데..(애가 똑똑한거같은데 저는 그러질못하니)

 

지금부터라도 무슨 준비?를 해야할지..

아님 그냥 사람마다 반짝?잘 돌아가는 시기가 있나보다..해야하는건지..

송유근군같은 천재는 아닌거같고요..^^;

그래도 조금이라도 어떤 뛰어난 영역이 있다면 계발시켜주고싶은 마음은 들어요.

 

어디를 가봐야할까요?

그리고 또 엄마는 어떻게 도와주면 되는걸까요?

지금 반짝하는 시기라 하더라도 지금 잘 잡아주면 앞으로도 더 좋아지지않을까하는 기대도 조금 들어요.

 

 

 

 

 

 

 

IP : 115.143.xxx.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망
    '13.9.25 6:10 PM (61.77.xxx.79)

    충분히 사랑해 주세요.. 제일 기초석은 아이의 필요에 대응하고 아이를 환영하는 엄마의 사랑과 훈육의 자세입니다. 그냥 키우지 마시고 공부하시면서 하시되 좋은 책들을 잘 선별해서 읽으세요
    상업적이고 세속적인 책들 말고 내용있는 걸로 잘 준비해두세요
    제발 선행학습 이런거 하지 마시고 아이와 충분히 즐겁고 아이가 무조건 엄마가 나를 사랑한다고 확신이 있도록 일관성 있는 사랑을 주셔야 해요. 다양한 체험과 독서 대화 아이의 호기심을 채울 수 있고 관심을 이끌어 줄 수 있는 활동과 대화를 가족 모두 함께 해 보세요..결국 가족의 문화가 아이를 풍성하게 잘 키워내는 거 같아요.. 아버지 학교, 어머니 학교등 잘 찾아보세요..지역마다 있을거예요..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제일 좋은 것은 엄마가 책 많이 읽어주는 거예요. 그리고 많이 보고 느끼고 만지도록 허용해 주세요..
    제가 힘 있는 사람이라면 아이를 얼마나 잘 양육하고 있는지 상담과 심리검사로 도와주고 관리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대민차원의 서비스를 할 거 같아요. 아이의 출산율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고 타고난 능력과 재능을 잘 발굴하고 지원하는 양육을 돕는다면 우리나라 일등 국가 될 거예요. 건강하고 저마다의 타고난 다양한 재능을 잘 펼칠 수 있는 국민이면 지금 보다 훨씬 행복한 나라가 되겠지요. 행복하게 잘 키우시길 바래요
    그리고 책은 영재 교육백서나 대한민국 청소년 10%를 위한 책을 소개해요..어렵지 않고 세분화 되어있고
    항목마다 간략하지만 깊은 내용이고 각 대학에서 교육학과 대학 부설 영재원의 부모들의 필독서예요..
    인터넷으로 찾아서 그 저자와 번역가에 대해서도 알게 되시길 바래요..광고성이라 할까봐 자세히 못 알려드려 안타깝네요..그 다음에 있는 카페에도 들어가서 선배맘들의 글들과 상담글들 보시고 다음 지식에 들어가도 비슷한 부모들의 질문글들과 답변들이 있어요..찾아내시고 함께 하시는 행운을 빕니다

  • 2. ^^
    '13.9.25 6:18 PM (1.177.xxx.116)

    33개월 아기..그냥 이뻐해주시고 평범하게 잘 키우시면 됩니다.
    원글님 본인께서 머리가 안좋았다고 말씀하시는 거 보니 아이가 똑똑하다는 것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거 같아요.
    게다가 유치원에서 일도 하셨고 애 보는 일도 많이 하셨던 어머니께서 애 잘키우라고 하시는 말씀을 보곤
    더 그러시는 거 같은데요..제가 보기엔 지금부터 원글님께서 정말 조심하셔야 할 일이 보여요.

    절대 애한테 과하게 학.습.을 시키지 마셔요.

    똑똑한 아이들은 그냥 일상적인 작은 것들에서도 스스로 깨우치고 많은 것을 알아갑니다.
    괜히 어른이 나서서 아이 망치는 경우가 더 많아요.
    그러니 윗님 말씀처럼 그냥 평범하게 사랑하시고 편안하게 키우셔요.

    아이가 정말 똑똑한 게 맞다면 하고 싶어 하는 것이 뚜렷할 겁니다.
    그럼 아이가 원하는 거 해주시면 돼요.

