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돈인데
동일면적 평균 요금이 189,714원인 게 더 짜증나네요.
에어컨 좀 덜 틀라고 그렇게 말해도 안들어먹더니만..ㅡ,.ㅡ;;
돈도 돈인데
동일면적 평균 요금이 189,714원인 게 더 짜증나네요.
에어컨 좀 덜 틀라고 그렇게 말해도 안들어먹더니만..ㅡ,.ㅡ;;
집이 넓은가봐요.. 아마 에어컨 용량도 큰것일테고... 그냥 여름휴가가서 30만원 썼다 치세요.
시원하게 지내셨잖아요. 겨울에 평수 넓으면 그정도 난방요금 내는 사람 꽤 되던데요.
그 전기요금에..대기업들이
50프로 덜 내는
전기요금값도 포함되어 있을 겁니다...
우린 모두 대기업들..봉이라
30만원 나왔어요
집이 넓어서 그닥 시원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ㅠㅠ
저도 여름휴가 간 셈 쳤어요.
그런데 실제 휴가도 또 가서 돈을 많이 쓴게 함정.
전기요금만 25만원 나왔어요.
고3수험생이있어서 휴가도 못가고 에어컨 풀가동했으니 휴가가다온셈 치려구요...
저희집도 전기요금만 40만원 넘게 나왔어요.
여름휴가 안가고 그냥 시원하게 집에서 지내자..하고 틀기때문에 속상하고 그런것도 없네요.
거실에 스탠드형 매일 몇시간씩 틀고
안방 벽걸이형 남편 퇴근해 있는 시간 내내 틀고
아이방 6평형 20도 아래로 밤새 틀고..
제습기능만 하고 선풍기 같이 써도 비슷한 효과가 나는데 더위타는 남편은 냉방+선풍기 해야 시원하다고 하고 아이들은 선풍기 바람 싫다고 무조건 안 트는 거예요.;;;
다른 부분에서 저 돈을 아끼려면 얼마나 힘든데 에어컨 한방에 큰 돈 나가는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
저 50평대인데
8월 2주간 하루 7시간 이상 연속, 27도 제습으로 해놓고 280KW 32000원 나왔어요.
내년에는 좀더 통크게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식기 세척기 매일 쓰던거는 여름동안 자제했는데, 지금 비교해 보면 식기 세척기가
더 드는거 같습니다.
30평대인데 저희 집은 만 오천원 나왔어요.
맞벌이라 둘 다 집에 거의 없어도 밤에는 꼬박꼬박 안방에 켜두고 잤는데 ...
가끔 82에서 수십만원 냈다는 거 자주 봤는데 저한테는 딴 세상 얘기 같습니다.
다른 가전 제품을 워낙 없어서인지
에어컨은 석대가 마구 돌아갔거든요
거실 방 두개
24시간 돌아갓는데도
13만원 나왔어요
저희집은 자주 안틀어서 280Kw.. (대여섯번 틀었나.. 파워냉방으로 기온 떨어지면 제습 기능으로 전환..)
- 그런데도 전기료 많이 나오는 건 셋톱 박스 때문이려나...ㅠ.ㅠ
3만원대에요. 250쯤 사용했나봐요.
선풍기 두대로 버틴 효과가 있었네요.
아파트 관리비, 전기요금 다 포함해서 11만원대.
전기값 아낀다고 백화점 마트 쇼핑몰 도서관등으로 공짜 에어컨 쐬러 다녔더니 카드값이 평상시보다 200만원 더 나왔던 적이 있어요.
꼭 필요하지도 않은데 싸다고 매대 누워있는 옷 사고 이쁘다고 주방용품 사고 커피,밥 사먹고 했더니 티끌모아 태산되더라고요. ㅠ.ㅠ
담부턴 그냥 에어컨 키고 집에 있어요.
저희집은 47평이고 거실에어컨, 아이방 벽걸이 밤~아침빼고 내내 틀고 안방은 밤에 잘때 내내 틀었어요.
저번달 10, 이번달 20만원 나왔는데 아마 재작년에 산 새 에어컨에
올해 초 15년된 지펠 바꾼 덕, 그리고 전기밥솥 안썼더니 누진세 폭탄 좀 덜 맞은듯해요.
한달 시원하게 지낸 대신 지불한 비용이라고 생각하세요. 올 여름 얼마나 더웠어요!!!
이런 글에 난 만원대 냈네, 삼만원 냈네...
