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집보러 많이 오네요.

... 조회수 : 3,097
작성일 : 2013-09-25 11:07:42
팔기 아까운 집
사정이 생겨
몇천 손해보고 내놓았어요.
보러 오는 사람이
추석 전까지는 없다가
이번주 월욜부터
부쩍 보러 옵니다.
그런데 보기만 하지...
그냥 이아파트는 어떤가하고
구경한번 온 느낌이네요.

오르지는 않고
거래는 좀 되고있다는데


지방은 전부터 쭉쭉 상승세라 들었구요.
서울 경기 분위기는 어떻나요?
IP : 119.64.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5 11:09 AM (110.70.xxx.243)

    어느 지방이 그리 쭉쭉인가요? 지방은 지금 역전세로 난리던데

  • 2. .....
    '13.9.25 11:10 AM (124.58.xxx.33)

    1년쯤만해도 집보러오는 사람자체를 구경할수가 없었는데, 요새는 집보러다니는 사람은 부쩍 늘긴늘었죠.

  • 3. ,,
    '13.9.25 11:10 AM (1.221.xxx.93)

    저도 지방인데 쭉쭉 하향세인데 어디가 그리 쭉쭉 오름세인가요?

  • 4. 원글
    '13.9.25 11:12 AM (119.64.xxx.213)

    앗...제가 잘못 본건가요?
    자게에서 가끔 대구 대전 창원 쪽 몇천씩 올랐다 본거
    같아서요--;;

  • 5. 지방은
    '13.9.25 11:14 AM (58.78.xxx.62)

    쭉쭉 오름세는 아니더라도 꽤 많이 올라서 값이 비싸졌죠.
    아파트가 텅텅 비어 있어도 값은 내리지 않는.

  • 6. 지금도
    '13.9.25 11:38 AM (116.39.xxx.87)

    아파트 마지막 기회 라는 분양 플랫카드 계속 붙어 있어요
    아파트실거래가 하반기 매매물량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 7. 새옹
    '13.9.25 11:47 AM (124.49.xxx.165)

    솔직히 제가 보기엔 전세물건이 워낙 없다보니 매매나온거 구경이라도 하면서 그 아파트 구조나 감 좀 보자 싶어서 구경하는 사람도 많지 싶어요
    딱 2년전에 전세난 있었고 그 뒤로 좀 잠잠하다가 요새 다시 그때 그 사람들 전세 구하러 다녀야하고 또 서울쪽이라면 재건축때문에 11월까지 집 비워줘야하는 동네(서초, 잠실) 가 많아서 전세 장난아니거든요
    매매는 사실 호가가 몇천올랐다 하지만 올해 초 몇건 급매수준 가격만 매매되었지 지금 오른 호가로는 또 안사죠 현직 전세구하는 매수자 입장입니다

  • 8. 그러다
    '13.9.25 4:27 PM (222.106.xxx.161)

    사랍들이 많이 보러 오다보면 팔리긴 하더군요.
    저희집도 내놓은지 6개월만에 팔렸는데, 그 전에도 기회는 한번 있었는데 안팔았어요.
    사람들이 많이들 보러 오면 팔리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870 참 어떻게 고대 물리학과를 한양공대 따위와 비교하는지.... 16 샤론수통 2013/12/07 7,017
327869 만델라 대통령이 하셨다던 이 명언... 6 박사퇴 2013/12/07 1,800
327868 동네엄마, 학교엄마들과 어울리는거 조심?하라는데.. 9 ^^ 2013/12/07 6,457
327867 극세사 이불 빨래 어떻게 하세요? 2 행운목 2013/12/06 4,299
327866 저희 작은 아들 자랑 좀 할께요 1 자람맘 2013/12/06 1,090
327865 아~! 연아의 몸, 연기, 선.. 8 ㅇㅇ 2013/12/06 3,731
327864 엠비씨 해설자는 왜 나왔나요? 6 연아짱 2013/12/06 2,039
327863 사진으로 볼때는..(연아의상) 20 joy 2013/12/06 7,409
327862 해외직구로 아이옷 잘 사시는 분들 조언 부탁해요 13 아이옷 2013/12/06 2,940
327861 김연아 연기할때 점프할때마다 소리 지르는 3 관객들 2013/12/06 3,210
327860 더블악셀에서..아...클린..아....ㅠㅠ 그래도 잘했네요.. 6 아쉽... 2013/12/06 3,204
327859 모임 총무자리 힘들고 짜증나네요. 6 .. 2013/12/06 1,859
327858 애가 커갈수록 직장 계속 다녀야하나 고민되네요 3 소라 2013/12/06 865
327857 꽃보다 누나 이승기보니까 이서진은 정말 잘한거네요. 63 짐꾼 2013/12/06 21,827
327856 (링크)그릇 브랜드가 뭐죠?? 3 그릇 2013/12/06 1,170
327855 박신혜 2 -- 2013/12/06 1,366
327854 저~기 아래 터울 많이지는 둘째 낳으셨다는 글 보고 궁금한것.... 7 ... 2013/12/06 1,881
327853 연아 선수 천사 같아요TT 나비 2013/12/06 1,247
327852 연아 너무 예뻐요ㅠㅠ ㅠㅠ 2013/12/06 1,126
327851 김연아선수 지금보는데 보석같아요 21 연아팬 2013/12/06 6,764
327850 연아시작했나요? 연아 2013/12/06 610
327849 연아양 옷 예쁘네요. 9 진주귀고리 2013/12/06 2,272
327848 어머나, 연아선수 옷 이쁜데요 5 졸려 2013/12/06 2,138
327847 4개월 아기도 말을 다 알아듣는건가요 5 신기해요 2013/12/06 1,624
327846 의사선생님선물추천 3 ... 2013/12/06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