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네요
방사능때문에 꺼리는 분위기인데
제사땜에 어떻게 하셧는지요?
부치기만 하고 안드시건지 에따 모르겟다 드신건지
궁금하네요
방사능때문에 꺼리는 분위기인데
제사땜에 어떻게 하셧는지요?
부치기만 하고 안드시건지 에따 모르겟다 드신건지
저는 제가 음식을 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생선전은 빼고
그대신 깻잎전, 배추전, 버섯전 같은걸로 대체했어요.
저도 생선전은 안부쳤는데
아들내미가 생선전이 없으니 맛이 없다고 그러네요.
안했어요. 시아버님이 뉴스보시곤 하지 말라셔서 ㅎㅎ 지난 번까진 꼬박 했었는데 역시 어른들은 뉴스가 중요하더라구요
나쁘다는거 알지만 제사 전중엔 생선전이 최고라 도저히 못참아 먹었어요. 한 열개는 먹었을듯 ㅠㅠ. 아예 안먹었으면 모를까 한번 먹으니 자꾸 젓가락이 가더라고요.
생선은 전혀 올리지 않았습니다. 포 하나는 했네요.
대신 동그랑땡과 다른 전류를 더 했구요. 다음에 육전 해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