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이 손주 돌잔치에 얼마나 하나요?

.. 조회수 : 6,039
작성일 : 2013-09-25 12:52:56
이번주에 남동생 아이 돌잔친데 형제들은 돌반지 할거고
시부모인 저희 엄마가 얼마나 해야 하나 싶어서요.

IP : 180.65.xxx.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3.9.25 12:59 PM (116.32.xxx.185)

    형편대로 하심 되겠죠. 저땐 100만 받았네요

  • 2.
    '13.9.25 1:00 PM (180.64.xxx.250)

    옛날이긴한데 저흰 두돈 팔찌

  • 3. 형편
    '13.9.25 1:06 PM (223.62.xxx.215)

    형편에 따라 틀리지 않나요.
    전 시댁에서 현금 50에 저 쓰라고 가방 사주셨고
    친정은 순금 열쇠로 10돈 해주셨어요

  • 4. 까페디망야
    '13.9.25 1:07 PM (39.119.xxx.100)

    돌때 양가똑같이 반지한개씩 해주셨어요.

  • 5. 케바케
    '13.9.25 1:08 PM (183.96.xxx.39)

    결혼예물과 마찬가지인듯.
    저는 금반지 한개.만 받았어요.ㅋㅋ

  • 6. 정해진게 있나요
    '13.9.25 1:16 PM (1.217.xxx.252)

    형편껏 하세요

  • 7. ㅇㅇ
    '13.9.25 1:23 PM (211.201.xxx.226) - 삭제된댓글

    정말 못됐네요. 아기 돌선물가지고 그렇게 혈족 뜯어먹는다 소리까지 해야합니까?
    조카 생일때 선물한번 줘본적 없나요? 정말 너무하네요.

    원글님께 댓글 달자면,
    저희 조카 돌잔치때 부모님은 한돈짜리, 그리고 형제들은 반돈짜리 반지 해줬어요.
    형편도 형편이지만 집집마다 선물 주고받는 스케일이 다르니 대충 형제들 선물보다는 조금 큰게 낫겠네요.

  • 8. 그냥
    '13.9.25 1:35 PM (180.65.xxx.29)

    어느 정도 선인지만 댓글 달아주세요. 막내 동생이라 다들 돌잔치 한적이 너무 오래되서
    감이 없어서 그래요

  • 9. 3년전
    '13.9.25 2:04 PM (112.173.xxx.26)

    돌이었는데
    우리 아이 친구들 보니 거의 100정도 하시던데요

  • 10. ㅇㄹ
    '13.9.25 2:05 PM (203.152.xxx.219)

    할머니 할아버지면 한 ~두돈 돌반지던 50정도 해주면 충분히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 11. 저.
    '13.9.25 2:14 PM (220.124.xxx.131)

    집에서 간단히 했는데 큰애때는 남편돌반지+ 30
    작은애는 30주셨어요.
    감사히 받았어요.
    돌반지값 정도 주심 되지않을까요.
    요즘 50,100 흔한듯한데 실제로 제 주변봐도 그렇게 많이주시는 분들 드물어요.

  • 12. 적당
    '13.9.25 2:17 PM (219.250.xxx.134)

    100 만원

  • 13. 희망
    '13.9.25 2:44 PM (118.91.xxx.176)

    시아버님께서 100 친정부모님께서 200주셨어요~작년이맘때 돌이에요~

  • 14. 허허
    '13.9.25 3:02 PM (117.111.xxx.83)

    저희 시모
    20만원 달랑주고 잔치음식 가져가더이다
    허허
    생활비에 대출이자에 얼마를 주는데 고작
    허허

  • 15. ..
    '13.9.25 7:04 PM (220.78.xxx.99)

    일단 형편껏 마음가는 만큼하시는게 좋아요
    저 양가에서 50씩받았어요.
    아이낳았을때 200씩 주셨구요.
    그 당시는 어른들이 그정도 주실 능력 됐는데
    지금은 그렇게는 못하실거예요
    너무 부담되지 않는선에서 최대한이 좋을거 같아요
    100만원이면 더 좋겠지만 30만원도 괜찮구요 50만원도 괜찮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682 돌려막기 문재인 5 .. 2013/10/03 1,077
303681 풀리텍 대학가면 학벌 인정되나요? 6 딸폴리텍 2013/10/03 2,702
303680 커피믹스 뭐드세요? 28 dd 2013/10/03 5,609
303679 홍조가 너무 심한 딸 어떡해야되나요? 8 나문닙 2013/10/03 3,277
303678 도수코 보니 우리 나라 모델도 뱀 잘 감고 있네요 3 킹사 2013/10/03 1,218
303677 비즈공예 와 도자기공예중에서 4 배움 2013/10/03 932
303676 백화점 썬글라스 환불 되죠? 1 썬글라스 2013/10/03 1,045
303675 표범에게 씹히는 여자 모델 3 우꼬살자 2013/10/03 2,040
303674 발목을 접질렸어요.한의원,정형외과 어디로 가야 할까요? 7 단팥빵22 2013/10/03 1,413
303673 한국 드라마들 키스씬 너무 담백해용... 18 주군홀릭 2013/10/03 4,204
303672 둘째임신했는데 풍진항체가 없어요 3 ........ 2013/10/03 2,241
303671 김익한교수 " 대화록 실종 표현 옳지 .. 13 // 2013/10/03 931
303670 잔머리를 잘쓰고 임기응변이 뛰어난건 머리가 좋은거라고 볼수있나요.. 17 궁금 2013/10/03 11,467
303669 제왕의 딸 수백향 재미있나요? 3 사극 2013/10/03 2,604
303668 취업을 했는데요 2 .. 2013/10/03 970
303667 공공 에티켓좀... 1 아줌마/아저.. 2013/10/03 394
303666 원룸 천장에서 물새기를 5개월째에요. 1 2013/10/03 903
303665 가 볼만한가요? 7 세계불꽃축제.. 2013/10/03 802
303664 개나 고양이 자기 차에 치어 날아가거나 바퀴로 뭉갠 느낌 있는데.. 10 그러는거 아.. 2013/10/03 1,944
303663 슬로푸드축제 연화 2013/10/03 669
303662 수술 집도한 의사한테 봉투인사 해야 하나요. 50 수고비.. 2013/10/03 16,452
303661 기차안에서 계속 떠드는 사람은 무슨개념으로 사는걸까요. 3 옐로우블루 2013/10/03 1,816
303660 윤기없는 양파멸치볶음 구제법 알려주세요 4 섬아씨 2013/10/03 1,002
303659 초등1학년 상담주간 상담 전화로도 해도 괜찮을까요? 1 초등1학년엄.. 2013/10/03 649
303658 요즘 중딩내신영어 쉽지 않네요 7 .. 2013/10/03 1,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