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사장님이랑 친한 회사 직원분의 할머니가 돌아가셧어요..
저랑 막 친한 사이는 아니고 ..
다같이 술자리는 몇번 가졌고 얼굴알고 그정도거든요
조문 따라가도 되나요?
사장님께 얘기하니까 가도되고 부조는 안해도 된다하시는데...
가기도 그렇고 안가도 부조를 안하기도 그렇고 참 애매하네요
도움좀주세요 저 어째야하나요
저희사장님이랑 친한 회사 직원분의 할머니가 돌아가셧어요..
저랑 막 친한 사이는 아니고 ..
다같이 술자리는 몇번 가졌고 얼굴알고 그정도거든요
조문 따라가도 되나요?
사장님께 얘기하니까 가도되고 부조는 안해도 된다하시는데...
가기도 그렇고 안가도 부조를 안하기도 그렇고 참 애매하네요
도움좀주세요 저 어째야하나요
만약 간다면 3만원만 해도 될까여? 요즘은 참석하면 뮤조건 기본 5만원인가요?
사장님 말처럼 딱, 가도되고 안가도 되고, 부조는 안해도 되고 해도 되고.... 그런 정도네요.^^
원글님 마음이 정 찝찝하시면 가셔서 약소하게 부조하심 되겠고, 그다지 마음에 걸리는 게 없으면 생략하셔도 무방하고....
가려면 부조를 하셔야하구요..부조 안할거면 안가는게 맞아요.
원글님이 40대 이하에 회사내 직책도 관리자급이 아니시라면 3만원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친한 사람도 아닌데 할머니상까지는 안챙겨도 되요.
에공..할머니 상까지는 안챙겨도 무방합니다..
할머니는 3촌이라 할머니 챙기면 고모나 이모, 큰아버지, 외삼촌, 조카 상도 챙겨야 합니다.
(직계 3촌은 더 가까운 사이이긴 한데.. )
저도 애매하더라고요. 직장 동료들 할머니상 외할머니상 이거 어찌해야 하나..
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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