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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선희씨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36,134
작성일 : 2013-09-25 09:08:49
네이버카페갔다 안재환누나가 쓴 편지를 링크해놔서 읽어봤는데요
사실이면 너무 무서운 사람같아요.
전 그전까지 안재환누나들 완전 이상한 사람들 같았거든요.
엄청 내용이 길으니 시간되시는분만~
http://kjart007.tistory.com/m/post/view/id/1088
IP : 1.247.xxx.14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5 9:13 AM (125.177.xxx.77)

    이미 지난일 돌릴 수 없지만 차라리 결혼하지말고 있었음 골드미스로 살면서 지금처럼 괴롭진 않았을텐데...

  • 2. 진실은
    '13.9.25 9:15 AM (59.22.xxx.219)

    그들만 알터이고
    그일 있기전에도 안좋아했기 때문에 알아서 피합니다
    그래도 먹고살려면 방송은 해야되겠죠..왠지 비호감인 연예인들은 제가 피하는걸로..;;

  • 3. 123
    '13.9.25 9:16 AM (211.126.xxx.249)

    그냥...불편해요...화면으로 보는게..

  • 4. 맨홀 뚜껑 사건만 없었어도
    '13.9.25 9:17 AM (180.65.xxx.29)

    안재환이 저렇게 황망하게 죽었을까 싶네요

  • 5. 저도
    '13.9.25 9:18 AM (121.163.xxx.172)

    정선희 안 보고 싶어요
    저도 제가 피하는걸로~~

  • 6. ///
    '13.9.25 9:21 AM (112.149.xxx.61)

    50프로만 진실이라 하더라도 의뭉스러운 구석이 많긴하네요
    결혼해서 안재환이 죽기까지
    시댁식구들이 아들의 집이 어딘지 한번도 가보지도 못했다는게 사실인지...참

  • 7. 사채빚은
    '13.9.25 9:22 AM (122.36.xxx.73)

    어찌되었을까요..진짜 있었던 일인건지..진실을 알고 싶긴 한데 뭐 평생 그렇게 끌어안고 살겠다니 뭐 할말은 없네요.저도 워낙에 비호감이었던 연예인이라 알아서 피하고 맙니다만 사람들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 직업을 하는 행동은 시청자들을 무시하는 행동이라 시누이들 갑갑한 심정이 이해가 간다는.....마치 괌 사건으로 천억받은 사위가 기부를 하든 안하든 그사람 맘이지만 기분 드럽듯이 말이죠..

  • 8. 원글
    '13.9.25 9:26 AM (1.247.xxx.14)

    저 누나말이 다 사실은 아니겠지만 편지엔 양가협의하에 예물안하기로 했는데 알고보니 정선희쪽은 다 받았고
    예식비용은 반반하기로 했는데 일억오천정도 되는 비용중 일억이천정도 안재환이 내고 돈이 모자라서 나중에 축의금에서 결혼식장에 입금했다고 주장하네요. 결혼할때 맨몸으로 왔다고 하는데 결혼당시에도 정선희 인기많은 개그우먼이였는데 설마 그랬을까싶고 ~~
    전 그 누나들 하도 방송에서 극성을 부리기에 저러니 시댁식구 만나기 거부하지했는데 글 읽어보니 갸우뚱해지네요

  • 9. ...
    '13.9.25 9:32 AM (119.197.xxx.71)

    다 모르겠고 그냥 불편해서 안봐요.
    화면에 나오면 채널 돌리게 되는 유일한 사람입니다.
    최진실씨사고라지만, 저사람이랑 엮여 더 상처 받은것 같아 더 싫으네요.

  • 10. 애니웨이
    '13.9.25 9:33 AM (58.237.xxx.7)

    원래 별로 안 좋아했슴.
    최진실씨 장례식을 본 이래 안 좋아하게 되었슴.

  • 11. 좋은날
    '13.9.25 9:35 AM (118.42.xxx.15)

    안재환씨 돌아가신지 몇년인데... 아직까지도 거론되나여...에효..
    둘 사정은 둘만이 아는건데..
    주변에서 장님 코끼리 만지듯이 단정 짓지 말자고요..
    정선희는 그냥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 팔자가 아니었던거지..매국노나 테러범아니에요.

    누구보다 정선희씨가 젤 힘들꺼에요. 티비에서 웃고 떠드는게 정말 좋아서 저러겠어요?

  • 12. ㅋㅋ
    '13.9.25 9:35 AM (220.87.xxx.9)

    안재환이 무슨 돈이 있어서?
    제가 보기엔 안재환이 정선희 돈보고 결혼 한거 같은데...
    결혼할때 빚 갖아줬다는 소문도 있고...
    솔직히 그시누들 정말 만나지 말아야할 시누들이잖아요.
    디ㅡ른건 모르지만 소름끼치는 시누들
    누나들이랑 사업하는 외아들인 남자...

  • 13. ss
    '13.9.25 9:37 AM (125.131.xxx.50)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 그냥 좀 내비두면 안되나요?
    정선희씨가 자살이라도 해야 만족할껀지..정말 사람들 오지랖 + 집요하네요

  • 14. ...
    '13.9.25 9:38 AM (211.226.xxx.90)

    양쪽 다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을 하는거겠죠.
    정선희..원래 비호감이었고 이 사건에서도 뭔가 숨기는게 있다 싶긴 하지만..그래도 남편을 죽인게 아니라면 그녀에게 돌을 던질수는 없을것 같아요.
    저 누나들..보통 아니잖아요?
    드세고 똘똘 뭉친 시누이들 안겪어보신 분들은 모르실거라 생각되는데요..
    별것도 아닌거 트집잡아 침소봉대하고 없는말 지어내서 며느리 주길년 만드는거...시누들한텐 일도 아닙니다.
    정선희가 결혼전에 친정 사채빚 갚으며 살았다는 얘긴 뭐하러 하나요..그건 결혼전이니까 빚갚느라 안재환네 집에 피해준것도 없잖아요.

  • 15. ????
    '13.9.25 9:39 AM (121.160.xxx.196)

    맨홀 뚜껑 사건이 뭔가요?

  • 16. ...
    '13.9.25 9:39 AM (1.252.xxx.141)

    라디오나 티비에 정선희 나오면 꺼버려요.

  • 17. 저도
    '13.9.25 9:45 AM (124.195.xxx.173)

    정선희 불편해요..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 18.
    '13.9.25 9:46 AM (116.36.xxx.50)

    라디오나 티비에 정선희 나오면 꺼버려요

    사람이 무서워요

  • 19. .....
    '13.9.25 9:49 AM (210.105.xxx.154)

    정선희 목소리 들리고 얼굴 보이면 얼른 채널 돌립니다
    재수없어요

  • 20. ...
    '13.9.25 9:51 AM (118.42.xxx.151)

    양쪽 다 자기한테 유리하게 말을 하는거겠죠.222

    안재환은 정선희 돈보고 결혼한거 같고
    정선희는 안재환 인물에 학벌에 혹해서 결혼했을거 같아요...
    애초에 사랑한 사이는 아니었을거 같아요...
    암튼 둘다 안된거죠...

