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이기 부끄러운 곳에 있는 점 고민

고민녀 조회수 : 5,249
작성일 : 2013-09-25 17:04:24

보이기 부끄러운 몸통 부위에 점이 있는데요,

크기도 크고 제법 볼록 튀어나와 있고 어쩌다가 피도 나서영 찝찝해서 잘라내 버렸으면 좋겠는데

위치가 너무너무 민망한 곳에 있어서 피부과를 못 가겠어요.

요즘 피부과 간판 달고 있는 건 죄다 미용 하는 곳인데다가 저희 동네에는 다 남자원장님들이어서요.

혹시 산부인과에 가서 보여도 될까요?

IP : 1.215.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5 5:06 PM (119.201.xxx.164)

    산부인과에 문의는 해보세요..그부위에 혹이 생기거나 한건 수술해주는걸로 알고 잇거든요..

  • 2. oops
    '13.9.25 5:09 PM (121.175.xxx.80)

    근데 믿거나 말거나 보이지 않는 데 특히 민망한 곳에 있는 점은 관상학적으론 복점이라고 합니다.^^

  • 3. ..
    '13.9.25 5:12 PM (114.203.xxx.146)

    요즘 산부인과도 웬만한 데는 레이저로 별의별 시술을 다 하잖아요. 당연히 가능할 거예요. 피부과는 절대 아니구요. 민망해서 죽어요.

  • 4. ,,,,,
    '13.9.25 5:28 PM (116.36.xxx.30)

    저는 다행히?? 크고 튀어나와서머리카락으로 며칠묶고있었더니. 검게되면서 톡떨어졌어요..40년을 민망하게만 생각했네요

  • 5. 피터캣
    '13.9.25 6:05 PM (124.53.xxx.224)

    왼쪽 허벅지 옆에 새까맣고 작은 점이 모여있어요. 만져보면 느껴지고~~~아무리 제몸이지만 징그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름에 짧은 반바지 못입는 이유

  • 6. 지나가다가
    '13.9.25 6:11 PM (39.115.xxx.126)

    일반 레이저 시술 해주는 병의원 가면 한번에 지져줄겁니다.전에 허벅지에 콩알만한
    혹 비슷한게 있었는데 성형외과 갔더니 레이저로 서너번 태워야 한다고 해서 일반
    병원 갔더니 강한 레이져가 있더군요,한번에 지져서 없앴습니다.질환이 아닌 미용적
    인것이라고 보험 적용은 안되었고요,레이저로 지진후 상처치료는 의보적용이 됩니다.
    피부과도 강한레이저가 없어서 몇번 가야할겁니다,당연 비용이 많이 들겠죠.인근에
    약간규모 있는병원에 미리 전화해서 함 알아보구 가세요.

  • 7. 여자의사선생님
    '13.9.25 6:40 PM (112.186.xxx.156)

    저는 이럴 땐 무조건 여자의사선생님한테 가요.

  • 8. 도도
    '13.9.25 6:55 PM (14.35.xxx.189)

    그거진짜복점 털 까지 있으면 대박인데

  • 9. 성기 근처에
    '13.9.25 6:58 PM (203.142.xxx.40)

    점이 있으면 왕대박 복점이라고 들었습니다.

    점은 안보이는 곳에 있을 수록 좋고, 보이는 곳에 있을 수록 나쁜 점이라네요.

  • 10. ㅁㅇㄹ
    '13.9.25 7:06 PM (39.114.xxx.12)

    님 그거 제거하시면 안될걸요?
    그게 엄청난 복이라고. 자식도 엄청 잘된다고. 믿거나 말거나지만 말입니다.

  • 11. ㅋㅋ 저도 잇
    '13.9.26 12:36 AM (59.3.xxx.90)

    있는데 ㅋㅋ숲속에 까맣게 ㅋㅋ 좋은거라해서 기분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943 다운받은 노래 벨소리설정되나요? 1 ring 2013/10/28 689
312942 소금 믿고 살수있는곳 있나요? 3 김장용 2013/10/28 1,017
312941 거실의 체리소품...어디서 구입할수 있을까요 3 한은정 집공.. 2013/10/28 461
312940 왜 하필 병역면제자를 감사원장으로 지명했을까? 진짜 2013/10/28 361
312939 살면서 꼭 이루고싶은 계획이나 목표 있으세요? 5 .. 2013/10/28 1,667
312938 [원전]日국민 84%, 아베 총리 후쿠시마 오염수 발언 &quo.. 참맛 2013/10/28 507
312937 급!! 쓰던 화구도 기부할수 있나요? 8 도토리 2013/10/28 548
312936 30대 중반... 리코더 추천해주세요. 9 소쿠리 2013/10/28 1,677
312935 학교안가겠다는 중1남학생 어찌해야 할까요?? 3 .... 2013/10/28 1,261
312934 이명박 정권의 ‘반인륜’까지 계승했으니… 샬랄라 2013/10/28 362
312933 부산 동래구 지역 잘 아시는분 3 알려주세요... 2013/10/28 3,420
312932 고소공포증...ㅜㅜㅜㅜ 5 밍쯔 2013/10/28 769
312931 체력이 약한 아이 2 엄마 2013/10/28 1,264
312930 할로윈파티 의상. 무슨 공주로 입히세요? 2 ... 2013/10/28 810
312929 오랜만에 미술관 나들이 가려구요~ 핑크자몽 2013/10/28 362
312928 전자제품 가전제품 1 차이점 2013/10/28 302
312927 아가 냥이 새로입양한 집에 간단한 선물 뭐가 좋을까요? 15 나나 2013/10/28 731
312926 소개팅으로 남편을 만나신 분들.. 얼마정도 교제하시다가 결혼하셨.. 14 남과여 2013/10/28 5,211
312925 박근혜 지지자 분들은 19 ㅎㄷ 2013/10/28 1,078
312924 박근혜 정말 이상하네요 18 2013/10/28 2,526
312923 아이 수영.. 일주일에3회 15만원.. 괜찮은건가요? 7 수영 2013/10/28 1,411
312922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책 추천 해주세요^^ 1 보리 2013/10/28 676
312921 왕가네 주방의 까만요리기구 뭔가요? 1 ... 2013/10/28 942
312920 아침에 일어나니 바느질에 심취해있어요;; 그리고 이 물건 이름 .. 12 7세 남아 2013/10/28 2,394
312919 중1,중2가 좋아할만한 선물,소품 아이템 많이 알려주세요 1 모르는맘 2013/10/28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