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봉 부티*, 더 카*. 카라*, 럭스위* 같은 쇼핑몰 옷값말이에요

비싸요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13-09-25 13:33:59

제가  가끔  드나들면서 이 집 옷들 구경하거든요.

제법 규모도 큰것 같고, 제 눈에는 옷도 괜찮아보이는데

마음에 드는 블라우스가 있어서 사고 싶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요. 17만원이 넘네요.

보통 옷마다 **스타일 이라고 설명되어 있는 걸로 봐서, 명품이나 브랜드 옷 카피 디자인인듯한데,

저 가격 만큼 품질도 괜찮은건지, 혹시 사 보신 분들 계시면 말씀 좀 해 주세요.

10만원 이하 짜리 옷들도 있지만, 계절 탓인지 대부분 가격들이 십만 단위가 넘고

코트 같은건 수십만 대네요. 나가서 사 입기는 싫고, 그냥 클릭질해서 사는게 편해서 둘러보지만,

선뜻 지르기에는 만만찮은 가격이어서요.

IP : 119.17.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봉
    '13.9.25 1:47 PM (118.36.xxx.10)

    에서 10만원 정도 주고 니트티셔츠 샀는데
    보풀도 안 생기고 아주 좋아요.
    짱짱한 것이.

    보세라도 맘에 들고 보풀 안 생기는 고퀄리티라면 사겠어요.

    다만...요샌 너무 가격이 올라서리....
    터무니없단 생각이 들어서 안 사게 됩니다.

  • 2. ..
    '13.9.25 2:02 PM (211.224.xxx.241)

    제평 고가옷들 갖다 놓고 파는 사이트들이죠. 백화점 고가브랜드는 너무 비싸서 기가 차고 백화점 중가는 눈에 안차고 하면 차라리 제평 고급도매옷들이 더 낫다 싶어요.

    위에 럭스위즈서 제작한 코트류 구입해보셨다는분..제가 지방여서 제평을 겨울에만 못가봤어요. 제평 겨울코트 질 좋나요? 코트질 좋은 도매집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 3. 봉봉부띠끄
    '13.9.25 2:23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에서 티셔츠 몇번 구입해 봤는대요.
    처음 구입한 티셔츠가 마음에 들어 같은 제품 색깔만 다른걸로 재 주문 했었어요.그런데 두번째 받은건 상태가 너무 안 좋았어요.천도 힘이 없고 실밥은 너덜너덜,세탁 한번 하니 실이 더 늘어 지더라고요.이게 같은 제품이 맞나 의심될 정도..
    가격이 싼것도 아니고 오히려 브랜드 이월 상품보다 비싸면서 질은 더 안좋은듯 해요.묵은 거라도 브랜드 이월상품이 훨 나아요.

  • 4. ~~
    '13.9.25 3:06 PM (125.187.xxx.67)

    저라면 시간있으면 한섬아울렛 같은데 가서 돈 조금 더주고 살것 같아요...

  • 5. 음.
    '13.9.25 4:30 PM (219.251.xxx.135)

    더카라 좋아해요. 봉봉부띠끄에서도 몇 번 사입었고요.
    솔직히.. 비싸다고는 생각해요.
    하지만 백화점 가서 고르고.. 하는 것도 귀찮고, 해서 인터넷쇼핑몰 들어가서 휙휙 사네요^ ^a

    품질은 나쁘지 않았어요.
    봉봉부띠끄는.. 좀 더 나이대가 있어야 어울리는지, 살짝 노티가 나서 곤란한 적은 있지만요.
    더 카라 가끔 세일하는데요, 딱 그 가격이 적정선 아닌가 싶을 때가 많아서 씁쓸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나이도 들고 살도 좀 붙으니까, 이 쇼핑몰에서 구입해야 몸에 맞네요^ ^;;

  • 6. Jennifer
    '13.10.17 11:22 AM (58.120.xxx.79)

    저도 더카라 팬인데요.. 비싸서 잘 사지는 못하고 눈팅만... ㅎㅎㅎ 여름 티셔츠 하나 빨았더니 목이 쫙 늘어난 거 빼곤 모두 만족해요.... 근데.. 여기선 10만원 넘는 제품들만 콸러티가 좋은 듯해요... 10만 이하는

    다른 사이트에서 저렴한 게 사시는 게 나을 듯.... 타임카피제품들은 꽤 괜찮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645 이런거 쿨하게 넘겨야 하나요? 3 슬퍼요 2013/09/25 1,123
301644 간호학과진학 2 간호사가꿈 2013/09/25 1,969
301643 뉴발란스 운동화 많이늘어나나요? ^^ 2013/09/25 2,748
301642 아 진짜 독립해야 겠어요.. 서러워서 5 .. 2013/09/25 1,895
301641 누가 발로 나를 퍽퍽 차는거.. 1 친근감? 2013/09/25 573
301640 밍크코트 이사할때 없어질수있을까요? 4 ///// 2013/09/25 1,659
301639 시어머니 돌아가시니 남편이 친정부모님께 61 .. 2013/09/25 24,228
301638 남의 주차장에 무단주차한 주제에... 10 무단주차 나.. 2013/09/25 8,682
301637 치아 교정 종합병원에서 하면 더 비싼가요? 5 ... 2013/09/25 2,066
301636 임신해보신 82님들 알려주세요~~ 4 몰라 2013/09/25 826
301635 정말 살 안빠져요. 13 2013/09/25 3,702
301634 옥션에 올라온 쯔비벨 무스터가 체코의 쯔비벨무스터가 아닌 듯 13 옥션 2013/09/25 5,505
301633 아이가 이제 33개월인데...주변에서 똑똑하다고 하는데 그냥 칭.. 4 mamas 2013/09/25 1,522
301632 휴롬 뚜껑이 안 열려요..ㅠㅠ 6 아싸라비아 2013/09/25 13,230
301631 잇몸부었는데 스켈링 해달라고 해준 의사 양심없는건가요? 20 ^^* 2013/09/25 9,163
301630 투윅스 보시는 분 ....질문이요ㅜㅜ 13 투윅스쟁이 2013/09/25 2,288
301629 큐브 아세요? 7 궁금 2013/09/25 1,569
301628 미국으로 전화걸 때요... 3 궁금 2013/09/25 2,159
301627 이사갈 때 유의사항 알려주세요. 4 세입자 2013/09/25 2,570
301626 오늘 저녁은 뭐 해드세요? 23 고민 2013/09/25 3,300
301625 한국인 선교사가 저지런 '인도판 도가니' 4 참맛 2013/09/25 1,659
301624 버스커 버스커 2집 들으면 들을수록 좋지 않나요? 10 가을 2013/09/25 1,923
301623 공동 전기료와 공동 수도요금 얼마씩 나오나요? 2 관리비 2013/09/25 984
301622 (급질) 문자로 부음을 들었을 때요... 2 당황 2013/09/25 1,498
301621 광흥창역 주변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3/09/25 3,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