  • 21. 외면
    '13.9.25 9:56 AM (121.151.xxx.245)

    방송국에서는 왜 정선희 쓰는지 그렇게 사람이 없는지
    어째던 전 불편해서 외면 합니다

  • 22. 불편
    '13.9.25 9:59 AM (183.109.xxx.150)

    안재환은 둘째치고 죽은 최진실이 너무너무 불쌍해요
    그때 아무리 경황이 없었어도 한마디만 거들었어도 그렇게 자살하진 않았을텐데
    정말 무책임한 사람같아요

  • 23. ,,
    '13.9.25 10:06 AM (1.224.xxx.195)

    정선희 안보고 싶어요
    그냥 채널 돌려요

  • 24. **
    '13.9.25 10:1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도 정선희 싫고 불편해요,

  • 25. 그렇게 친했다는데
    '13.9.25 10:32 AM (221.139.xxx.8)

    정선희가 최진실에게 사채빚 빌린거 아니라고 한마디만 했어도 최진실 안죽었을테고 최진영이나 조성민도 살아있겠죠

  • 26. ㅇㅇ
    '13.9.25 10:32 AM (125.185.xxx.54)

    진실이 어떻던 관심없고 그냥 듣고 보는 자체가 불편해요. 그전부터 싫었기때문.

  • 27. ..
    '13.9.25 10:39 AM (58.232.xxx.150)

    저도 불편해서 채널 돌립니다.

  • 28.
    '13.9.25 10:40 AM (112.214.xxx.247)

    저도 불편하고 싫어요.
    본인은 잘못없고 피해자고
    잘못은 모두 고인이 했고 자긴 모른다?
    무엇보다 너무 이른 복귀때매 그런거같아요.

  • 29. 에효
    '13.9.25 10:50 AM (211.196.xxx.20)

    나약한 인간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최진실 때 정신 챙기고 한마디라도 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친했다면서요 ㅜㅜ 그게 좀 그렇구...
    너무 많은 죽음들이 있어서... 솔직히 보고 싶지 않아요 불편해요
    개인적으로는 안쓰럽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닌데요...

  • 30. 그당시
    '13.9.25 11:04 AM (14.52.xxx.59)

    정선희가 최진실입장을 몰랐을 확률이 더 높죠
    저 상황에서 인터넷을 했겠어요,친구들과 연락을 하고 살았겠어요
    이것저것 다 빼고 살아있는 남편 채무도 모른척하라는 세상에서 죽은 남편(혼인신고도 안했는데)
    채무 누가 갚겠으며
    정말 결혼잘못해서 인생 다 망가진 경우에요
    먹고 살아야 해서 또 나오지만 그 속은 어떻겠어요

  • 31. 안정환도 똑같죠
    '13.9.25 11:15 AM (180.65.xxx.29)

    결혼으로 인생망친건 둘다 똑같아요 그중 안정환이 더 안타까운건
    안정환이 사업한다고 벌린거 정선희가 라디오에서 맨홀 발언만 없었어도
    네티즌 몰매 맞고 빚더비에서 죽지 않았겠죠

  • 32. ....
    '13.9.25 11:16 AM (210.107.xxx.193)

    모두가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선 입 딱 닫고
    먹고 살아야되니 방송은 나오겠다는 사람 진짜 무섭네요
    저도 그냥 피합니다;; 소름끼쳐서

  • 33. 123
    '13.9.25 11:18 AM (203.226.xxx.121)

    저도 얼마전에 저 글 봤는데,,
    제3자 입장이고, 저것도 일방의 글일 뿐이라.. 뭐가 맞는 말인지 모르겠어요
    저 글이 구구절절 사실이라면 정선희 정말 무서운 사람인거구요.
    정선희가 아무말도 안하고 잇으니... 저 글에 더 맘이 쏠리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방송에 나오면 채널을 돌리지 까진 않는데... 불편한건 사실이에요.
    머릿속에 안재환, 최진실이 마구 떠올라서..

  • 34. ㅇㅇ
    '13.9.25 11:18 AM (220.89.xxx.20)

    저도 싫고 불편해요
    아직도 의심스러워요..

  • 35. 최진실
    '13.9.25 11:55 AM (175.193.xxx.145)

    많이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황망히 떠나버린 그 날 하루종일 어쩔 줄 몰라했네요.
    그래서인지 저도 정선희씨 많이 불편하네요.
    최진실 사연많은 여인이었지만 늘 보고싶은 사람이네요.
    생각할수록 아깝구요.

  • 36. ...
    '13.9.25 12:01 PM (58.233.xxx.82)

    정성희씨 불쾌해요.
    어찌됐든 모든 일이 정선희씨로부터 비롯되었는데
    그에대한 일언반구 없이 시청자들 비위는 아랑곳 않고
    티비에 얼굴 들이미는 거 꼴불견이에요.
    억울한 게 있음 해명을 하든 가타부타 말을 해야 하는데
    그 동안 보여준 정선희씨 대응방식은 의혹만 키우고 있어요.
    라디오나 티비에서 정선희씨 접하는 거 불쾌해요!

  • 37. tktlf
    '13.9.25 12:09 PM (119.194.xxx.239)

    사실 저도 불편해서 채널 돌리게 되요. 시청자의 마음까지 힘들게 하면서 웃는 그녀가 이쁘게 보이지는
    않는게 진심입니다.

  • 38. 한가지
    '13.9.25 12:20 PM (124.61.xxx.59)

    기억나는게 해피투게더인가 나와서 안재환 빚을 갚아주고 결혼했다는 루머가 나와서 자존심 상하고 속상하다고 분명 전파를 탔는데
    안재환 사고 나서는 빚을 몇 억이나 정선희가 갚아줬다고 밝혔죠. 떠밀렸듯 사랑이었든, 거짓말을 한건 분명해요.

  • 39. ...
    '13.9.25 12:29 PM (139.194.xxx.206)

    제법 큰 사건이였는데 입 한번 떼지않고 시간 지나기만 기다리는거 같아보였던 정선희 넘 의뭉스럽고 찝찝해요~ 티브이에 나오면 당연히 채널 돌리지만 잠깐이라도 얼굴 마주쳐야하는 것도 참 불편하고 싫으네요~~

  • 40. 채널돌림
    '13.9.25 12:47 PM (125.177.xxx.83)

    저도 윗님처럼 내가 불편해요
    예전에는 안재환 정선희 다 호감이었는데...
    정선희 결혼하기 전에....우리동네 커피숍에 갔는데 뒷자리에서 누가 영어로 대화하더라구요.
    얼핏 보니 외국남자랑 개그우먼 정선희...정선희가 영어회화 강습을 받고 있는 거였어요. 참 열심히 사는구나 싶어서 보기 좋더라구요.
    안재환도 똑살에서 안선생으로 나올 때 좋아했어서, 두 사람 결혼할 때 참 부러웠는데~ 어쩌다 이런 인연이 되었는지 ㅠㅠ

  • 41. ..
    '13.9.25 1:19 PM (118.2.xxx.231)

    정선희가
    촛불때 말잘못해서
    남편 사업잘못되고
    그뒤로 최진실까지 그렇게되고
    저도 제가 불편해요.
    방송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42. ...
    '13.9.25 1:27 PM (121.151.xxx.74)

    사람이 실종됬는데 신고못하게 한거부터 전 이상했어요.
    방송나오면 채널돌려요.

