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저녁은 뭐 해드세요?
1. 저는
'13.9.25 5:26 PM (58.78.xxx.62)명절때 친정에서 싸온 배추김치, 고구마줄기김치, 고들빼기 김치, 열무김치에
풋고추에 된장, 햄 구워서 먹으려고요.2. 위에님
'13.9.25 5:31 PM (125.128.xxx.116)저희집에 다녀오셨나요? ㅋㅋㅋ
저도 친정에서 배추김치 고구마줄기김치 고들빼기김치....물김치...가져왔어요..ㅋㅋㅋㅋ3. 청국장.양배추쌈.김.콩나물찜
'13.9.25 5:33 PM (183.96.xxx.39)요정도............
4. 전
'13.9.25 5:33 PM (182.212.xxx.51)돼지고기 넣고 푹 끊인 김치찌개,김구이,열무김치,콩나물 무침,부추전 이렇네요
5. 위에님님
'13.9.25 5:36 PM (58.78.xxx.62)친정이 혹시 전라도?
진짜 비슷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6. 시민
'13.9.25 5:38 PM (39.118.xxx.119)등갈비 묵은지찜 남은거 먹기... 미역불려놓은거 소고기 사다가 끓이기... 꽈리고추사서 키톡에서 본대로 조리기... 아 ~~~ 비빔국수 먹고파라 흑 .. 살찔까봐 요즘 자제하구 있어여 ~~
7. ...
'13.9.25 5:39 PM (61.102.xxx.228)쇠고기미역국 도토리묵무침 두부조림 가지볶음 배추겉절이 김구이
8. 잡곡밥
'13.9.25 5:45 PM (210.218.xxx.150)저도 쇠고기미역국,
무생채,가지나물,버섯볶음,고구마줄기볶음,어묵곤약조림
에고 두시간 걸려 좀전에 다 만들었네요~9. 반찬없고
'13.9.25 5:49 PM (202.30.xxx.226)김치도 똑 떨어졌으면,
잔파 사다가 참기름, 간장, 깨소금 넣고..양념장 만들어
고슬고슬 쌀밥에 쓱쓱 비벼먹을 것 같아요.10. ss
'13.9.25 5:49 PM (125.131.xxx.50)명절에 남은 전 명절에 남은 산적 된장찌개 브로콜리샐러드 오이초무침
아삭이 사다 된장박음하고 싶은데 귀찮아요..ㅋㅋ11. 쇠고기 무국에
'13.9.25 5:49 PM (121.147.xxx.151)해물파전, 김구이
12. 파 양념장에
'13.9.25 5:53 PM (202.30.xxx.226)쇠고기 두부국도 맛있겠네요.
13. 소불고기에
'13.9.25 6:07 PM (223.62.xxx.99)상추참치비빔밥,배추김치 그리고 된장찌개입니다~^^
14. 까페디망야
'13.9.25 6:07 PM (39.119.xxx.100)넘배고파서 엄마네 고추장넣고 찬밥 비벼서 김 싸먹었어요.
15. ..
'13.9.25 6:12 PM (118.42.xxx.151)저는 카레, 배추김치, 파김치랑 먹으려구요
국은 없어요--;
반찬 마땅찮으면 상추나 양배추 사다가 쌈 싸드세요
풋고추에 쌈장 찍어서16. 저흰
'13.9.25 6:14 PM (117.111.xxx.20)보리밥 된장찌개 부추+치커리 겉절이처럼 무쳐서 비벼먹었어요. 냉동실에 있던 전 뎁히구요.
17. ^^
'13.9.25 6:19 PM (202.31.xxx.191)아이가 오늘은 라면먹자고 조르네요. 밥하기 싫은데...라면으로. ㅠㅠ
18. ᆞᆞ
'13.9.25 6:20 PM (218.38.xxx.143)삼치조림 숙주나물 계란찜 오이한개
이렇게 먹었네요19. 방금
'13.9.25 6:24 PM (182.172.xxx.147)스팸데쳐넣고 김치찌게, 어제담근 겉절이,김구이,버섯불고기해서 먹었어요
20. gg
'13.9.25 6:31 PM (119.17.xxx.14)아침에 먹다 남은 꽃게 된장찌개에, 명절에 시댁에서 가져온 탕국 국물을 더 부어서, 양념 추가해서 비주얼을 대충 얼버무린다음 먹어치우려 합니다. 정말 지겨워서 미치겠어요. 제발 음식좀 적게 만들자 해도, 이래 쓰레기 취급을 받게 하다니~
21. ..
'13.9.25 6:38 PM (119.149.xxx.60)전 쇠고기 무국에 깻잎절임 그리고 생오이 김치...간단하게. ^^
22. ....
'13.9.25 6:40 PM (110.8.xxx.129)재료는 미어터지게 많은데 오늘따라 만사가 귀찮아서 김치에 햄,소시지 넣고 부대찌개라고 우길려구요ㅠㅠ
23. 흠
'13.9.25 9:01 PM (121.162.xxx.105)버섯이랑 고구마 양파 듬뿍에 고기 썰어넣고 해시라이스 했어요~ 밑반찬은 역시 명절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친정표 이것저것과 전 몇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