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군보다 학교분위기 좋은 동네좀 추천부탁드립니다^^

택이처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13-09-25 13:59:34

딸램 하나구요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갑니다.

서울, 경기 다 보구있구요 예산은 3억에서 3억5천 사이입니다. 기왕이면 브랜드 새 아파트원합니다ㅋㅋ

학군좋은곳보다 학교분위기 좋은 곳 원합니다...기냥 조용하고 편의시설 좀 편한곳이요.

공부는 어차피 딸램하기 나름일테니 분위기 좋은곳이었음 합니다.

추천부탁드립니다^^

IP : 101.235.xxx.1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5 2:45 PM (116.39.xxx.32)

    학군이 학교분위기 좋다는 뜻으로 쓰죠... 공부하는 분위기, 유해환경없고, 드센애들 드물고...

  • 2. ...
    '13.9.25 2:47 PM (175.194.xxx.113)

    집값 비싸도 학군 좋은 곳을 선호하는 이유가 학교 분위기가 좋기 때문 아닌가요?
    그리고 서울, 경기 라고 하면 너무 광범위하네요.
    마음에 드는 곳 두세 군데로 압축해서 학교 분위기나 주변 환경에 대해 문의하는 게 낫죠.

  • 3. 택이처
    '13.9.25 3:26 PM (101.235.xxx.127)

    아^^ 그렇군요..자금에 맞춰서 찾다보니 서울에선 서대문, 은평구 정도인거 같구요
    수도권에선 용인, 평촌 정도인거 같더라구요. 아직 많이 알아보진 못했군요~~~
    남편이 회사가 서울역 (또는 시청역)이라 교통때문에 좀 제한되긴 하더라구요ㅜㅜ

  • 4. 평촌
    '13.9.25 5:26 PM (222.106.xxx.152)

    평촌 맘에겐 미안하지만...그먕 저만의 경험이니까요
    평촌 엄마들 흔히 치맛바람이라하죠? 드셉니다
    또 비평준화라서 중등때 과천등지로 이사 나가는 엄마들도 봤어요.
    뭔가 연고가 있음 모를까 그냥 평촌으로 가시는건 말려요

    어디까지나.제.사견이구요. 평촌에 대해 다른 맘들 얘기도 들어보세요

  • 5. 과천
    '13.9.25 5:58 PM (115.143.xxx.126)

    저도 작년에 했던 고민인데 과천 어떠세요?
    전세면 그 금액대로 가능한데.
    평촌은 저도 주변에서 듣기로 아이들이 좀 드세다고 들었어요.

  • 6. ㅠㅠ
    '13.9.25 9:33 PM (211.36.xxx.40)

    용인도 말리고 싶네요
    학원이 목적이아니라면 오래된 동네가 좋은듯
    신도시는 ~~

  • 7. ...
    '13.9.27 12:45 AM (119.148.xxx.181)

    평촌이 비평준화라 과천으로 이사 나간다는건 대체 언제적 얘기인지요?
    평준화 된게 언제인데..
    과천이 초등학교 분위기는 좋고, 출근에도 괜찮은데 집값이 너무 비싸요.
    새아파트는 엄두도 못내고요..
    30년 넘은 저층 25평이나..평촌 인기있는 곳 20년된 고층 30평대나 전세값이 비슷..

    암튼, 평촌이 인근 산본, 과천보다는 치맛바람이 더 센건 사실인거 같구요.
    평촌 학원가가 제일 커서 과천, 산본, 의왕 등에서도 다 평촌 학원가로 와요.
    집값이 좀 더 싸고, 아이들 순하고 착하고, 편의시설 좋기론 산본인거 같아요.
    출근은 좀 더 멀어지지만 큰 차이는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106 유난히 신맛을 좋아해요. 9 묵은지 2013/10/10 1,463
307105 중학생 가창시험 2 .... 2013/10/10 964
307104 남편이 산악회 가입을 했는데...... 15 조심스레 여.. 2013/10/10 5,663
307103 갤럭시s3 와 갤럭시s4 미니 3 알뜰공주 2013/10/10 1,797
307102 에구 내가 못살아 1 엄마 2013/10/10 556
307101 남편이 아이교육위해 충격요법을 쓰겠다는데.. 3 아이들 교육.. 2013/10/10 1,473
307100 초등6학년때 유럽 배낭여행 가려는데요 5 .. 2013/10/10 1,304
307099 침구류 좀 저렴히 파는 사이트 없을까요? 19 이불 2013/10/10 3,043
307098 불친절한 거래처 신고했어요. saddw 2013/10/10 481
307097 추석에 사유리의 일본집이 나왔던데.. 그정도면 꽤 잘사는 집이죠.. 13 사유리 2013/10/10 22,613
307096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울해요~~~ 6 .. 2013/10/10 1,467
307095 디즈니랜드 가 볼 만 한가요? 8 미국가요 2013/10/10 1,211
307094 오랜만에 큰엄마한테 인사를 갔는데... 4 w 2013/10/10 1,496
307093 몇번 만나지않고 결혼의 생각이 들기도 하나요??? 15 비비 2013/10/10 3,704
307092 육포추천해주세요 동그라미 2013/10/10 304
307091 조평통, "남한인사들이 북에 아부하던 발언 공개할 수있.. 7 손전등 2013/10/10 742
307090 자사고 애들은 영어 1~2등급이죠? 10 영어 2013/10/10 2,209
307089 체력이 심하게 떨어진때 먹으면 좋은 음식좀 알려 주세요 9 ... 2013/10/10 3,330
307088 오로라 설매니저 못잊었나봐요. 20 오로라 2013/10/10 3,768
307087 지금 '아르미안의 네딸들'을 보고 있어요~~ 15 추억속의 2013/10/10 2,588
307086 소자본 창업 . . . .. 2013/10/10 482
307085 스마트폰 궁금점 3 날아라얍 2013/10/10 668
307084 "남편사망 보험금 2억원… 직원 말만 믿고 투자했는데….. 2 조직적 쓰리.. 2013/10/10 2,902
307083 아들 군대 보내면 ...? ... 2013/10/10 680
307082 남편 병원비 때문에 고객돈 빼돌린 은행원 구속 5 참맛 2013/10/10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