  • 43. ...
    '13.9.25 1:43 PM (119.64.xxx.211)

    제발 남 말 쉽게 하지 맙시다.
    정선희씨가 뭔 잘못을 그렇게 했는데요..
    최진실씨 자살까지 정선희씨에게 덮어 씌우는 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정선희씨가 사채업자라고 소문낸 것도 아니고 남편 변사체로 발견되고 아파트 날아가고 시누들은 저 난리고.. 그 상황에서 그런 소문이 있는지나 알 수 있었겠어요?
    82에서도 별 헛소리 다 돌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입 댔던 사람들이나 반성할 일이지..
    여기에 정선희 불편하다고 안 나왔으면 좋겠다는 사람들도 다 악플러들이예요.
    그런 사람들이 최진실씨 자살에 일조한 부류들이죠.

    정선희씨 최고의 주가일때 결혼해서 자기 명의 아파트까지 날렸으면 뻔한 시나리온데 왜 그렇게 음모론을 좋아하는지..
    불편하다구요??
    아무렴 사무친 기억 안고 살아야 하는 정선희씨만 하려구요.

    개인적인 호불호는 제발 가슴에 담아 둡시다.
    이렇게 만명 가까이 클릭하는 글에 대놓고 디스하는 글.. 정말 인격 저렴하지 않나요?
    저도 싫은 연예인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음주운전, 도박..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부도덕한 인간이라면 씹혀도 할 말 없지만 말도 안되는 이유로 까는 글 정말 수준이하라고 생각해요.
    누구 얼굴 맛이 갔네 어쩌네, 수술을 했네 안했네.. 그런 글이나 댓글 올리는 사람들은 얼마나 잘 사는지 자신을 돌아보라고 하고 싶어요.

    남편 횡사에 그 벌이에 종합소득세를 못 낼 정도로 몰렸던 사람에게 다독이는 위로할 도량이 아니면 최소한 침묵할 수준의 인격은 돼야 하지 않겠어요?
    정말 이런 글 볼 때마다 인간이란 존재가 이렇게까지 잔인할 수 있나.. 회의감이 듭니다.

  • 44. 어휴
    '13.9.25 1:47 PM (112.217.xxx.67)

    저도 맨홀 뚜껑 사건이 뭔가 싶어서 검색해 보고 옮겼어요.
    광우병 관련 발언이네요.
    -------------------------------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정선희입니다'에서 DJ 정선희는 뚝섬 유원지에서 자전거를 도난당한 청취자의 사연을 읽고난 후 "인사동에 있는 석상 같은 걸 밤에 들고 가는 사람이 있다"며 "육교의 쇠붙이나 맨홀 뚜껑 같은 것을 갖고 가는 사람도 있는데 위험한 일이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나라 물건 챙겨서 파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리 광우병이다 뭐다 해서 애국심을 불태우면서 촛불집회에 참석하더라도 환경오염 시키고 맨홀 뚜껑을 가져가는 사소한 일들이 사실은 양심의 가책을 느껴야 하는 범죄"라면서 "큰 일 있으면 흥분하고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 중에 이런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한 뒤 "작은 건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면서 큰 것만 생각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처] 정선희 발언의 전문...

  • 45.
    '13.9.25 1:47 PM (174.46.xxx.10)

    빚을 졌던건 안**이였는데 무슨 이유던 그게 어떻게 정선희 잘못이 되나요?
    안**이 결혼 전부터 빚이 엄청났다고 하던것 같던데..

    전 정선희가 불쌍합니다, 차라리 하지 말아야 할 결혼이었어요.
    그나마 정신 차리고 살고 있다는게 기적인것 같아요.

    너무 엄청난 일을 겪은 사람이라 저역시 방송에서 보는건 불편하지만..
    미친듯이 달려드는 시댁 사람들이 만배는 무섭고 싫습니다.
    죽을때까지 물고 늘어질듯. 그래서 정선희가 불쌍함.

  • 46. 근데 저 집안도 자기 잘못 쏙빼놓고
    '13.9.25 2:00 PM (112.72.xxx.56)

    정선희를 책망하니 그렇네요.

    가족사업으로 같이 일하다가 빚지고,가게가 힘드니까 누나들도 고 안재환한테 돈 융통하라고 한거 같고
    그래서 안재환이 자기식구들 등쌀과 채무자들 등쌀에 시달리다
    잠적?혹은 납치?된거 같은데요.
    저 집안 먹여살린건 거의 안재환이던데요.
    누나들도 가게 같이 하면서 먹고 살구요.그러니까 법적 책임같은건 다 안재환책임.

    정선희도 의뭉스럽지만, 저 집안은 그냥 다 같이 죽자고 그러는거죠.

    어쨌든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정선희는 빚갚아주고 결혼했다 여자로써 주홍글씨 새겨지고 참 그렇네요.

  • 47. 참2
    '13.9.25 2:01 PM (182.212.xxx.51)

    빚을 진게 안재환인지 모른다고 편지내용 써있는거 아닌가요? 안재환 사채빚이다 하는건 정선희 주장이구요. 그러니 제발 어떻게 사채빚이 생기고 얼만큼이냐 진실을 따져 보자 시댁사람들이 말을 해도 정선희는 아예 만나주지도 않고, 본인이 안재환 빚 갚아 나가고 있는것처럼 여론몰이 한거 아닌가요??

    진실이 뭔지 아직 모르잖아요. 최진실씨도 사채빚설로 힘들어 했던거구요.

    전 왜 정선희만 불쌍하다는지 모르겠어요.
    안재환 가족입장에서 보면 아무것도 가진거 없는 여자 며느리도 맞아서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데리고 있었고, 어디 사는지 조차 몰랐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들이 끔찍한 자살을 하고, 그이유가 빚때문이다. 그런데 그 빚을 며느리가 갚고 있다며 아들만 세상에서 나쁜놈 만들어 놨는데 아들의 빚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없다, 며느리는 만나주지도 않고, 방송나와 웃고 떠든다.

    그 일과 연관돼서 당대 톱 탈렌트는 자식남기고 자살, 그동생 자살, 전남편 자살...
    이런 일련의 일들이 벌어졌는데도 여전히 함구만 하고, 방송나와서 본인만 피해자 인척 죽은 남편 빚을 혼자서 갚고 있는거마냥 떠든다..

    저라도 홧병날거 같아요.
    대중앞에서 떠벌리고 소상히 알리라는게 아니고, 안재환 가족하고라도 대화로 만나 풀문제라고 봅니다.
    만나주지도 않으면서 그래봐야 시댁식구들 또 떼거지로 억지만 쓰고 정선희 말은 믿지도 않는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전 더 이상합니다.

    뭘 죽을때까지 물고 늘어지나요?? 그래도 살아 있잖아요. 살아있음 최소한 상황정리라도 해줘야지
    어찌 일언반구 한마디도 안하고 본인만 살겠다고 방송나와 호호하하 진짜 꼴보기 싫어요

  • 48. 당시 잘나가던 정선희랑
    '13.9.25 2:04 PM (112.72.xxx.56)

    결혼한 안재환이 사랑보다는 잘나가는 정선희의 능력이 필요해서 결혼했던거죠.
    사랑도 있었겠지만

    오히려 정선희가 사랑밖에는 난 몰라 하는 스타일였는지,아니면 제눈에 콩깍지라서 그런건지,
    팔자가 그런건지

    자기 아버지 빚 다 갚아주고 난 다음에 만난 남자가 안재환..

    거기 자기 재산 다 털어넣은거 같은데,정선희는 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거라고 봅니다만..

    고인의 명예와 자신의 신변보호를 위해서요.

