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혈압이 좀 낮은 편이라 기립성 저혈압도 종종 오고 그래요.
낮에나 밤엔 그나마 버티는데
아침에 일어나는걸 너무 힘들어해요.
저혈압이면 그렇다면서요?
뭘 좀 먹이면 아침에 일어나는게 좀 나아질까요?
눈도 못뜨고 겨우겨우 챙겨서 나가는거 보니 안쓰럽네요.
자기도 제발 아침에 몸을 좀 가눌 수 있다면 뭐든 먹겠다고 하는데요.
도움 말씀 좀 주세요.
운동은 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원래 혈압이 좀 낮은 편이라 기립성 저혈압도 종종 오고 그래요.
낮에나 밤엔 그나마 버티는데
아침에 일어나는걸 너무 힘들어해요.
저혈압이면 그렇다면서요?
뭘 좀 먹이면 아침에 일어나는게 좀 나아질까요?
눈도 못뜨고 겨우겨우 챙겨서 나가는거 보니 안쓰럽네요.
자기도 제발 아침에 몸을 좀 가눌 수 있다면 뭐든 먹겠다고 하는데요.
도움 말씀 좀 주세요.
운동은 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기립성 저혈압인지 빈혈인지 몰라서 빈혈검사는 해봤구요.
빈혈은 아니었어요.
심하진 않지만 기립성 저혈압 수치에 간당간당하게 걸린다고 진단 받았어요.
심하지 않으면 약 복용은 하지 않아도 되고 생활만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빈혈약은 한동안 먹었구요. 그래도 별 차도가 없어서요.
이른 아침에 덧글 감사합니다^^
그냥도 힘들 시기잖아요. 저희 고2딸아이는 빈혈 정도가 아니고 더 심각한 질병때문에
겨우겨우 학교 다니고 있는 처지라... 근데 일단 야자 안시키고, 잠 푹재우고, 공부 압박에서
벗어나게 해줬더니(아무 대학이나 가도 된다 또는 대학 안가도 된다 성적표 신경쓰지마라) 라고 해줬더니
병원에서도 학교 다니기 힘들 수치라고 했는데도, 학교 잘 다니고 있어요...
밤에 일찍 재우는게 사실 최고예요. 근데 현실적으로 고등학생이 이게 힘들긴 하죠..
그래도 한번 망가진 건강은 다시 찾기 어려우니...
조금 공부욕심 줄이고 잠자는 시간을 늘려주는게 좋을듯합니다
한의원 가서 진맥을 좀 짚어보심 어떨까요
전 한약은 별로 믿지 않았는데 효과가 있긴 하더라구요
홍삼이 저혈압에 좋데요 꾸준히 먹이시구요
요즘 중간고사 기간이라 더 그런거 같긴 해요.
야자 끝나고 과외하고 오면 바로 잔다고 해도 1시쯤 되고..
어쩔 수가 없네요.. ㅠㅠ
홍삼은 아직 먹여보질 않았는데
아무래도 정관장 가서 홍삼을 사서 먹여봐야겠네요.
액기스 종류를 싫어해서 알약으로 된걸 먹였으면 하는데
지금 그런거 따질 상황이 아니겠죠?
자기도 뭐든 먹겠다고 했으니..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저혈압이에요. 꾸준히 홍삼이랑 비타민 먹이고 있는데 사실 잠을 충분히 못자니 이것도 그냥저냥이네요. 시험끝나면 한약이라도 먹여야할까봐요.
아이들 잠과의 싸움이네요. ㅠㅠ
홍삼정 검색해봤는데
홍삼정환이라는 것도 있네요?
끈적한 진액으로 된 홍삼정이랑 환으로 된 홍삼정환이랑 효과는 같을까요?
아무래도 환을 주면 먹기 수월해할거 같은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홍삼정이 제일 좋아요. 전 매일아침 물에 타서 주거든요. 처음엔 너무써서 먹기 좀 힘든데 자꾸 먹으면 괜찮구요 이거 꾸준히 먹으면 다른 쓴약들이 오히려 안쓰게 느껴지는 장점이 있달까...
