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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 남자 그룹 생각안나서 미쳐버리시겠다는 분..같이 나도..

나도 미침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3-09-25 00:19:23

생각나는 영화제목..정말..오년넘게 미스테리..

예전에 한번 올렸는데..실패

다시 올려볼께요.

내용은 딱

나는 니가 지난여름에 한일을 알고있다...

하고 비슷..

한데 이건 미국 고딩들이 프롬파틴가 뭔가 끝내고 술마시다 몇명이서 차타고

드라이브 하다 사람을 쳐요

그 사람이 죽은 것 같다며..절망하다..그냥 놔두고 도망..

나이 들어 그 친구들이 서로를 만나기를 꺼려해요. 그때 그사건으로

하지만 아이들은 속으로는 곪아 가고 잇지요

하나 씩 자살하고...

티비에서 해준 건데..도저히 생각이 안나요.

영화보다 훨씬 세련된 내용이고 영상이었어요.

유치한 공포물이 아닌..

저도 넘 오래되어서 다시보고싶은데 내용도 사실 가물가물...

혹시 다시 한번 여쭤 볼랑게..좀 도와 주세요.;;;

IP : 1.236.xxx.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9.25 12:24 AM (1.241.xxx.124)

    'in the line of the....' (the 이하는 저도 생각이 안나네요)하는 제목 아니었어요?
    미드 "24시" 주인공 남자 젊은시절 영화?

  • 2. 혹시
    '13.9.25 12:31 AM (1.241.xxx.124)

    죄송..,,
    검색해보니 아니군요
    제가 말한 영화는 키퍼 서덜랜드 '유혹의 선'(flatliner)....;;;
    영어제목도 왜 저리 엉뚱하게..
    재대로 기억하고 있는게 없네요--a

  • 3. 지나갑니다
    '13.9.25 12:35 AM (210.117.xxx.109)

    윗님...저는 그걸 죽음의선이라고 댓글 달았다가 지웠어요... 유혹의선이네요 그건 의사가 사후 어쩌고 했던 거 같아요.~~~~~ 줄리아로버츠도 나왔었던 가..진짜 이 십년은 된 영화였죠~

  • 4. 힝...
    '13.9.25 12:42 AM (1.236.xxx.69)

    예전에 엠비씨인가 어디서 주말에 해줬거든요. 무섭지만 참 생각을 많이 해주게 하는 영화여서..
    어쩔수 없이 도망갔지만 그 죄책감에 아이들이 점점 미쳐가는 .. 나름 심리적인 묘사가 탁월했던 걸로 기억해요. 그 훨씬 후에야 나는 니가... 시리즈가 나온거죠 . 그래서 저도 놀랐어요. 저렇게 유치하게 만들수 있나 하구요. ;;; 오늘도 느낌이 어려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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