  • 49. 안재환 가족이 나팔수데
    '13.9.25 2:07 PM (112.72.xxx.56)

    거기다가 어떻게 블라블라해요?

    안재환 죽고 케이블프로 여기저기에 안재환 가족나와서 정선희디스했는데

    정선희가 머리에 총 맞은것도 아니고,

    안재환 가족한테 그동안 잇었던거 얘기하면 그 사람이 오프더 레코드하겟어요?

    돈을 받고 방송사에 제보할지도 모르죠.저 집안은

  • 50. ....
    '13.9.25 2:11 PM (125.134.xxx.54)

    진짜 잘나가는 정선희 발목잡은건 안재환이죠.
    당연히 실종신고 못하게 하지요..일거수일투족이 가십거리로 나가는 판에
    웃겨야하는 연예인이 안좋은 소문 나봐요..끝이지..
    대체 뭘 밝히라는 건지
    안재환 사업병으로 빚지고 세상등진건데 뭘 어떻게 해명해요..답답한 사람들아..
    정선희까지 잘못되면 그 입방아 다물꺼예요? 산사람 살게 놔두세요

  • 51. ...
    '13.9.25 2:23 PM (182.224.xxx.151)

    최진실은 악플단 사람들이 간접살인자죠..
    그들은 알겠죠..ㅋ
    안재환 사업 망하게 악플 달던 사람들이 또 간접살인자죠..

    여기에 있을지 모르겠네.. 간접살인자들.... 정선흰 왜 물고 늘어집니까

    자기 죄 남한테 뒤집어 씌우다 또 한명 보내면 정신차리실겁니까?

  • 52. ..
    '13.9.25 2:28 PM (203.226.xxx.25)

    남편죽으면 남편잡아먹은 년 소리듣는게 우리나라죠.
    다들 시누에 빙의되셨나. 사업망해서 자살한걸 정선희가 어쩌라고. 경찰조사도 못믿나? 참 더러운인간들 많네요.

  • 53. 1234
    '13.9.25 2:30 PM (220.76.xxx.28)

    참 걱정도 팔자시군요...

  • 54. 시청자맘
    '13.9.25 3:13 PM (121.186.xxx.147)

    같이 산 사람이 함구 하고 있어서
    명확한것 하나도 없고
    그 참혹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
    해명도 안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데
    진짜 피해자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본인외엔....
    시청자들이
    무섭고 보기싫은맘 당연한것 아닌가요???

    돈벌어야 해서 나오니
    죽이지말고 무조건 봐줘서
    돈벌게 해줘야 하나요???

    내원참 시청자 알기를
    뭘로 아는 몇분이 훈계랍시고
    보기싫다는 사람들에게 막말하는것
    웃겨요

  • 55. 나오지마
    '13.9.25 3:14 PM (223.62.xxx.120)

    저여자 나올때마다
    안재환과 그 가족들 최진실과 불쌍한 아이들이
    오버랩되서 떠올라요
    안재환부모가
    그렇게 간절하게 만나달라며 애원하고
    돌아가시면서까지 정씨에게 꼭 읽어달라며
    편지까지 남겼는데도 장례식장에 나타나지도 않더니
    시청자들이 보기 불편하다고 나오지 말라는데도
    악착같이 겨나오는거보면 참 철면피가 따로없네요

  • 56. 더웃기는것
    '13.9.25 3:19 PM (121.186.xxx.147)

    그망해 없어져버려야할놈의 교회네요
    사채때문에 죽었다고 말하는 아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빚때문에 죽은 사람의 장례비에서
    500만원을 십일조로 가져갔대네요
    정말 헐이네요
    빚때문에 죽어도 그 돈에서
    10%를 떼가야 하는 교회
    징그럽고 무섭네요

  • 57. 최소한
    '13.9.25 3:27 PM (58.236.xxx.201)

    유가족한테는 조금의 해명이라도해야죠.
    제가 유가족이라면 정선희 따라다니면서 길바닥에라도 들어누울것 같네요
    정선희가 피해자고 아니고가 중요한게 아니죠. 유가족 피말려죽이잖아요
    전 무슨일있으면 입꼭 다물고 있는 사람들 재수없어요.

  • 58. 신기한건
    '13.9.25 3:29 PM (121.161.xxx.115)

    무슨 재주가 있는지 티브에 꾸준하게 나온다는거죠.

  • 59. --
    '13.9.25 3:30 PM (188.105.xxx.7)

    안재환 빚을 갚아주고 결혼했다는 루머가 나와서 자존심 상하고 속상하다고 분명 전파를 탔는데
    안재환 사고 나서는 빚을 몇 억이나 정선희가 갚아줬다고 밝혔죠

    -> 결혼하면서...자기는 물론 남편 자존심도 있는데 수 억 빚을 갚아주고 결혼했습니다. 이렇게 말할 여자가 누가 있나요.

    남편 사망이후 사실을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으니 말을 한 걸 꼬집는 건 도의가 아니네요. 왠일이니..

    사람들이 좀 못됐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개인적 불호감을 투영하는 듯.

  • 60. ..
    '13.9.25 3:43 PM (122.25.xxx.140)

    산 사람은 살아야죠.
    연예인한테 방송 활동 하지 말라는 건 죽으라는 것과 같죠.
    싫으면 그냥 안 보면 됩니다.
    하지만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사람 꼴보기 싫으니 나오지 말라는 건 너무 잔인하잖아요.

  • 61. ...
    '13.9.25 3:59 PM (119.64.xxx.211)

    82 이중성에 학을 떼는 사람이라 그런 댓글도 간혹 남겼던 사람인데요.. 참 이상해요.
    정선희씨 사건에서는 왜그리 시누빙의가 많은지.. 평소의 82라면 시누가 속상해서 글 올리면 양쪽 얘기 다 들어봐야 하느니 그런 여자 고른 아들을 원망하라는 게 주류 아닌가요?
    진중권씨가 그랬던가요?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이길 방법이 없다고..
    딱 그 상황이죠. 말이 통하지 않으니 해명할 방법이 없는..
    저 시누들 편지만 봐도 견적이 안 나와요?
    빈 몸으로 시집왔다잖아요.
    말이나 되는 소린지..
    결혼할 당시 정선희씨 주가 최고였어요.
    안재환씨랑 비교가 안되는..
    그래서 정선희씨가 안재환씨 빚 갚아 주고 결혼하다더라는 루머까지 퍼져서 정선희씨가 발끈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경찰서에서 정선희씨가 안재환씨에게 보낸 문자 공개되었어요.
    내가 돈이 있는데 안 주는 것도 아닌데 어쩌고 저쩌고..
    이런 마당에서도 안재환씨 빚이 아니라는 시누들이랑 무슨 해명이 가능하다는 거죠?
    입 열기 시작하면 가는 길은 오직 하나예요. 개싸움..
    오히려 정선희씨가 망자의 명예를 지켜주고 있는 거죠.
    정신줄 놓아도 10번을 놓았을 상황 견디며 사는 사람에게 부디 돌은 던지지 맙시다.
    그게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예요.

