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는 부른데 머리는 허전한 느낌

흐릉ㅇ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13-09-24 22:26:47
배는 부른데 머리는 허기진 느낌을 아시나요?
전 자주 그래요
그래서 밥한공기먹고 또 빵을 먹기도 하구 그렇구요
배부르게 외식하구도 머리론 하나도 밥을 안먹은냥 허기가 져요

이래서 살이 찌는건진 모르겠어요.
이런 느낌은 왜 나는걸까요?
비만의 유전자일까요?영양이 부족해서일까요?애정결핍과 같은 내적인 결핍일까요?
IP : 39.115.xxx.1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9.24 10:28 PM (112.146.xxx.158)

    생리전증후군?

  • 2. ...
    '13.9.24 10:31 PM (182.222.xxx.141)

    뇌에 전달이 늦게 되는 것 아닐까요 ? 제가 그래요 근데 이거 불치병인 듯 ㅠㅠ

  • 3. 제가그래요
    '13.9.24 10:34 PM (211.201.xxx.180)

    저도 밥 세그릇 먹고도 허전해서 과일먹고 아이스크림 먹고 냉장고 뒤져 나오는거 다 먹은적도 ㅠ
    전 약간의 우울증이 있어 그런것 같아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ㅡㅡ
    스트레스 받는 날은 특히 더 심해요

  • 4. 흐릉
    '13.9.24 10:37 PM (39.115.xxx.141)

    불치라는게 슬프네요. 저도 이러길 이십년이 훨 넘었어요. 그래보 동지들을 만나 반갑네요 제 남편은 이해못해요 제 온가족들은 이해해서 서로 대화와 이해가 되는데 말예요

  • 5. 흐릉
    '13.9.24 10:37 PM (39.115.xxx.141)

    온가족-원가족

  • 6. dd
    '13.9.24 10:38 PM (68.49.xxx.129)

    제대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드신거 맞나요?..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다 골고루 갖춰서요..

  • 7. 그느낌 알아요
    '13.9.24 11:04 PM (211.208.xxx.132)

    저의 해결책은 화끈한 음식먹어주기.
    예를들어 매운 닭발볶음, 파닭, 하다못해 매운양념 떡뽂이라도..
    충만함이 밀려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653 사과식초쥬스 효과가 좋아요^^ 5 쾌변 2013/10/07 1,795
304652 이제 끝물이잖아요. 어떻게 해먹나요? 5 고추가 2013/10/07 1,147
304651 실내화 안가져갔네요 12 건망증 2013/10/07 1,114
304650 집된장 만큼 맛있는 시판 된장 있나요? 3 된장 2013/10/07 2,911
304649 토요일 연대논술 3 sk 2013/10/07 1,248
304648 테팔과 별 프라이팬에 대해서 7 가을 2013/10/07 938
304647 '이지원'은 이미 대통령 기록관에 봉인됐었다 4 // 2013/10/07 1,155
304646 연봉 사천만원이데 일년에 이천오백만원 저축했다면 11 미혼처자 2013/10/07 3,781
304645 곱슬머리 분들 어찌관리를 하시나요 12 루루 2013/10/07 3,539
304644 부부관계 개선 내지는 좋게 유지하기위한 비법 있으세요? 4 도와주세요... 2013/10/07 1,856
304643 턱에 단단하게 곪는게 있는데..종기일까요? 6 eee 2013/10/07 6,434
304642 안마기 살려고 하는데 팁좀주세요 4 몸이천근만근.. 2013/10/07 1,531
304641 김치 담글때 쓰는 고추 요...(고추가루 말고) 6 ... 2013/10/07 595
304640 와이프가 아파도 밥해서 차리게 하는 남자는 19 몸살 2013/10/07 3,522
304639 중고 식기세척기 구입하면 설치는 어디다 부탁하나요? 3 디오스 2013/10/07 568
304638 고소득층 세제 혜택 서민·중산층의 4.2배 참맛 2013/10/07 380
304637 월요일..너무 피곤합니다 4 브로콜리 2013/10/07 644
304636 90년대 가요 듣고 있는데 목소리들이 좋네요^^ 1 흐린가을하늘.. 2013/10/07 414
304635 요즘 돈벌레가 자꾸 나타나요 8 날개 2013/10/07 2,231
304634 흰쌀밥만 드시는 분 계신가요? 15 쌀밥 2013/10/07 2,066
304633 시험 못본아들에게 비난을 퍼붓고있어요 29 2013/10/07 4,201
304632 이언주 "朴정부, 분유·기저귀공약도 백지화" 2 어휴 2013/10/07 542
304631 대입 실기시험 4 미소천사 2013/10/07 529
304630 2013 대학평가 순위 발표.. 성대, 고대.. 39 ... 2013/10/07 5,790
304629 오늘 아침 애들 뭐 먹여 보내셨어요? 51 아침 2013/10/07 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