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다닐때보니 어머님들이 핑크색롤을 말고 화장들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그 짧은 시간에도 그걸 말고 화장들을 하시는걸 보니,
뭔가 효과가 있어서 그러는가보다 싶기는하는데번거로운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근데 어머님들 뿐만아니라 아가씨들도 종종하는것 같은데
뭐가 좋은효과가 있나요?
그리고 롤말고 드라이바람까지 쐬어주어야하나요?
예쁘게 스타일 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댓글달아주신분들 미리 감사드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핑크색롤? 그루프라고 하나요? 그거하면 무슨효과있어요?
궁금해요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3-09-25 13:44:06
IP : 39.7.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25 2:01 PM (223.33.xxx.170)저는 곱슬이라그런지 아주 잘말려요.
고데기 효과라고 해야하나. 굽슬굽슬 예뻐요;;
찍찍이로 말면 별로 번거롭지도 않고요.2. 긴머리보다는
'13.9.25 2:04 PM (202.30.xxx.226)커트에 살짝 웨이브 있는 중년 여성이 롤말면,
볼륨감이 살아나는거죠.
나이들면 머리숱 적어지고 볼륨감 없어져서
홈쇼핑에 핀으로 꼽는 부분가발도 팔잖아요.3. 해
'13.9.25 2:06 PM (118.47.xxx.143)전 앞머리가 푹 죽어버리는 머리스타일이라 아침에 그거 말고 화장해요.
잠깐 드라이로 몇초 해주면 아주 자연스럽게 잡혀서 늘 이용해요.
편하고 괜찮아요. 굳이 드라이 안 해도 머리끝에 감아주면 훨씬 단정해보이고 좋아요4. ^^
'13.9.25 2:09 PM (175.192.xxx.241)탈의실 진풍경이죠. 전체 핑크롤 말고 화장하기, 롤 말고 로비에서 커피마시기....
퍼머 머리를 구불부불 예쁘게 해주는것 같아요. 주로 5~60대 어머니들이 하시는데 짪은 시간동안 해도 그 효과가 있는지 저도 늘 궁금했어용
저는 단발 긴 생머리때 하면 굵은 웨이브가 됩니다. 저는 2시간 정도는 말고 있거든요.ㅋ5. 슈르르까
'13.9.25 3:20 PM (121.138.xxx.20)그거 없으면 외출 못 해요.
뽀글뽀글 파마 머리가 우아한 사모님 머리로 변신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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