  • 62. jc6148
    '13.9.25 4:08 PM (59.24.xxx.111)

    정선희씨가 뭘 그렇게 죽을 죄를 지었는지..산 사람은 살아야죠...아무리 밉고 싫었어도 남편 ,친구 그렇게 보내고 맘 편히 웃으면서 지냈겠습니까..?? 싫으면 안보면 그만이고 이미 끝난 인연인데 왜 이리 별 소리들이 많은지 이해불가...윗분들 말씀대로 시누이에 빙의 된분들 많으시네요~

  • 63. 빈몸으로 왔다는건
    '13.9.25 4:09 PM (112.72.xxx.56)

    자기네가 흡족할 예단?을 안해왔다는 소리겠죠(안재환집안 )

    그때 안재환네 부모님집에 들어가서 신혼살림 차린걸로 아는데,방도 작은거 하나
    안재환이 인테리어했다고 하는데,
    그저 그랬어요.

    이미 빚더미에 앉았으니,나가서 살 집 구할 돈도 없고,정선희가 빚 갚아주고
    시댁에 들어가서 살았으면 예단할 돈도 없을텐데
    그걸 저 집안이 알면서도 빈몸으로 왔다는건,자기네한테 떨어진게 없다(예단이 없었거나 부족했거나)그거 아닐까 소설한번 써봅니다.

    안재환 부의금으로 들어온돈을 정선희가 몇백 가져간건 새발의 피죠.
    그때 부의금 다 안재환집안에서 가져간걸로 알아요.

    정선희가 시댁에서 받은거 없이 빚갚고 들어간 사연,들어가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걸 블라블라 안해서,정선희가 오히려 의혹을 키우는건데

    망자에 대한 도리,명예를 지키고 싶은거죠.자기가 사랑한 사람 가족을 같이 물고 늘어질수는 없잖아요.
    정선희는 정말 사랑하나만으로 결혼한건 맞는거 같아요.

  • 64. 음.
    '13.9.25 4:22 PM (222.111.xxx.70)

    연예인이니까 입방아에 오르는 거 감당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정선희를 어떻게 생각하던간에 정선희씨도 먹고 살아야지요.
    결혼 전에는 정선희씨 정말 말도 잘 하고 MC도 잘 보고 나름 잘 나가지 않았나요?
    고인이 된 사람과 유족에게는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정선희씨도 피해자 일 수 있다고 생각돼요.
    지금은 그때처럼 정선희씨 나오는 프로를 웃으면서 볼 수는 없다는 것도 그 한 예이구요.
    하지만 그냥 아픔 잊고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65. 남자를 사랑한 죄로
    '13.9.25 4:22 PM (112.72.xxx.56)

    정선희가 혹독한 시련을 아직도 받고 있잖아요.

    저도 정선희 좀 경솔하게 말해서 비호감이긴 한데,여자 인생으로는 너무 가혹해요.

    티비에 나와서 그러던데,다른건 모르겠고 안재환이 연애시절 쓴 편지?는 아직 간직한데요.
    그걸 좋아서 간직한다기보다는
    자신의 어리섞음의 징표로 가지고 있는거 같았어요.제 생각에는~

  • 66. 둘다
    '13.9.25 4:24 PM (112.149.xxx.61)

    빈몸으로 시집 왔다는건 시누쪽 말일뿐이라면
    당시 정선희 주가가 최고였다고 그럴리가 없다는 추측도 추측일뿐 근거는 없는거죠
    정선희부모 빚도 상당했다는데

    안재환쪽이야 더이상 잃을게 없으니까 더 까발리는쪽으로 나오는거고
    정선희는 앞으로도 활동을 해야 하는데 다 밝히다 보면 분명 자신의 과실이나 흉허물도 드러나기 마련일테니
    입닫고 있는게 더 유리하겠죠..
    요란스런 안재환쪽에 반해 조용히 있으면 오히려 동정론도 얻을수 있으니까요

    그냥 전 둘다 비슷한 사람 비슷한 집안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끼리끼리 만나 결혼하고 서로의 문제가 극단적인 파국으로 결론이 난거 같은

  • 67. 불편해요
    '13.9.25 4:36 PM (125.177.xxx.190)

    솔직히 말하면 불쾌해요.
    안재환 최진실 최진영.. 연관지어 생각이 나요.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ㅠㅠ

  • 68. 쓴소리한마디
    '13.9.25 4:48 PM (1.252.xxx.235)

    아~~~~불편하다

    나비효과 생각납니다
    말한마디가 부른 엄청난 비극
    안재환,최진실,최진영,,조성민....

    산사람 살아야한다고
    방송나오는거 너무합니다 그려~~
    쌩판 남인 나도 보면 불편한데
    그것도 웃으면서 나오니 진짜 못봐주겠네요

  • 69. 피말려
    '13.9.25 5:01 PM (118.128.xxx.37)

    죽은사람만 불쌍하다.

  • 70. 파란하늘보기
    '13.9.25 5:05 PM (211.211.xxx.228)

    정선희씨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아무 감정 없어요.
    죽은 사람만 불쌍할게 뭐 있나요?

    죽은 사람도 본인 사업 무리하게 생각없이 확장하다가 감당못해서 그리 된건데..
    진실은 모르죠뭐.

  • 71. 샤랄
    '13.9.25 5:06 PM (125.252.xxx.59)

    정선희씨 어렵게 복귀해서 활동하는데 이게 또 뭔지...
    산 사람은 살아야지요~~!
    결혼 안하고 그냥 골드미스로 있었다면~~

  • 72. 정말
    '13.9.25 5:07 PM (119.192.xxx.106)

    댓글 안달려고 했는데, 이거 읽어보세요. 김어준이 정선희 인터뷰 한거예요.
    시댁 입장만 있으니, 정선희 입장도 있어야겠죠?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00930095...

    저는 정선희씨 너무 불쌍해요. 정말요. 그래서 이겨내고 방송하는거 보면서 언제나 힘을 얻어요. 정선희씨도 방송다시 하는구나, 괜찮다. 내게 일어난 일은 그정도는 아니니까 나도 이겨날 수 있다. 이렇게요

  • 73.
    '13.9.25 5:08 PM (112.155.xxx.34)

    어느쪽을 믿든 자기마음이죠
    누구편를 들든 그걸로 뭐라고 하지 마세요
    그러는 본인도 그저 믿고싶은걸 믿고있는것일 뿐이지
    그게 진실은 아니니까요
    누구도 진실을 말하지 않는데 어떻게 알겠어요

  • 74. ...
    '13.9.25 5:13 PM (58.227.xxx.7)

    정선희 안 불쌍해요
    억울하게 죽어간 분들이 안타깝네요
    어떤 문제도 해결 없이 tv에 나오고
    웃고 떠들고 불편해요 보기에...
    도대체 뒤에 스폰서가 있다면 누군가 궁금해요
    유머가 뛰어난것도, 얼굴이 배우보다 예쁜것도 아닌데
    기냥 꾸준히 나오네요 tv, 라디오에.....

  • 75. 네티즌이
    '13.9.25 5:27 PM (14.52.xxx.59)

    한 언행을 정선희가 뒤집어쓰는 꼴이네요
    촛불발언은 당시 기사화됐던 내용인데 이 한마디로 항의와 불매운동 비슷한 글이 게시판에 넘쳤죠
    그로 인해 사업실패 안재환 자살
    유서에 정선희 미워하지 말라고 햇었죠
    최진실 사채설도 증권사 직원이 퍼뜨린거구요
    조성민도 몇년째 악플에 시달렸고요
    정선희한테 너무 많은걸 기대하시는데
    좀 놔주세요

  • 76. 김어준 좋아했는데
    '13.9.25 5:40 PM (211.202.xxx.240)

    저 인터뷰 보고 넌 연예인 인터뷰는 하지 마라
    그쪽은 니 분야가 아니다 했음.

