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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서 요즘 생선이나 해산물 전혀 안드시나요?

궁금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13-09-25 09:03:18

멸치볶음

오징어김치전

새우볶음밥

가자미 튀김

연어스테이크

이런거 해먹으면 안되나요??

IP : 218.38.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5 9:08 AM (61.102.xxx.228)

    저는 안해먹게되네요
    솔직히 두려워요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거든요

  • 2. 은현이
    '13.9.25 9:08 AM (124.216.xxx.79)

    안 먹을 려고 애쓰는데 꽃게 찌개 계속 해 먹었어요.
    식구들이 너무 좋아 해서 하는데 찜찜 해요.
    전 해산물 특히 갑각류를 아예 안먹으니 저만 건강 할려나요?

  • 3. 보람
    '13.9.25 9:37 AM (112.119.xxx.191)

    누가 대답해줄수 있어요?
    본인 결정이죠.

  • 4. ^^
    '13.9.25 9:45 AM (218.38.xxx.110)

    보람님 참 쌀쌀맞으시네요^^

  • 5. .....
    '13.9.25 9:49 AM (112.144.xxx.231)

    저희는 일단 생선은 절대 안먹습니다..이번에 추석날 동태전 했는데..제가 굽긴 했지만 싸주신건 집에와서 버렸어요 ㅠㅠ 맛나게 했는데...

    근데 또 해물은 참기가 너무 힘들어서 아주 가끔 해물탕 한번 해먹고.. 문어나, 새우, 꽃게 같은거요.

    생물 오징어는 거의 안먹고 있구요, 마른 포는 가끔가다 먹습니다. 땡겨서...

    어제도 날치알김밥 먹었는데, 먹고나서 후회했어요.

    이젠 진짜 왠만한 해산물도 참고 안먹을려구요. 먹고나면 찝찝해서요.

  • 6. 이건
    '13.9.25 9:56 AM (121.174.xxx.196)

    전 아이에게 학교급식에 나오는 생선 어묵 절대로 먹지말라고 말린지가 오래되었어요,
    이래도 저래도 병이 나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알고있는 선에선 조심해야겠다 싶어서요,
    지도에 보면 일본과 우리 너무 가까워요,,,,근 2년이상 바다에 방류해버린 그 방사능물질들...
    상상도 힘드네요, 뉴스에서 들었던 그 몇천톤 하는 수산물수입한 거,,끔찍하지 않습니까..그것도
    후꾸시마산을..

  • 7. ...
    '13.9.25 10:00 AM (112.144.xxx.231)

    진짜 오뎅이랑 맛살이랑도 찝찝하단거 알면서 가끔 먹었는데 진짜 뚝 끊어야 겠어요.

    국물내는 다시마랑 멸치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참...이것저것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먹을 수 있던 맛난것들 다 못먹게 생겼네요 ㅠㅠ

  • 8. Mㅛ
    '13.9.25 10:21 AM (182.216.xxx.212)

    안먹게 되는데
    가끔 멸치중 제일 작은거 볶아 먹던가
    아.. 근데 김은 매일 먹어요 ㅠㅠ

  • 9. 거의 안먹어요
    '13.9.25 1:52 PM (116.39.xxx.32)

    육수는 말린표고랑 대파, 무로 채소육수내서먹고...
    뭐 맹물로 끓여도 별 차이없던데 ㅋ 제가 막입이라...

    암튼, 예전에 일주일에 반이상 해산물먹었다면 요즘은 한달에 한번도 안먹네요.
    그나마 김은 좀 먹고
    안먹어도 못살진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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