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밤에 세탁기 수도꼭지 프라스틱이 부러비면서 엄청난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터졌어요 프라스틱 깨진게 이번이 몇번때인지 휴
집에 사람이 있는 시간에 터져 다행이지 낮에 터졌음 돈좀 깨졌겠네요 ㅠ 아파트 1층이라 아래층 없음
귀차나서 세탁후 수도꼭지 안 잠그고 살았는데 이제부턴 꼭 잠궈야겠어요
예전에 세탁 눌러놓고 외출했다 들어오니 세탁믈빠짐 호스가 막혀서 온집안이 물바다를 겪었는데도 아직 정신을 못차렸나봐요 ㅠ
다른분들은 다들 잠그고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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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수도꼭지
조심 조회수 : 1,633
작성일 : 2013-09-25 00:42:57
IP : 211.201.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25 12:45 AM (59.152.xxx.209) - 삭제된댓글그러고보니까....한번도 잠근적이 없고 잠가야 된다고 생각도 안했던것같아요...
벨브를 돌려놓으면 물이 나오는건데 왜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근데 한번도 물이 넘치거나 그런적은 없었거든요....이건 왜이런거죠...오히려 이게 이상하네요....2. ‥
'13.9.25 12:45 AM (1.241.xxx.70)세탁 끝나면 잠궈요
신혼 초에 퇴근하고 돌아오니 베란다가 뜨거운 물로 난리난 적 있어서요3. 잠가요...
'13.9.25 1:11 AM (180.224.xxx.58)세탁기 고장나서 물이 계속 나와요.
새는 건 아닌데 세탁 중 계속 나와서 세탁기가 입빠이 차기 때문에
세탁 후 안 잠글 수가 없어요.4. 수압
'13.9.25 1:20 AM (211.201.xxx.180)기억에 이번까지 다섯번째인것 같아요 십오년동안
일층이라 수압이 쎄서 그런지 여기 이사오고나서 네번째예요
수압이 쎄서 터진 수도 간신히 잠갔어요 ㅠ
세탁기 때문에 물바다된적 있어 외출시 세탁고 못돌리고 나가요
화장실에서 씻고 있는데 뻥 하고 터졌는데 전 다용도실 창문 창살 뜯고 도둑 들어오는줄 알고 얼마나 널랬는데 ㅋ5. 혹시
'13.9.25 3:49 AM (218.155.xxx.190)수압너무쎈거아닌가요?
수압벨브 밖에서 조절되는데..조절해보세요
저도1층인데 한번도 그런적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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