  • 77. ......
    '13.9.25 5:42 PM (211.215.xxx.228)

    그 한마디가 어떤 의미였는지는 전혀 문제가 안되나요?

  • 78. 나는나요
    '13.9.25 5:48 PM (114.202.xxx.222)

    저 여자 편드는 사람들은 더도덜도 말고
    딱 저 여자같은 사람이 자기 남동생 마누라가 되 보면 안재환 누나의 심정을 알게 될 것임.
    남편 죽고나서 저여자가 하던 행동을 보면 그게 어디 아내였던 사람으로 보이던가요.?

    쉬는 동안 얼굴 성형으로 싹 판갈이부터 하던 그런 여자를.... 어후~
    어쨋든 빽이 좋은건지 뭔지.... 아직도 연예판에 낯짝 들이미는것 보면 용킨 용한 여자네.

  • 79. 근데..
    '13.9.25 5:52 PM (183.97.xxx.162)

    막장 시월드 82에서는 그토록 회자되는 이야기인데..정선희씨 시댁도 막장 시월드 아닐까요? 오죽했으면..이런 생각이 들어요..정선희씨가 안쓰럽고 그럽니다..시누들 시집도 안가구 들들 볶았을거라 생각되고, 시부모님들도 정상이 아니고...-_-;;; 남편은 사채빚때문에 자살하고...남편 자살하면 막장 시월드는 그냥 안넘어가죠..남편 잡아먹은 x야 돈 내놔라...아..대충 잡히는데..사람들은 왜 정선희씨 갖고 뭐라하지?

  • 80. ...
    '13.9.25 5:56 PM (175.193.xxx.73)

    불쌍하게 보는 사람은 박근혜 불쌍히 여기듯 보시구, 싫은 사람은 그 얼굴 보는 것도 기분이 이상해지므로 안보고 사는거지요.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다른 건 몰라도 하느님 찾는 정선희가 왜 죽겠어요? 노무현대통령도 자살했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그들 아닌가요? 그런 열성교도들이 자살을 할리가 있겠습니까? 네버 노우~~~

  • 81. 글게요
    '13.9.25 6:10 PM (39.7.xxx.197) - 삭제된댓글

    전 아직도 장례식장에서 어머님과 시이모들 께정선희 돌아온다고 그때다얘기하겠다고 녹음한 말들이잊혀지지가않네요

  • 82. 다떠나서
    '13.9.25 6:16 PM (211.207.xxx.95)

    돌아가시면서까지 만나달라 애원하고 사정했던 시부모를 개무시한거
    하나만으로도
    저여자는 사람도 아닌 짐승이고
    보기 싫다
    정씨가 시댁에서 머리끄댕이라도 잡혔나 따귀 한대라도 맞았나?
    새댁에서 엄청 당한게 있어 피한것처럼
    정씨 두둔하는 사람들 이해불가네요

  • 83. 청정
    '13.9.25 6:23 PM (175.117.xxx.31)

    그냥 인연이겠죠..서로 주고받는 관계에서 벌어진 일....인간관계에서 한쪽 잘못만이 있을까요? 어떤 일이든 상대방이 없이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고 그때의 상황,조건,환경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일이었을 겁니다...

  • 84. 그냥 안타깝네요.
    '13.9.25 6:57 PM (178.59.xxx.116)

    안재환씨 어머니도 그 사건 이후로 간암으로 사망하신걸로 알아요.
    정선희씨 입장도 이해가지만
    내 자식이 내 동생이 죽었는데 어찌 된건지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건 당연한건 아닐까요.
    최소한 유족 만나서 아는한 설명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제 가족이라면 그래서 동생 죽은 다음 어머니까지 돌아가셨다면
    안재환 누나둘보다 더 독하게 변할지 어찌아나요.

  • 85. ...
    '13.9.25 7:21 PM (119.149.xxx.93)

    정선희씨!
    이렇게 페이퍼로 증오를 쏟어내는 사람들보다 당신이 훨씬 멘탈이 강합니다?
    굳건하게 더 강하게 살아남으시기 바랍니다.

  • 86. 참내
    '13.9.25 7:57 PM (220.117.xxx.190)

    가혹하다, 피해자다, 시댁식구들한테 들들 볶인다, 남자 잡아먹는단 소리 듣는다...

    이런건 그야말로 일반적인 경우일때나 여자 편들때 하는 소리구요
    정선희는 시댁쪽에서 제기하는 의혹들 몇가지만 봐도 이미 일반적 범주를 넘었는데
    자꾸 일반적인 잣대 들이밀어 정선희 피해자 코스프레 돕는치들은 먼가요..???
    안재환네 집은 며느리 하나 못잡아 안달난 그냥 우리네 시자네가 아니라
    그 결혼 후유증으로 하나밖에 없는 금쪽같은 아들이자 동생 비명횡사(원인도 모르는채)하고
    부모님 큰병걸려 연달아돌아가시고 등등... 아주 패가망신된 집입니다.

    언젠가 잘먹고잘사는법이었나.. 암튼 그런 소박한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안재환씨네 가정..
    정말 연예인이지만 우리들 사는거랑 너무비슷하게.. 하지만 인자한 부모님 밑에서 맘껏 재롱부리며 웃음짓고 그런 아들 좀 빨리 데려가달라고 공개 구혼하던 정말 화목했던 장면들 생각나네요... 점점더 강렬해져요..

    그냥 스치듯 그 가정을 엿본 저도 이렇게 맘이 저린데
    그 가정 풍비박산 되도록 제대로된 설명한번 없는(대중에게 하라는 소리가 아니예요) 그녀를 보면
    참 안재환씨네 사람들 마음이 어떨지... 상상만으로도 버겁습니다.

  • 87. ....
    '13.9.25 8:17 PM (182.209.xxx.24)

    사실 정선희는 잘못이 없긴하지만.. 최진실 그렇게되기 직전에..최진실 어머니께서 인터뷰하셨는데 그렇게 친하던 친구들이 사채이야기 나오고나서부터는 본인전화를 안받는다고...
    최진실이 왜 내전화안받냐고 울면서 엄마한테 하소연했다던데 진구라고 정선희 그렇게 됐을때 집안넘어가게 돈도 십시일반 모아서 줬다는데.. 좀 애매하긴해요
    이건 최진실 어머니가 인터뷰한 사실이구여

  • 88. 악다귀들아
    '13.9.25 8:19 PM (14.138.xxx.63)

    그만들좀 해라. 왜 그렇게 베베 꼬이다못해 뒤틀렸는지...산 사람 마저 잡아 먹어어치워야 겠냐? 의혹? 무슨 의혹?? 그럼 정선희가 남편을 죽이기라도 했다는 건가??? 이게 맨정신으로 하느 소리?
    TV에 나와서 웃고 있지만 그 속은 어떨지...평생 얼마나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울지 측은지심을 가져보길...잘 견디고 밝게 지내길 빌어줍시다.

  • 89. 악더귀들아 님
    '13.9.25 8:42 PM (211.216.xxx.134)

    이경실씨 여기서 이러심 안되지요

  • 90. .....
    '13.9.25 9:15 PM (211.243.xxx.143)

    사실이라면 무서운 사람같아요. 하셨는데,
    사실이 아니라면 원글님은 뭐라 말하실지....

