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가 십수일째 안 와서 확인해봤더니....

Estella 조회수 : 6,121
작성일 : 2013-09-24 22:54:29


하도 안 와서 전화해봤더니
주소 전화번호 죄다 잘 못 적었더라구요

근데 또 배송조회에는 물품 배달이 완료되었다네요

구매처에선 확인 해준다고는 하는데요

아 난감하네요
IP : 58.235.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3.9.24 10:56 PM (99.226.xxx.84)

    다른 주소로 갔으면 그게 확인이 되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반드시 옵니다.
    저는 윗집으로 갔었던 모양인데 윗집 아줌마가 뜯어서 입고 다녔다는 ㅠㅠ

  • 2. ..
    '13.9.24 10:59 PM (121.135.xxx.149) - 삭제된댓글

    없는 주소로 적으셨나요. 전에 동수를 잘못적어서 딴집으로 배달간거 경비실가서 얘기해 찾았네요. 근데 이름 전화번호 다 자기꺼 아닌데도 그집에서 안둬서 좀 당황했어요;

  • 3. .....
    '13.9.24 11:01 PM (1.233.xxx.136)

    제발 ... 주소 잘 적으세요.

    급하니까 놓치셨을 수 있지만
    그 업체 사람은 그 택배 하나 찾으려고 몇시간을 탐정놀이해야 합니다.

    시간이 금인데 ...

  • 4. Estella
    '13.9.24 11:17 PM (58.235.xxx.74)

    문자로 오고간 게 아니라
    전화로 주문한거라 더 그러네요 ㅜㅜ

    구매처도 미친듯이 바쁜곳이고 ㅡㅜ
    한 번 더 확인 하지않은 제 불찰이죠

    그나저나 찾을 수 있길 바랄뿐이에요

  • 5. 저~위에 윗집 아짐 엽기네요.ㅎㅎㅎㅎ
    '13.9.24 11:25 PM (175.249.xxx.22)

    저는 템포 달랑~ 2개(18개입 2개) 가 왔더군요.

    제가 절대로 주문 안 했다고 해도 택배 아저씨가 안기고 가 버리더라는....ㅡ,.ㅡ;;;;

    그 후.....며칠 있다가 택배 아저씨께 그대로 줬는데.....

  • 6. 저도
    '13.9.24 11:46 PM (112.150.xxx.109)

    장터물건 재주문 한답시고 주문하고 올 날에 오지않아 추석전이라 택배가 밀리나보다 생각하고 있던 차에 경비실앞에 반송이라는 상자가 있지만 저희집 호수가 아니라 무심결에 몇번 지나쳤거만 그게 우리집 물품이었다는거죠
    쪽지 보냈더니 아무런 답변도 없어서 좀 그러네요
    장터 올릴때 친절 하던데 재주문 개인적으로 해서인지 좀 생뚱한 느낌은 뭔지???

  • 7. ...
    '13.9.25 8:04 AM (118.221.xxx.32)

    추석이 걸려서 어디 창고에 아직 있을 수도 있어요
    추석 전주에 배송했는데 3일 지나도 도착 안해서 우체국에 전화하니까 찾아서 배송해주더군요

  • 8. 제경우
    '13.9.25 11:22 PM (113.216.xxx.244)

    주소, 전번 다 잘못 적었는데 배송완료 떠서 황당했었거든요? 제 경우는 택배기사님이 가지고 계셨어요. 어찌어찌 연락했더니 이런 경우는 가지고 계신다 하시면서 다시 가져다 주셨어요. 감사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175 요즘 쿠팡, 티몬같은데 파는 수입그릇들이요. 24 빌보 아우든.. 2013/10/16 4,923
309174 친구집 갈 때 빈손방문. 흔한가요? 89 .. 2013/10/16 23,835
309173 남대문 가죽상가가 어딘가요? 2013/10/16 1,537
309172 오늘 들은 재치있는 얘기 3 태양 2013/10/16 1,955
309171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6 ㅇㅇ 2013/10/16 2,465
309170 미샤 금설기초 너무 좋은데 다른기초도 그런가요? 2 시에나 2013/10/16 2,942
309169 남편이 폭행해서 경찰서인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109 Urnd 2013/10/16 20,674
309168 찐득하고 찰진밥을 먹고싶은데..물을 많이 넣어도 꼬슬꼬슬해요 1 Yㅡ 2013/10/16 654
309167 학교다닐때 사귄 남친이 돈 얘기를.. 15 여친 2013/10/16 2,997
309166 [노래]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을 당신에게 어떻게 말해야.. 1 카레라이스 2013/10/16 560
309165 억울해 죽겠습니다 2 주절이 2013/10/16 1,767
309164 수익률이 -40% 주식을 안팔고 대출을 받는거 어때요? 21 ㅠㅠㅠ 2013/10/16 2,621
309163 과학 내용이요 10 초4 2013/10/16 626
309162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375
309161 대상포진 병원안가면 9 대상포진 2013/10/16 4,140
309160 약밥 좋아하세요?^^ 7 2013/10/16 2,037
309159 단막극에 관한 글을 보고.... 5 며칠전 2013/10/16 632
309158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3,033
309157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312
309156 올해 의류와 신발에 지출한 비용 28만원.. 500만원대 시계 .. 12 ... 2013/10/16 2,923
309155 평범한 중산층 가정같지만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면? 4 우울 2013/10/16 1,651
309154 더위 많이 타지만 오늘 추운 거 보니 2 춥다 2013/10/16 1,089
309153 오늘도 많이 낚이셨나요^^ 14 ... 2013/10/15 2,297
309152 도서관에서 매일 12시까지공부하는데요. . 9 중3딸 2013/10/15 2,406
309151 여자 셋 4 갱스브르 2013/10/15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