홍삼 절편같은거 있어요 맛있어요. 고대로 홍삼을 꿀에 절이기만 한거라 홍삼효과는 같을걸요
저도 고2 아이가 있어요.
고등아이들 건강에 신경 많이 쓰이죠.
부족한 수면시간과 운동부족.
저는 아이패스랑 홍삼정 꾸준히 먹입니다.
아이패스는 간편하고 아이들이 먹기 편하고 홍삼정은 여름에는 차게 겨울에는 따뜻한
차처럼 먹이시면 좋습니다.
삼을 먹이시고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라고 하세요.
물 잘 마시는것만으로도 저혈압의 증상개선이 되어요.
두번정도 아침에 일어났다 화장실 다녀와서 쓰러져서 기겁한적 있었죠..
병원 데리고 갔더니 별다른 이상은 없고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했는데
아침에 벌떡 일어나지말고 조금 앉아있다가 천천히 일어나게하라고만 하셨어요.
포도즙이 피로 회복에 좋던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2901 | 아이고.. 아이 쓸 가구 사려다가 잠도 못자고 병 나겠어요ㅠㅠ 8 | ///// | 2013/09/29 | 1,693 |
302900 | 저 한밤중에 웃다가 울었어요. 62 | 아 죽겠다 | 2013/09/29 | 20,642 |
302899 | 웃어보아요 5 | 시선 | 2013/09/29 | 1,467 |
302898 | 사법연수원 네이버카페 서명자수 2만4천명에 육박하네요 1 | 대단해 | 2013/09/29 | 1,398 |
302897 | 오미자 물기 7 | 망고스틴 | 2013/09/29 | 1,370 |
302896 | GS쇼핑에서 구입하려면 무슨 카드를 써야 할지요?? 1 | ///// | 2013/09/29 | 676 |
302895 | 올훼스의 창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요 9 | 궁금 | 2013/09/29 | 2,237 |
302894 | 새벽 3시에 현관문을 쿵쿵 2 | 무서 | 2013/09/29 | 2,228 |
302893 | 딸은 남, 아들은 자식 14 | 출가외인 딸.. | 2013/09/29 | 5,155 |
302892 | 너무 외롭고 우울해요. . 강쥐키우는게 도움될까요 30 | 위로가 필요.. | 2013/09/29 | 3,830 |
302891 | 이 가방 어디껀가요? | ㅎㅎㅎ | 2013/09/29 | 698 |
302890 | '부자 관상' 따로 있다?..글로벌 CEO 분석해보니 1 | 맞는거 같애.. | 2013/09/29 | 3,212 |
302889 | 가수 현진영씨 좋아하시는 분들? 3 | 힘내라 | 2013/09/29 | 1,138 |
302888 | 공부에 뜻이 없는 중3아이 어찌하면 좋을까요 8 | 속터져요 | 2013/09/29 | 3,069 |
302887 | 닥스훈트 키우는 분들 애들 성격이 어떤가요^^ 15 | .. | 2013/09/29 | 15,731 |
302886 | (펑) 3 | 두통 | 2013/09/29 | 745 |
302885 | 예술쪽 여자들은 시집 잘가네요 70 | ㅎㅎ | 2013/09/29 | 27,963 |
302884 | 엘시크레토, 방금 봤는데 2 | 데이지 | 2013/09/29 | 869 |
302883 | 반포자이 80평 살면서 지하철 타는 사람... 99 | .... | 2013/09/29 | 33,249 |
302882 | 오늘 황당한 일을 당하고 잠을 이루기가 힘드네요 48 | dd | 2013/09/29 | 15,344 |
302881 | 이직이 너무 잦은 남편 2 | 바다랑비 | 2013/09/29 | 7,573 |
302880 | 댄싱 9 아니 왜!!! 14 | 미미 | 2013/09/29 | 2,850 |
302879 | 목안이 따끔따끔... 죽겠네요 ㅜㅜ 3 | .. | 2013/09/29 | 1,157 |
302878 | 전세만기.... 등기부열람 해봤어요. 19 | 시밀란 | 2013/09/29 | 4,408 |
302877 | 정말 안되겠어요.82쿡!! 3 | 키친토크 | 2013/09/29 | 1,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