    이런 말. 있어요.
    죽어서 심판때에 자신이 한 쓸데없는 말에 대해서 해명해야 할거라구요,
    실수해서 말 잘못할수는 있지만,
    말로 구업 쌓는건 참으로 부담스러운 일 아닐까요.

  • 91. ..
    '13.9.25 9:43 PM (122.25.xxx.140)

    입으로 죄짓지들 마세요.
    그거 고스란히 자기한테 돌아갑니다.
    너무들 못됐네요.

  • 92. 불편 합니다
    '13.9.25 10:20 PM (223.62.xxx.2)

    제가 보려던 프로에 나오면 채널 돌려 버립니다. 여전히 불편하고 보기 쫌 그렇네요........

  • 93. 역전당하라는게 인생이다
    '13.9.25 10:23 PM (203.170.xxx.6)

    정점 찍고 폭락하는 사람을 찍어누르는 형국이죠
    역지사지로 비춰보면 감히 입을 열어 말을 할 수 없는
    비극적인 상황인데...
    말조심 하십시다.
    같은꼴 당해봐야 아시겠습니까?!

  • 94. 정선희 재치와 순발력좋아요
    '13.9.25 10:29 PM (120.142.xxx.238)

    방송에서라도 자주나오니 재밌던데요

    아픈과거 삭이면서 잘됬슴좋겠어요

  • 95. ocean7
    '13.9.25 10:40 PM (50.135.xxx.248)

    보기싫고 목소리 더더욱 듣기싫은 무서운 뇨자 !!

  • 96. 정선희
    '13.9.25 10:53 PM (223.62.xxx.32)

    무조건 화이팅...

    힘내시길....
    정선희는 맘이 행복해서 방송에서 웃고떠들겠습니까?
    산 사람은 살아야하고, 정선희 다시 이겨내고 컴백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이 대단해보여요..ㅣ

  • 97. ㅇ우와~
    '13.9.25 11:30 PM (119.69.xxx.221)

    정말 무서운 여자네요!!!!!

  • 98. 글쎄요
    '13.9.25 11:37 PM (220.92.xxx.187)

    정말 정선희의 맨홀 사건이 없었다면 안재환의 사업이 성공했을까요?
    몇년 전 정우성, 이정재가 남자 옷 브랜드 런칭한 거 기억나세요? 지금 어떤가요.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죠. 연예인들이 하는 브랜드 런칭 사업, 잘되는 게 손 꼽을 정도로 정말 적어요. 대다수가요. 안재환의 사업이 번창했을 거라고 단언하는 건 아니라봐요. 아내의 실언으로 불매운동 벌려서 사업이 망했고 아내가 아니었으면 당연히 성공했을거다??? 이건 아니죠.

  • 99.
    '13.9.25 11:40 PM (223.62.xxx.118)

    재치있고 순발력 좋아서
    만나자는 시부모도 잘 따돌리고
    시부모 돌아가셔도 개무시하고
    나오지 말라는 시청자고 개무시하고
    악착같이 티비에 들이밀고
    빚있다는 남편과 혼인 신고도 안하고
    남편 저세상 간지 얼마 안됐는데도
    이뻐지려 낯짝 공사도하고
    보는사람마다 죽은 시부모 안재환 최진실 최진영
    그리고 최진실 아이들까지 생각나게 만드네
    재치있고 순발력이 너무 좋아~~~

  • 100. ㅊㅊㅊㅊ
    '13.9.26 12:09 AM (115.20.xxx.248)

    이런 말은 뜬금 없지만 지난 정권때 유명인들이 참 많이도 죽은것 같애요


    좀 방송나오면 불편해요 무슨 동아줄을 잡아서 그런지 쫌 그래오

  • 101.
    '13.9.26 12:15 AM (110.14.xxx.185)

    다들 대단들 하시네요.
    부부사이를 어찌들 알고서
    사랑이 아니었네 누가 누굴 이용했네 하고 말들하는겁니까?
    정선희씨
    결혼전 참 열심히 사는 개그우먼으로 좋아했지만,
    가슴 아픈일 앞에서 아무리 정신없다지만 시어머니편지나 보자는 얘기도 무시한거는 잘못한거라 생각됩니다.
    생떼같은 아들이 납득안되는 일로 죽었는데
    어느 부모형제가 가만히 있겠으며
    내막알것같은 며느리에게 안묻겠습니까?
    물론 젊은 나이에 남편잃은 여인도 가엾지만,
    몇십년키워온 부모만큼 어이없을까요?
    아무리 시모라도 기본 예의는 있어야하는데
    죽어가는 시모앞에서 좀 심했다 생각해요.

    그리고 장례식 부의금 십일조는 어떻게 된건지 내막모르지만,
    십일조는 세금이 아닙니다.
    교회에서 강제로 떼어가는게 아니라
    본인이 금액정해서 내고싶은만큼 내는겁니다.
    저는 천주교인이지만, 개신교신자였었기에 그정도는 압니다.
    까는 것도 이치에 맞게 까시길 바래요.

    단순히 정선희에대한 호불호로 함부로 깎아내리거나 몰아치기에는
    너무 안타까운 죽음이 연이었고
    해당 연예인들과 개인적인 일면식도 없는 이들에게까지 충격이었기에
    이는 옳지못하며
    고 안재환씨나 정선희씨 모두에게 상처가 되는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경황없어도 인간의도리가 아니다싶은 정선희씨의 행동은 제기준으로는 이해가 안가지만,
    그녀역시 인간이기에 잘못한것이라 생각하고
    먹고살기위해 방송서 웃어야하는건지 정말 즐거운건지 진실은 모르지만,
    산사람은 사는법ᆢ
    걍 덤덤하게 보려합니다.
    둘의 결혼이 사랑이 아닌 누구덕보려고 한거다라는 추측, 개신교를 몰아치듯 자신의 탓이든, 남의탓이든 코너에 몰려 힘든 여자하나를 몰아치는것도 이젠 놓아줄때가 아닌가 합니다.
    제동생이 그리 됐다면
    어찌 황망하지않겠으며 부모까지 한가정이 망가졌는데
    누군들 아무나붙잡고 분풀이하고싶고 억울하고 억장이 무너지지않을까요?
    그렇다고 이제 겨우 일어서려는 여인을 짓밟는다고 뭐가 해결될거라고 제3자인 우리가 돌을 던집니까?
    그냥 냅둡시다.
    보기싫은사람 채널돌리면 되고
    응원해주고픈 사람은 보면되지요.
    더이상의 뒷말은 그누구에게도 상처이니 그만합시다.

  • 102. ocean7
    '13.9.26 12:24 AM (50.135.xxx.248)

    위에 연예소속사에서 단듯한 댓글들 ..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다 그러니 다 잊어달라 ㅋㅋ

    열심히 안사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저도 열심히 여러분들도 열심히 모두 열심히 살아가고있는데 그것이 칭찬받을 일인가요? 헐.....

