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보러 많이 오네요.
작성일 : 2013-09-25 11:07:42
1658969
팔기 아까운 집
사정이 생겨
몇천 손해보고 내놓았어요.
보러 오는 사람이
추석 전까지는 없다가
이번주 월욜부터
부쩍 보러 옵니다.
그런데 보기만 하지...
그냥 이아파트는 어떤가하고
구경한번 온 느낌이네요.
오르지는 않고
거래는 좀 되고있다는데
지방은 전부터 쭉쭉 상승세라 들었구요.
서울 경기 분위기는 어떻나요?
IP : 119.64.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25 11:09 AM
(110.70.xxx.243)
어느 지방이 그리 쭉쭉인가요? 지방은 지금 역전세로 난리던데
2. .....
'13.9.25 11:10 AM
(124.58.xxx.33)
1년쯤만해도 집보러오는 사람자체를 구경할수가 없었는데, 요새는 집보러다니는 사람은 부쩍 늘긴늘었죠.
3. ,,
'13.9.25 11:10 AM
(1.221.xxx.93)
저도 지방인데 쭉쭉 하향세인데 어디가 그리 쭉쭉 오름세인가요?
4. 원글
'13.9.25 11:12 AM
(119.64.xxx.213)
앗...제가 잘못 본건가요?
자게에서 가끔 대구 대전 창원 쪽 몇천씩 올랐다 본거
같아서요--;;
5. 지방은
'13.9.25 11:14 AM
(58.78.xxx.62)
쭉쭉 오름세는 아니더라도 꽤 많이 올라서 값이 비싸졌죠.
아파트가 텅텅 비어 있어도 값은 내리지 않는.
6. 지금도
'13.9.25 11:38 AM
(116.39.xxx.87)
아파트 마지막 기회 라는 분양 플랫카드 계속 붙어 있어요
아파트실거래가 하반기 매매물량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7. 새옹
'13.9.25 11:47 AM
(124.49.xxx.165)
솔직히 제가 보기엔 전세물건이 워낙 없다보니 매매나온거 구경이라도 하면서 그 아파트 구조나 감 좀 보자 싶어서 구경하는 사람도 많지 싶어요
딱 2년전에 전세난 있었고 그 뒤로 좀 잠잠하다가 요새 다시 그때 그 사람들 전세 구하러 다녀야하고 또 서울쪽이라면 재건축때문에 11월까지 집 비워줘야하는 동네(서초, 잠실) 가 많아서 전세 장난아니거든요
매매는 사실 호가가 몇천올랐다 하지만 올해 초 몇건 급매수준 가격만 매매되었지 지금 오른 호가로는 또 안사죠 현직 전세구하는 매수자 입장입니다
8. 그러다
'13.9.25 4:27 PM
(222.106.xxx.161)
사랍들이 많이 보러 오다보면 팔리긴 하더군요.
저희집도 내놓은지 6개월만에 팔렸는데, 그 전에도 기회는 한번 있었는데 안팔았어요.
사람들이 많이들 보러 오면 팔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05898 |
내아이를 디스하는 아는 엄마 대처법? 11 |
가을코스모스.. |
2013/10/07 |
2,624 |
305897 |
바세린 혹시 얼굴에 바르는분들 계세요 22 |
바세느님 |
2013/10/07 |
158,610 |
305896 |
점잖은 손학규씨 ,,,,,,,,,문씨한테 한마디 했네요 19 |
흠 |
2013/10/07 |
3,063 |
305895 |
Veggie Caps와 Softgels의 차이가 뭔가요? 5 |
.... |
2013/10/07 |
2,233 |
305894 |
100일 전 아기, 언제가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예쁠때일까요?.. 12 |
질문 |
2013/10/07 |
2,133 |
305893 |
10월 5일 연대논술시험 어떻다하던가요? 4 |
궁금 |
2013/10/07 |
1,544 |
305892 |
슈는 끼가 없는 편이었나요?? 8 |
.. |
2013/10/07 |
2,449 |
305891 |
직장에서 상대에게 욕을 들었어요 9 |
섬 |
2013/10/07 |
1,757 |
305890 |
빛물결의 순우리말...혹시 아세요? 궁금해요-.- 5 |
빛물결 |
2013/10/07 |
2,393 |
305889 |
제가 수두에 걸렸는데요.. 5 |
... |
2013/10/07 |
1,059 |
305888 |
깻잎이 너무너무 써요 4 |
심란함 |
2013/10/07 |
6,813 |
305887 |
친정엄마와 저의 의견대립 19 |
하모니123.. |
2013/10/07 |
3,806 |
305886 |
신세계몰 아시는 분 급해요... 6 |
아아 |
2013/10/07 |
1,616 |
305885 |
여자 35넘으면 선,소개팅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38 |
경험자 |
2013/10/07 |
28,659 |
305884 |
중3아들 게임에 빠져있어요ㅠㅜ 6 |
롤 폐인 |
2013/10/07 |
1,841 |
305883 |
사각턱 보톡스 맞는 절차가 다 다른가요? 7 |
으잉 |
2013/10/07 |
2,048 |
305882 |
도대체 무시 당하는 이유가 뭘까요? 5 |
무시 |
2013/10/07 |
2,002 |
305881 |
결혼후 다른사람을 사랑한다면... 15 |
버스커 |
2013/10/07 |
8,006 |
305880 |
싱크대누수 수리해보신분 4 |
괴롭다 |
2013/10/07 |
3,752 |
305879 |
망한 분들, 어떤 마음가짐으로 계속 사시나요 19 |
4rd |
2013/10/07 |
4,669 |
305878 |
소형 음식물 쓰레기 봉투 입구가 좁아서 불편할때 간단한 방법 6 |
... |
2013/10/07 |
6,059 |
305877 |
고등언줄 알고 샀는데 히라스 방어..이네요. 4 |
아놔. |
2013/10/07 |
1,125 |
305876 |
맛난 떡케잌전문점 추천해주세요 7 |
해라쥬 |
2013/10/07 |
1,217 |
305875 |
부부 싸움만 했다하면 이혼을 말하는 남자 4 |
... |
2013/10/07 |
1,843 |
305874 |
지인 언니가 학습지 교사하다가 정신병 23 |
... |
2013/10/07 |
23,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