남 속상해하는데, 그러고 싶어요? 평소에도 그러세요?
진정 넌씨눈 아닌가요? 날은 시원한데 덥네요. 에휴.
저 보다는 적을 겁니다. 25평에 벽걸이 에어콘 하나인데, 35만원이요.
50평
마루 안방 에어컨 거의 하루종일 켜고
요리할때 부엌 컴퓨터할때 서재 하루 2-3시간
25만원이면 뭐 괜찮네요..
아기가 더위를 너무 타서...
윗님..27도 제습이면 진짜 안튼것 같지 않나요 ㅜㅜ
우리집에 해가 잘들어 그런지..
2만원 3만원이 이해안되요
28-29도 9시간 틀고 15만원 정도 나왔는데
에어컨관련 전기요금 아끼려면 식구들이 한 장소에 모여있는거밖에 방법이 없어요.
아니면 한겨울에 난방비 많이 나갔다고 생각하시는수밖에...
이번에 오랜만에 만난 동생에게 들었는데
안방에만 벽걸이를 튼다면서 자녀들에게 너무 더우면 안방에 와서 자도록 했대요.
더위 너무 타는 사람은 에어컨없이 못살아요.
저또한 더위를 심하게 타는지라 여름내내 에어컨 끄지 않고 지낸답니다.
에어컨없어도 선풍기만 틀고 참으면 된다고 남에게 자기생각 강요하는 사람들이 제일 미워요.
남편분 원망하지마시고 생각을 바꾸든지 한방에 모여서 지내든지 해보세요.
7만 8천원이요.. 8월에 집중적으로 틀고 장마때는 제습기 쓰고 잘때 벽걸이형 27도로 맞춰 놓고 밤새 틀었어요. 생각보다는 적게 나왔네요.
윗 댓글 중에 넌씨눈 예를 잘못 알고 계신 분이 있네요.. 이게 무슨 과한 넌씨눈이에요....
지금 서로 비교하고 있는데 조금 나온 사람은 다 넌씨눈인 될 판 ㅎㅎㅎ.
으헝 30만원 전기세 아깝네요 ㅜ_ㅜ
여름에는 확실히 집을 어둡게 해놓는 것도 도움이 되는 거 같더라구요.
남향이라 빛이 잘 들어오는 편인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예 한쪽 커튼을 쳐놨었어요. 커튼 치고 안 치고가 방 안의 온도 조절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좀 어둡긴 한데 쩝.
커튼 치면 에어컨 온도 좀 높게 틀어도 괜찮은데, 이거 활짝 젖혀놓으면... 감당이 안 되더군요.
저도 더위 많이 타는 사람이라 혼자 있어도 에어컨 틀었는데 그냥 이런 저런 꼼수 다 동원해야 하는 거 같아요. 전 집안에 구석구석 멀티탭 연결해서 안 쓰는 건 진짜 죄다 꺼놓고, 티비도 늘 당연히 코드 뽑혀 있어요. 그러니까 조~~~금 나은 거 같아요.
에어콘 풀가동했어요. 32평 15만원 나왔어요.
에너지 효율등급 높은거고 인버터 에어콘이예요.
저도 36만원.. ㅠ.ㅠ
천정형이 전기를 많이 소비하나봅니다. 겨울에 따뜻해서 난방비 덜 들어가니 그걸로 위안 삼아요.
햇빛이 정말 잘 드는 집이라...
같은 효과를 낸다는 몇가지 방법 중에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그저 빵빵 에어컨만 틀어댄 식구들 행동이예요.
작년에서 설득하다 실패했는데 올해 또 이러니 화가 나요..;;;
제습으로 잠깜만 돌려놔도 귀신같이 알고 짜증을 내니 정신건강이라도 지키자 하고 그냥 살았는데 찬바람 난 이 마당에 지난 일이 또 곱씹어지는 거지요 ㅎㅎ 제가 마음을 비워야 하겠죠 이 고지서 앞에선.
지역마다 전기세가 다른가요?
한번 사용량 계산해 보셔야할거같아요.
저번에 더테러라이브 볼때
그 테러범이
우리집엔 냉장고랑 선풍이랑 tv밖에 없는데 전기세가 17만원나왔다고..
