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친한 후배놈이 있습니다. 꽤 친했지만 세월이...거리가....
무튼 일년에 한두번 보고 보면 반가운 그런 사이인데
일년전 제 결혼식에는...아 지금 찾아보니 10만원 했네요
(5만원 정도 한줄 알았는데. 꽤 했네요...글 쓰면서 아 해야되겠구나란 생각들고, 무심했던 내가 나쁜놈 되는 기분..)
암튼 곧 걔 아이의 돌 입니다. 거리가 좀 있어 가지는 못할것 같은데
못가니 선물이나 돈 같은거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구지 안해도 되나요?
인편에 돈이라도 좀 보내야 하나요? 얼마가 적당할까요?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