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은 브이라인 말년복없다고 싫어하잔아요...

조회수 : 7,628
작성일 : 2013-09-24 21:25:20
제가 전형적인 요즘시세없는 복스런 얼굴이거든요...

그럼 요즘 연옌들 다 말년복 없을까요...^^
그렇게 부를 축적하는데..그렇게 어린나이에...

저희엄만 옛날사람이라
제가 저의볼살이나 얼굴형에 대해 불만스러워하면
관상학적으로 턱뾰족한게 말년에 젤 안좋다고!일언지하에,,,;;;;
시크린가든도 현빈 하지원 턱뾰족하다고 안보신분이에요^^-_-

전 사실 요즘 볼살시술...쳐진...에관심이 가던데...
살이 있으니 자꾸쳐져서 얼굴만 커보이고 해서요

그런데 괜히해서 말년복까지 영향이 있을라나 소심하게 걱정도 되
구요....
IP : 115.143.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4 9:29 PM (119.201.xxx.164)

    뼈 안건드리고 쳐진살만 업하는거는 별 상관 없잖아요..^^ 실리프팅 같은거 저도 더 쳐지면 함 해볼까 싶어요...

  • 2. //
    '13.9.24 9:29 PM (218.238.xxx.159)

    브이라인이 아니라 무턱이 말년복없다는 말이 있지만
    그건 무턱이 좀 우둔해 보이기떄문에 미관상 좋지 않아서
    그렇게들 말했던거구요.
    그런거없어요 요즘은..다 옛말입니다..
    관상학적으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미관상을 말하는거에요
    보기에 안좋으면 위로차 ~한 얼굴이 복이 있다고 말하는경우도 꽤있구요..

  • 3. ,,,
    '13.9.24 9:33 PM (222.109.xxx.80)

    얼굴이 역 삼각형이라 집안에서 도끼 같다고 놀렸어요
    .부모님이나 친척 어른들이 턱이 뽀족해서 말년에 고생할거라고 많은 걱정을
    듣고 자랐는데 나이 드니 살도 찌고 살이 쳐져서 둥글어 졌어요.
    요새는 복 없다는 소리 안 듣고 살아요.

  • 4. .....
    '13.9.24 9:35 PM (218.235.xxx.225)

    난 뽀죽턱이었는데 나이들면서 넙적하게 되네요 .

  • 5. ..
    '13.9.24 10:01 PM (1.224.xxx.197)

    남자들은
    확실히 큰 기업 회장님이나 사장님 얼굴 보세요
    멸치같이 생긴 사람 있나...
    얼굴 볼살 쏙 들어가고 브이라인 없더구만요

  • 6. 쥐박이
    '13.9.24 10:05 PM (14.32.xxx.218)

    는 뾰죽하던뒤.. 말년운이 좋은건가 나쁜건가?

  • 7. ..
    '13.9.24 10:11 PM (122.25.xxx.140)

    그런 거 믿고 자기 위안 하시나봐요.^^

  • 8. ...
    '13.9.24 10:28 PM (121.167.xxx.103)

    쥐바기 하관 턱이 옆에서 보면 사각턱이예요. 입술이 뱀같아서 느낌상 뾰족해 보이는 거지 턱 엄청 발달해 있어요. 눈 베릴 거 각오하고 함 찾아봤어요.

  • 9. ..
    '13.9.24 10:35 PM (1.224.xxx.197)

    쥐바기도 끝까지 가보면 말년복이 어떤지 알겠죠
    쥐바기마누라는 턱에 살이 듸룩듸룩하잖아요

  • 10. 관상보는
    '13.9.24 10:36 PM (59.22.xxx.219)

    사람이 tv에서 남자만 해당된데요

  • 11. 관상
    '13.9.24 10:53 PM (203.226.xxx.200)

    세상에나..
    사각턱이 말년운이면 재벌들 다 사각턱이게요?ㅎㅎ
    고거이 아니라.
    브이라인이어도 얼굴을 감싸주는 듯한 부드럽게 안아주는 턱선이 있어요.
    그런 얼굴이 좋은 관상이요.
    대체적으로 얼굴에 살이 없는 사람이 돈복은 없더군요.
    연옌들 얼굴빵빵하게 넣고는 귀족성형이라고 하잖아요.
    턱선에도 보톡스 필러넣고 자연스럽게 라인을 만들어주죠.
    고거이 좋은인상이 나오고 좋은인상은 좋은관상이 나오죠.
    무조건 브이라인이 말년운이 나쁜게 아니라.
    결국엔 조화입니다