뭐 그런 대사가 있던데.. 그냥 영화대사인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49평 417850원 ㅠㅠ
시원하게 지냈으니 다행이다 하고 잊으세요
정말 덥다고 나가 돌아다니면 더 써요
지인중에 60여만원 내는 분도 있어요
너무 안타까우시겠어요..아깝고....대신 여름날 시원하게 지내신걸로 위안이라도 삼으심이...^^
에어컨 특고 집에 잇음 싸게 먹히려니 합니다..
조금 나오는 분들은 주택인가요??
우린 공용만 5만원을 넘겨버리니...상상불가 요금 이네요..
위에 280kw 쓴집인데요
세대 사용요금이고...
일부러 전기 밥솥과 식기 세척기 안쓴 결과예요.
한 8만원 나오려나 했는데 저도 의외....
한달동안 시원하게 지낼수 있었다는것에 감사해야죠.
그 땡볕에 공사장에서 땀범벅으로 일해야 먹고사시는분들도 많은데.
전 진짜 여름에 꼼짝안하고 집에서만 지내고 에어컨 내내 틀고 지냈거든요.
땀 한방울 흘리지 않고 30넘는 날씨를 보냈다는게 그저 감시할 따름입니다.
물론 저희집은 30평 아파트에 선풍기도 꼭 같이 돌리면서 에어컨 틀어서 전기요금이 십만원 이하로 나왔지만.
달랑 몇일 휴가 가서 몇십만원 쓰는것보다 한달 내내 시원하게 지내는게 더 지혜로운 소비라는 생각이네요.
3만원 4만원 나왔다는 분들 방법 공유 좀해요.
저희는 평소에도 5만원 이상 나오는데
에어컨 틀면 20만원 금방 나오구만
499 썼구요, 95380원 나왔어요.
더울 땐 꽤 틀었구요. 온도는 25-27. 주로 26으로 많이 틀었어요.
해마다 한여름 전기요금이 생각보다는 적게 나오네요
하지만 난방비는 좀 틀었다 하면 10만원 넘어요.
여름 에어컨비보다 겨울 난방비가 더 비싸요.
올해 많이 틀었어요..
안방에 작은거 하나
거실꺼는 14년된 오래된 에어컨...거실거 위주로 틀었는데..
6만원 나왔어요..8월에 많이 틀어서 겁냈는데...
작년엔 7만원...
25평 밤낮으로 쪼매만 더워도 틀었는데 7만원나왔어요
방안에껀 28~30도 사이 냉방
거실스탠드는 26~28 사이 제습
노트북 많이 쓰고 밥솥은 밥 할때만 아이사랑까지 해서 세탁기 2대정도
지금 보니 710kw 썼네요
주거용오피스텔인데 1500에 20만원나왔고 집은 569에 185000나왔네요 징벌적누진제 바꿔야 함
33평.. 덥고 습해서 못살겠다.. 주구 장창 틀어 놨는데 생각보다 적게 나와 가슴 쓸었습니다.
88,000 저희에어콘은 신형 뭐 되는거라 전기 덜 먹는다고 하는데 그러서 그런건지..
34평...730kw ,,23만원..-.-;;...낮에는 아무도 없고 밤에만 켰는데..터보로 빵빵 틀어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십분 정도..이후는 27도 맞추고 절전기능 하면서 한시간 정도 틀었는데..ㅠㅠ..아...많이 나왔어요..ㅠㅠ.윗분들 부럽습니다...
작년에 사용한 에어컨 틀어도 더웠는데 20만원대 나왔어요.
이번에 에어컨 1등급으로 바꿨더니 하루 4~5시간 제외하고
28도에 맞춰 놓고 하루종일 시원하게 지냈는데 4만원대 나왔어요.
올해 나온 에어컨은 엔진이 다르다 하더군요.
누진세라는게 무섭군요.
저도 전에 글올린적있는데
아무리 아껴도 다른분들이 평소
5-6만원 정도 나온다길래
전 여름에는 항상 십만원 이상 나와서
이번에는 절약해야지 하며
매일 전력 사용량 체크했어요.
전 일본에 살기때문에 매일 에어콘을
틀지 않으면 엄청덥거든요.
동생이 일본에 와서 한국에서 이렇게
틀면 몇십만원 나온다고 하길래
일본이 전기세가 조금 싼건가 생각도
해보고 나름 절전했어요.
그런데 오늘 원글님 글보고 알았네요.
한국이 일본보다 저렴해요.
다만 누진세가 엄청나네요.
참고로
제가 여름에 소비하는
전력이 750 정도 되요.
요금이 만팔천엔정도 나왔구요.