  • 103. ~~
    '13.9.26 12:51 AM (119.71.xxx.74)

    사채쪽 일하는 사람들에게 들었는데 그 소문이 맞는듯 해요

  • 104. 정선희는 왜 ...
    '13.9.26 12:59 AM (223.62.xxx.51)

    성형을 그리많이해도 이뻐지질 않는걸까요?
    어지간히 인물없는 여자도 그정도하면 이뻐보이는데
    인물이 참 없기도없고 말투가 교양이나 우아한것과는
    진짜 거리가 멀어요

  • 105. //
    '13.9.26 1:45 AM (184.71.xxx.38)

    보지도 않지만 블편한 연예인 입니다.
    근데 무슨 거대한 종교 마피아 조직이 관련되어 있는 것 같아요. ㅎㄷㄷ

  • 106. 딴건 별론으로 하고
    '13.9.26 2:40 AM (125.142.xxx.216)

    사업하며(기실 술집에 밥집이지만), 그 재산 다 까먹은건 안모네 식구들입니다.
    악다구니만 쓰다 갑자기 신들렸다는 상식이하의 집안 사람들과 만나서 어쨌어야 했는지 알려주실 분...?

    도리도 지킬 사람과 지키는 겁니다.

  • 107. 111
    '13.9.26 3:24 AM (122.37.xxx.222)

    윗분 말씀 동감해요
    김어준과 정선희 인터뷰 읽어봤는데 정선희씨한테 맘이 가네요
    누나가 하는 얘기는 중요한 얘기는 아닌듯
    물론 장가 가고 나서 얼굴도 안 보여주던 자식이 수개월만에 주검이 되어 나타났다면

  • 108. 111
    '13.9.26 3:27 AM (122.37.xxx.222)

    그 배우자를 원망 안 할 수는 없겠지만

  • 109. nn
    '13.9.26 5:16 AM (174.95.xxx.232)

    그냥 못 지나가겠네요.
    정말 잔인들 하십니다 그려,,,ㅠ
    잘 모르면서 또 사람하나 잡을려고 그러나요?
    억지로 힘들게 버텨 낸 사람 힘 내라는 못해 줄 지은정..
    익명 게시판이라고 막말들 하지 맙시다.
    제발 남 얘기라고 그냥 내 뱉지 말자구요 우리 ...

  • 110. //////
    '13.9.26 5:28 AM (112.164.xxx.61)

    정선희씨가 자살을 해야 이런 이야기 안하려나요.
    정선희씨 모습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됩니다. 저처럼.
    남의 가정사로 왈가불가 짓찧어서 뭘 어쩌고 싶은데요?
    참 씁쓸한 댓글들...

  • 111. 불편하죠
    '13.9.26 5:46 AM (59.187.xxx.13)

    여러가지로 구설수에 많이 오른 연예인이고 국민감정을 건드려놓고도 사과 한 마디 안 하는 묘한 연예인.
    촛불집회건은 잊지도 못 하겠어요'

    불편하면 안 보면 된다고요? 헐~ 이런 논리를 어떻게 생성해 내는지 납득이 안 되네요.
    더 웃긴건 정선희가 자살해야만 입에 안 올릴거냐는 협박 앞에서는 진짜 어이상실~
    단지 불편한 정도의 감정이었다가도 극성스러운 팬들의 도를 넘는 쉴드에는 그만 쳐다도 보기 싫어집니다.
    불편하면 안 보면 된다? 대중의 인기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생활하는 연예인을 대중이 외면하고 싫어하면 그가 사라지는게 타당한거죠 보기싫음 보지말라니..전파가 정선희꺼에요?
    자살요? 사생활 관리를 못 해서 시끄럽다 손가락질 받게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는게 아니라 비난하면 죽어버릴수도 있다??? 그러니 아닥 하라고????
    정말 대책없는 연예인에 황당한 팬들이네요.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 입에 안 오르내리게 되고, 죽을 일도 없을거고,비로서 대다수의 시청자들이 불편해 지는 일도 없다는걸 모르시나..
    산 사람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 출연해야 한다고요? 그녀의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책임이 일반대중에게 있다고 보세요? ('산 사람은 살아야 된다' 이말은 안재환씨 사건 이후 인터넷에 도배되던 글귀에요/그러나 죽은 사람에게도 명예는 있고, 아들이 죽은 이유에 대해 알 권리 역시 부모에게 있는건데 함구중인 정선희씨를 보는 대중이 그래서 답답한거에요)

    사랑받는 연예인, 인기쟁이 연예인이 브라운관에 서기를 기대하는 대중이 잘 못은 아니잖아요.
    사생활뿐 아니라 공인으로서의 언행으로 대단하게 몇 번씩 난리를 치루고도 그녀는 항상 귀는 닫고 입만 연 채로 대중에게 사랑을 얻으려 하고 인기를 구걸하려고 합니다. 굉장한 재능이 있는 연예인이라 할 지라도 안 보고 싶어요.
    솔직히 찝찝하거든요.
    신문과 방송을 그녀와 그 주변 이야기로 몇 번을 뒤집어놨죠.
    그 와중에 네 사람이 죽어나갔구요.
    자신의 처지를 이용한 돈벌이용 출연...나 너무 힘들다~~빚이 얼마다~~몇 십년간 얼마씩 갚아나가야 한다~ 왜 그러는지 이유는 안 밝혀요. 막연히 안재환의 사채빚이라고만 하면서.. 막무가내로 눈물 줄줄 흘리며 동정심에 기대서 방송 타는 일에 죽어없는 남편을 가십거리로만 이용하는 꼴..
    그럼에도그녀와 그녀의 팬들은 아무일 없는 것처럼 그녀를 봐주길 바라고, 또 보기 싫음 안 보면 된다니....

    그냥 안 나오면 돼요. 눈에 보이지 않는 연예인은 금방 잊히거든요. 기억해 줄 만큼 아름다운 추억이 대단한 연예인도 아니고.. 아우~~
    아직도 자살해 버리면 어쩔거냐는 협박질로 겨우 방송국 주변을 맴도는 우리 가여운 정선희씨 어쩌면 좋을까요.

    최진실씨 최진영씨.... 정선희보다는 최진실씨의 출연이 훨씬 더 많은 이들에게 더 큰 기쁨을 안겨줬었죠. 그녀는 최씨 남매들에게는 최소한 도의적인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봐요.
    생각하면 코끝이 찡해지는 아까운 배우가 사라져버려서 상심한 시청자들을 향해 웃음을 팔려고 드는 정선희씨를 편하게 봐주지 못 하겠는 시청자들이 죽어버려야만 그녀가 진정 안 나타날까요?
    어때요, 똑같은 논리가 참 기가 차죠?

  • 112. ㅎㄷㄷㄷ
    '13.9.26 6:50 AM (1.229.xxx.90)

    http://blog.naver.com/godemn/20159061884

    내용이 ㅎㄷㄷ 하네요...

  • 113. 태양의빛
    '13.9.26 7:31 AM (221.29.xxx.187)

    http://blog.naver.com/godemn/20159061884 // 공감합니다.

  • 114. ....
    '13.9.26 7:49 AM (119.202.xxx.162)

    무섭고 독한...그기간에 얼굴공사도 했었군요
    정말 방송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최진실 남매 생각나서 넘 불편합니다

  • 115. 저도
    '13.9.26 9:27 AM (211.253.xxx.34)

    진실이 어찌되었든 간에
    티비에서 나오면 너무 불편하고 가식적인것 같아 싫어서 딴데로 돌려요.

    여전히 입조심은 하지 않더군요.
    힘들때 자해했었다나 어쨋다나.......
    방송에서 이게 할말인가요?? 말을 함부로 내뱉는 경향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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