  • 12. ...
    '13.9.25 1:01 AM (49.1.xxx.231)

    ㅠ.ㅠ 윗님아 어쩌죠? 저 얼굴에 살 없어도 너무 없는 사람인데 ㅠㅠ
    전 정녕 돈복이 없는건가요?
    하긴 살아온 이력을 보면 친정아버지로부터 독립한 후
    돈 한푼 벌벌 떨어가며 살긴 했네요.
    지금도 그냥저냥 살지만 늘 돈 풍족하게 못쓰고 아끼고 저축하고 흑..

  • 13. ....
    '13.9.25 10:09 AM (218.234.xxx.37)

    그건 모르겠고, 요즘 V 라인 열풍 보면서 세상이 달라지긴 했다고 생각해요.
    저희 때는(저 40대 중반 아지매) 달걀형 얼굴은 인기였지만
    역삼각형 얼굴은 여자 관상 중에 피해야 할 관상이었는데...
    (달걀형 / 동그란형 / 역삼각형=사각형)

    그런데 또 희한한 거는, V라인이어야 한다면서 뺨에 지방 빵빵하게 불어놓는 것도 이상하고..
    (뺨이 빵빵하면 V라인이 될 수가 없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454 돌잔치 제맘대로 하고 싶은거..그렇게 잘못인가요? 18 .... 2013/09/25 3,990
301453 지금 홈쇼핑에 유산균이야기...어때요?? ㅇㅇㅇ 2013/09/25 9,337
301452 시부모님이 손주 돌잔치에 얼마나 하나요? 15 .. 2013/09/25 6,184
301451 프로폴리스 과용+장복할경우 부작용이 있을까요? masca 2013/09/25 3,126
301450 아파트 매도 가격은 누가 정하나요? 9 집 팔아야해.. 2013/09/25 1,942
301449 아까 판교 산에 올라갔다 왔는데 거기서 두 아주머니가 하는 얘기.. 19 음... 2013/09/25 14,971
301448 송포유’ PD 공식 사과…“상처에 소금 뿌렸다” 11 본즈 2013/09/25 3,140
301447 부산에 잘하는 재활의학과나 통증의학과 추천 부탁드려요 3 됃이 2013/09/25 5,168
301446 카톡으로 생일 때 받은 아이스크림케이크.. 5 ^^ 2013/09/25 1,119
301445 고구마 20kg에 4만5천원이면 싼건가요? 1 궁금 2013/09/25 1,647
301444 리코타 치즈 넘 맛나요 :) 7 리코타 2013/09/25 3,009
301443 베이킹 9년차.. 완전초보.. 실력이 안 늘어요.. 4 .. 2013/09/25 1,158
301442 아래 첫사랑 글쓰신분이 있길래 저도.. 8 .. 2013/09/25 1,636
301441 ,,, 101 저에요 2013/09/25 13,715
301440 겨울코트 울50% 어떤가요? 9 ^^ 2013/09/25 11,838
301439 '친일' 민영은 딸 ”땅 반환소송, 조상 욕보이는 일” 1 세우실 2013/09/25 1,072
301438 30대 朴이 60대 朴에게 “아버지께서 1 시사애너그램.. 2013/09/25 716
301437 맞벌이 하면서 남편통장관리 하시는분들 가계부는 어떤걸 쓰시나요?.. 3 가계부 2013/09/25 1,161
301436 수지 좀남자스러운느낌 15 2013/09/25 4,096
301435 마음이 편안해지는 웹사이트 공유해요~ 123 2013/09/25 795
301434 카카오매스 -동전처럼 생긴거 -걍 먹어도 되나요? 1 제빵용 2013/09/25 733
301433 박그네식 국민대통합이란? 1 서울남자사람.. 2013/09/25 876
301432 파라노말 액티비티 무서운가요? 5 공포물 2013/09/25 1,229
301431 6인용 식탁사려구요 심플한ᆢ 7 6인 2013/09/25 2,806
301430 맛있는 쌀 좀 사고싶은데요, 어디서 사야할까요? 21 ........ 2013/09/25 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