평소에는
330-350 이럴때는
요금이 9천엔정도 나와요.
그러니 한국보다 비싼거죠.
다만 많이 사용하면
한국보다는 안비싸네요.
원글님 덕분에 많이 알았어요.
원글님은 속상하시지만 감사드려요.
너무 속상해하시지 마시구요.
시원한 여름 잘보냈다 생각하세요.
38평 아파트
2~3일에 한번씩 에어컨 틀고(매일 튼 거는 아니에요)
26~27도로 맞춰 놓고
하루 2~3시간 씩 틀었는데
8만원 조금 넘게 나왔네요.
남편 퇴근할 때부터 남편 잠들때까지 켰어요. 평균 4-5시간?
전기밥솥 식기세척기 안쓰고요.
주말엔 가까운 계곡으로 피서다녔어요.
8월 전기료 4만원 좀 넘게 나왔네요.
전월에 비해 만원 더 나왔더군요. 3만천원.
35평, 10평형 벽걸이 에어컨. 27-8도로 오후에 4-5시간 정도 선풍기랑 같이 열흘인가 보름인가 틀었던듯 싶네요.
적게 나오는거 같아요, 저흰 10년 넘은 에어컨이고요, 최신형으로 저희집보다 더 많이 에어컨 돌린집이 6만원정도 덜나왔더라구요, 가전제품 구성이나 사용시간은 비슷하고요, 저희는 TV하고 에어컨이 10년넘은 대형, 다른집은 다 최신형. 최신 절전형 제품이 확실히 다른가봐요.
한달 내내 낮에는 거실
밤에는 안방 27도나 26도 제습으로 틀었는데 110000원 나왔어요
이십만원 넘을줄 알았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요
여름은 시원하게나 보냈지만 겨울은 발발 떨면서 보내도 도시가스요금이 2~3달은 그 돈을 내야 하니...오히려 에어컨 전기요금이 저렴하게 느껴지네요
혼자 사시는데 안방 벽걸이 에어콘만
혼자 게실때 절대 안틀고 가끔 제가 가면
그것도 무척이나 더운날만 몇번 틀었는데
14만원 가까이 나와서 깜짝 놀라시던데...
에어컨 2년째 사용하는 거구요.^^;;
40평대 주택 8월15일부터 9월 15일 사용량 76000원 나왔어요
낮부터 저녁까지 스텐드 계속 켜고 밤에 안방에서 잘때 안방 벽걸이 밤새 틀고요.거의 계속 키고 살았어요
방학이라 애들이 집에 있어서
온도는 27도 정도로
그전달은 11만원 정도 나왔구요 (7.15~8.15)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안 켤수가 없었어요
다만 아주 시원하지 않아도 27도 정도만 되도 쾌적해서 그정도로 살았어요
52평 다자녀할인으로 357kw 54620나왔어요.
더운날은 무조건 에어컨 틀어야해요. 남편이 퇴근하고서는 절대 끌수가 없는 집이구요.
26도로 놓고 강력제습 틀었어요.
더운날 평균 8-9시간 정도 가동
너무 적게 나온거 같아 우리도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는 중.
26도 강력제습 틀면 우리집 오는 모든 사람들이 다 시원하다고 그래요.
52평이라 중간에 끄는건 무리고 한번 켜면 계속 트는게 낫구요.
이웃들이 우리 전기세 보고 다들 놀람.
정말 시원하게 여름 보내는 집이거든요
중대형 평수 예가 많아서 저희 집이 무척 작은 집 같네요 ^^
27평에 투인원 에어컨인데 8월에 낮 동안은 오후에 서너시간 거실 스탠드와 선풍기만 돌렸고
밤에는 애들 자는 안방 에어컨 매일 10시간 정도 돌렸어요. 그런데 기준 온도는 늘 26도로 했구요.
처음 에어컨 틀 때 18도 강풍으로 설정해서 집안 열이 식으면 바로 온도 높이고 약풍으로 했어요.
그 외에 집안에서 코드가 늘 꽂혀있는건 냉장고와 무선공유기 뿐이라서 적게 나온 듯 해요.
전기 밥솥 쓰는데 밥할 때만 코드 꽂고, 텔레비전도 하루 두어시간 볼 때 외에는 코드 빼고.