    절대 과욕 부리지 마시구 잘 키우셔요.

  • 3. 순조로운 출발~
    '13.9.25 6:20 PM (39.7.xxx.44)

    아이를 지켜보며 얼마나 기대가 크실지 짐작이 가네요. 저도 제 딸이 그맘때쯤 영재인줄 알았으니까요~ㅋㅋ
    아이가 머리가 좋은 애라면 잔머리쪽으로 머리 쓰지 않고 타고한 재능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그 시기에 부모님이 가장 잘 도와주시는 것은 윗분 말씀처럼 관심과 애정이예요.
    애정이 결핍되면 머리 좋은 아이는 잔머리 굴리고 관심이 없으면 딴짓하게 되는 출발이 되거든요.
    엄마 아빠가 행복하고 진지한 생활인이시면 머리 좋은 아이는 그대로 따라갑니다~~그리고 지금이 뇌 확장 시기인 것은 맞아요~^^

  • 4. 댓글주신분들
    '13.9.25 6:25 PM (115.143.xxx.27)

    정말 감사합니다. 책도 꼭 읽어볼게요. 저도 교육에 열정이 좀 있었음 좋겠는데 당장 애키우는게 힘들고보니 주변엄마들하는것만큼 해주지도 못했거든요. 그래서 제 자신에 대한 죄책감도 좀 있었던것같아요. 특히나 다른엄마들하고 좀 비교되는거같기도하고 그래서..이제라도 좀 어떻게 해봐야하나 그런 고민이 많았거든요. 좀 자신없는 부분이기도했구요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갈무리해놓고 가끔씩 읽어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537 북유럽이 자살율이 높은 이유는 뭘까요 ? 42 2013/10/20 20,014
312536 82쿡의 특성 13 안녕 2013/10/20 1,936
312535 제일 친한 친구가 시집갔는데 왜이렇게 뉸물이 나는지ㅠㅠ 3 친구 2013/10/20 1,964
312534 국정원, 박근혜 후원계좌까지 안내… “대선승리로 가는 큰 힘” 3 /// 2013/10/20 913
312533 호평동 신즈르 돈까스 4 미티567 2013/10/20 2,355
312532 (펌)한국언론이 김연아에게 적대적인 이유 24 yohaim.. 2013/10/20 4,586
312531 압력밥솥 사고자하는데요...요리용 2 건강 2013/10/20 1,172
312530 오메기떡 4 소나무 2013/10/20 2,211
312529 mri 찍으면 정확하게 나오나요? 무릎 1 ^^* 2013/10/20 1,286
312528 서울언니들~ help! 이사하려는데 갈피를 못잡겠어요 7 ddja 2013/10/20 1,494
312527 돼지 껍데기로 맛사지할때 1 55555 2013/10/20 2,242
312526 서화숙 칼럼... 5 화숙언니홧팅.. 2013/10/20 1,129
312525 체조경기 해설자가 문제네요. 9 ... 2013/10/20 2,185
312524 방배동 함지박 가보신분들께 질문있습니다 6 교통편과 음.. 2013/10/20 3,416
312523 올겨울 많이 추울까요? 만삭인데 패딩을 어떻게 사야 고민이에요... 2 고민 2013/10/20 1,256
312522 댓글 대통령이 현대사를 바꾼 정신혁명이라고 합니다 2 새마을운동 .. 2013/10/20 728
312521 체조중계방송보는데요,, 요즘 아나운.. 2013/10/20 880
312520 경기도 광주시에 송전탑 정말 많네요 1 송전탑 2013/10/20 2,445
312519 40년 가까이 된 병풍....회원장터에 드립니다로 올렸어요. 2 시댁에 있는.. 2013/10/20 1,819
312518 패딩과 캐시미어 코트 결정 좀 해주세요 24 결정좀 2013/10/20 5,438
312517 영화관에서 3d 안경 가져와도 되나요? 7 IMAX 2013/10/20 2,257
312516 똑같은 상품인데 .... 3 대형마트 2013/10/20 942
312515 손연재 선수는 진짜 허리가없군요 54 전국체전 2013/10/20 21,207
312514 가을이 되니 난데없이 트로트(거짓말) 무한반복하고 있네요. 1 가을이 간다.. 2013/10/20 902
312513 바이네르 신발 어떤가요? 7 화초엄니 2013/10/20 4,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