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중 음주

dd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13-09-24 19:21:52

노하우가 있을까요?

오늘 술자리 가야하고 최근에 스트레스가 많아 살짝 취하고는 싶은데..ㅠㅠㅠ

내일 다시 쪄 있을까봐요.. ㅠㅠ

IP : 125.179.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주금지
    '13.9.24 7:23 PM (175.113.xxx.237)

    안주 금지에요.
    술은 소주, 위스키같은 순수알콜(?)이
    막걸리, 맥주보다 그나마 낫다고 했구요.

  • 2. ㅇㅇ
    '13.9.24 7:25 PM (125.179.xxx.138)

    헉 소주 못마시는데... ㅠㅠㅠㅠ 막걸리로는 안될까요... 휴...
    안주야 어떻게든 참아보겠지만..

  • 3. 하루쯤
    '13.9.24 7:30 PM (218.153.xxx.112)

    하루 먹어서 조금 늘어난 체중은 이틀만 신경쓰면 금방 돌아와요.
    이왕 마시기로 한 것 맘 편하게 살짝만 취하세요.
    내일 아침 몸무게 조금 늘었다고 다이어트 포기만 안 하면 괜찮아요.

  • 4. ㅇㅇ
    '13.9.24 7:33 PM (125.179.xxx.138)

    윽.. 네 ㅠㅠ 근데 제가 지난주부로 긴~ 정체기를 드디어 넘었거든요.
    근데 마셔버리면 도로아미타불이 되지 않을까 싶고...
    마시긴 해야겠고.. ㅜㅜ 엉엉 우유부단의 끝입니다.

  • 5. ..
    '13.9.24 7:38 PM (208.120.xxx.131)

    안주없이 레드와인 마시면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거 같아요, 경험상으론요.

  • 6. 그럼
    '13.9.24 7:42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두 다이어트 중인데 최대한안주안먹기....힘들어요 안주가 더 좋은데ㅠ

  • 7. ^^
    '13.9.24 7:45 PM (116.40.xxx.214)

    술만 드세요... 내일 해장한다고 뭐 드시지 말고 공복 유지 하시구요.
    오후 쯤 되면 막 배가 고파 미칠것 같은데 그 고비도 넘기면 괜찮아요.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밥대신 술 먹어요. 막걸리. 안주 안먹구요, 아침은 직접 간 주스 한잔.
    그 이후로 오후 한두시 까지 커피 정도만 먹고 굶고,
    점심때 폭식할 것 같은데 위가 좀 줄은것 같아요. 아무리 배고파도 먹을 수 있는 양이 줄더라구요.
    저녁은 소식 하거나 안주없이 술.
    사실 다이어트 하기가 제일 힘든 까닭이 술을 끊는 거였거든요.
    일주일에 세번 정도 운동하긴 하는데 두세달 사이에 살 6킬로 빠지네요. 워낙에 체중 나갔으니 ...

  • 8. ㅇㅇ
    '13.9.24 7:52 PM (125.179.xxx.138)

    헉.. 밥대신 술이요? 저는 정상체중->저체중 단계에 들어갈랑말랑 하는차예요. 가문의영광이죠 ㅠㅠ
    조언 글 잘 기억해 뒀다가 내일 따라해 보겠습니다.
    일단 막걸리 먹으러 가야겠어요 ㅠㅠㅠㅠ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엔 와인을 안주없이 도전해 보도록해야겠어요

  • 9. --
    '13.9.24 9:58 PM (116.40.xxx.214)

    명절때 전 때문에 살찔것 같았는데... 잘 때쯤에 배가 찬 것 같으면 스쿼트 30회 하고...
    명절 지나고 운동하는데서 체중 재는데 되려 좀 빠졌더라구요.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말은 다이어트에서부터 인생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명언이다 하고 삽니다.
    좀 찌면 또 조절해서 빼면 되죠. 맘부터 편히 먹으시길. ^^

  • 10. 보험몰
    '17.2.3 9:18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311 자궁경부 쪽이 3 걱정맘 2013/09/30 1,630
303310 남자 양복 벨트 추천해주세요 2 2013/09/30 1,367
303309 울세라리프팅 해 보신분 계신가요? 주름고민 2013/09/30 6,878
303308 예스맨만 곁에 두겠다는 것인가 1 io 2013/09/30 494
303307 부산 국제 영화제 가시는분 있나요 추천 2013/09/30 333
303306 [서민] 과도한 대통령 비판을 경계한다 12 세우실 2013/09/30 1,035
303305 아파트 화장실 누수관련문제입니다. 1 새콤달달 2013/09/30 1,921
303304 10월9일 한글날 공휴일인가요? 2 공휴일 2013/09/30 1,437
303303 다 그렇구나 하고 살아야 할까봐요 52 아줌마 2013/09/30 13,718
303302 이젠 너무 지치네요 3 힘겨운 2013/09/30 1,636
303301 정선 5일장 가보신 분 계신가요? 6 궁금해요 2013/09/30 2,041
303300 예금 3% 되는 곳 어디인지 아시는 분? 6 시중은행이나.. 2013/09/30 2,035
303299 참치나 햄으로 미역국 가능한가요? 10 혹시 2013/09/30 3,098
303298 10년 만에 제주도 가는데요, 기내에 식재료 들고 탈 수 있나요.. 3 82버전여행.. 2013/09/30 1,674
303297 박근혜 민생이 무엇입니까? 7 도대체 2013/09/30 581
303296 블랙야크회장 공항직원 폭행 4 1997 2013/09/30 1,788
303295 저녁 8~9시, 한시간만 초등여아 봐주는 알바 하실 분 계실까요.. 10 dd 2013/09/30 2,403
303294 美 전작권 연기 발언…주둔비 또는 F35 선물되나 2 io 2013/09/30 728
303293 며칠전 벤츠 샀다는글 올리고 약간 태클받은분 성격 4 2013/09/30 2,227
303292 인터넷 댓글캡처........ 8 고소 2013/09/30 1,389
303291 욕망이 들끓는 시대, 해방 후와 지금은 무척 닮았다 1 미생작가 2013/09/30 447
303290 이이제이 경제특집(부동산,자영업) 김광수 2013/09/30 729
303289 너무도 뻔한,,그렇고 그런 8 그냥 2013/09/30 1,169
303288 채동욱 퇴임 “부끄럽지 않은 남편, 아빠” 강조 (퇴임사 전문).. 2 세우실 2013/09/30 1,553
303287 朴 복지공약, 득표에 영향 미쳤다 4 두배 가까이.. 2013/09/30 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