아이패드를 주로 쓰다보니 컴퓨터도 거의 쓸 일이 없었고.. 그 외에는 자잘하게 머리말릴 때 드라이어,
물 끓일 때 전기포트, 아이패드와 핸드폰 충전기 정도. 그러고는 전기 쓸 일이 별로 없어요.
아.. 아마도 애들이 일찍 자서 밤에는 방 하나에만 불을 켜고 있어서 그것도 꽤 아껴진 듯 하구요.
그래도 이번 여름엔 작년보단 에어컨을 많이 틀어서 5만원은 넘을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3만 얼마였어요.
ㅠ.ㅠ 그 대신, 애들 물에 담궈 놀려주느라 온수 많이 써서 그쪽으로 비용이... ;;;
한여름과 한겨울에 전기세와 난방비 올립니다. 여름엔 6월부터, 겨울은 9월부터요.
겨울에 에어컨 틀일 없고, 여름에 난방할리 만무한데 이때만 내리고, 다시 더올리더라고요. 미친나라.
한여름에 더워 미치는데 300kw 하루종일은 커녕 4,5시간 틀어놓고 한달 켜면 398 정도 나와서120,0000원 정도 나옵니다. 관리비까지 합하면 300,000만원 돈이죠. 헐.
누진세 적용 없애던가 아님 350kw 부터 누진세 3단계로 조정하던가,,,300부터 4단계 적용해서 400만 돼면 전기세가 장난아니게 50,000원 할증이 붙어버립니다.
뭐하자는 건지,
점 많은님... 30평대 어떤 에어컨인지 알려주세요. 7년째 아직 고장이 안나서 쓰고 있는데 만오천원 나오셨다니 바꿔볼까 해서요.
19평 .... 23만원 나왔어요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은 전기요금 많이 안나옵니다~
저도 지난 달 꽤 자주 (물론 평일은 저녁에만 / 주말은 거의 종일) 틀었는데
평소보다 2~3만원 정도 더 나왔네요.
동료직원 얘기 들어보니 그 집은 냉장고 효율1등급짜리로 바꾸니까
전기요금 팍 줄더래요. 전기요금 많이 나오는 거 생각하면 바꾸길 잘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인터넷에서 본 건데 전기요금 주범은 전기밥솥 '보온' 기능이 최고라고 하더군요
참고하세요^^
정말 많이들 나오시네요..
저흰 평소에 250~300정도 사용하는데
이번에 326 나왔네요. 선풍기 매일 틀고, 제습기 가끔 틀고, 에어컨 두세번 사용했어요.
8만7천원나왔어요.
아시겠지만 대구사는데 올해 엄청스레 더웠잖아요.
방 2개랑 거실 해서 밤낮으로 빵빵하게 켰었는데도요.
작년엔 28만원 정도 나왔었는데
올해 에어컨 3대 다 1등급으로 에어컨을 교체하고 엘이디로 전구 교체를 해서 그런 듯해요.^^
두개인 베란다중 한쪽을 터서 냉방 공간이 큰 편인데 넘 신기해요.^^
전력소모 1등급이 이 정도 차일줄은 몰랐어요. ^^
처음 틀때 온도를 낮춰놓고 그 이후로 제습이나 적정온도에 마춰 8월 2주간 틀었어요
에어컨 돌릴땐 다른 가전 잘 안쓰고,
중간 휴가다녀와서 58000 나왔어요.
참고로 에어컨 ㅣ대,60평대입니다
저희집이 전기세가 다른집보다 덜 나오더라구요
44평.. 오늘 관리비 고지서에 전기요금 15만원 나와서 남편한테 전기 아끼라는 소리 들어서 기분 나빴는데
저희 보다 많이 나온 분들이 있어서 위로(?) 가 되네요. ^^
500kw 안넘었으면 좀 적어질 수 있었겠죠...?
15년된 냉장고 때문인지
10년 넘은 딤채와 발열되는 10년된 pdp TV 때문인지
나름 아낀다고 아끼는데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네요.
45평 하루종일 시원하게 해서 살았더니 35만원..
작년에는 더 오래 사용했던것 같은데 18만원 정도 나왔었거든요
전기료 상승 + 누진세 때문인듯
전 겨울에 가스비가 그 정도 나옵니다.
올겨울엔 더 춥다는데 걱정이예요..ㅠㅠ 워낙 추위도 많이 타는 체질이라
잠을 시원하게 자고 싶습니다
조금이라도 더우면 깹니다
밤에 깨면 다음날 하루종일 힘듭니다
낮에는 안방에 켜고
밤에는 23평형 스탠드-32평아파트--7시부터 새벽 4시까지 켰어요--27도정도
이정도의 행복은 느껴도 된다고 생각해버립니다
이번 전기세523킬로-19만원정도
기냥
겨울에 가스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한달이더라고요
더이상 안나온것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들 많이 쓰시면서 몇만원 나온것
정말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요
집안 콘센트는 다 끄고 다니거든요..
저희는 32평에 전기세 오만원 나왔어요.
이번 방학내내 하루 평균 20시간 이상씩 틀었어요.
제가 더위를 너무 많이 타는데다 너무 더워서 아이들도 밖에 안 내보냈거든요.
저희집이 평소에 전기세가 이만원이 잘 안 넘어요.
그 정도로 전기소모량이 적어요.
선풍기 두대는 늘 틀어두고 안방에 룸에어컨은 잘 때 두시간 정도 새벽에 한두시간 정도로 틀고
거실에어컨은 눈뜨고 있는 동안에 내내 틀었으니 두 대 합치면 20시간 이상이었어요.
대신 온도는 27도 정도로 하고 좀 서늘하다 싶으면 28도로 올리고 썼어요.
엘지전자 전문상담원한테 문의하니 바깥 팬이 돌아가면 전기세가 올라간다 생각하라면서 제일 적게 드는 게 온도를 되도록이면 높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회사에서 지정한 인공지능온도(사람에게 가장 쾌적하다는 온도)가 아마도 26도 이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저희는 그것보다 더 높게 설정해 놓았으니 전기세가 생각보다 적게 나온 듯 합니다.
여름내내 베란다에 블라인드 치고 부엌창에도 커텐치고 살았어요.
물론 거실 형광등은 늘 켰지만요.
저희는 양문형750리터 냉장고랑 컴퓨터랑 보온만 하는 전기밥솥이랑 식기세척기 하루 두번, 세탁기 매일, 오디오 이게 전자제품의 거의 전부라 전기세가 평소에도 적게 나와요.
아마도 누진세가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방학이라 아이가 인강듣고 컴퓨터를 좀 많이 봐서 그것도 영향을 많이 미친 것 같구요.
(모니터가 24인치라 전력소모가 큽니다.)
전기세 폭탄에 뜬금없는 댓글이지만 참고로 하시라고 올렸어요.
온도를 조금씩만 더 올리시고 선풍기를 많이 이용하시면 훨씬 덜하실 겁니다.
저희집 47평에 주상복합입니다. 시스템 에어컨.근데 전기료 이번에 6만원 나왔어요. 아주 안틀지도 않았어요 제습 송풍 많이 이용하고
일산덕이동이고 46평인데 올여름 비가 계속 와서 작년보단 덜 더웠어요... 에어콘을 켤만한 날씨가 아니었어요.. 물론 낮에는 집에 없어서겠죠... 토일욜에도 선풍기로 버틸정도....
안방에어컨은 너무 안틀면 고장날까봐 일주일에 한번정도 틀고.... 더위 못참는 딸만 거실에어컨을 잠깐씩
튼거 같아요... 전기요금 88천원정도... 전체 관리비 25만원 정도 나왔네요..
이명박 정부 초기에도 전기제품 별로 없던 시절에 만들어진 말도안되는 누진요금제도를 손보려고 했었지만....
부자 전기요금깍아주기라고 욕먹고 손들었지요...
박근혜 정부에서도 무슨 벌금처럼 징벌적으로 과도하게 늘어나는 누진요금을 손 본다고 했지만, 안도 나오기전에 벌써 좌파언론들에서 "부자 전기요금 깍아주기" 라고 난리를 쳤었지요.
지구상에서 가장 높은 누진요금제도는 좌파들의 "부자"타령때문에 손보기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무데나 부자 가져다 붙이고 청렴한척 하니까요. 청렴이 아니라 게으름, 진상, 떼쓰기인데요.
OECD 국가중에서 산업용과 가정용 전기요금 차이가 가정 적게 나는 나라입니다. 산업용은 도매이고, 가정용은 소매인셈인데, 도매가격과 소매가격차이가 다른나라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즉, 낮은 가정용 전기요금 + 벌금처럼 높은 누진세....는 바뀌기 힘듭니다.
정상적인 가격체계를 만든다는 것은 말도안되는 누진율을 낮춰야 하는데, 그러면, 다른데서 보충을 해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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