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 연습은 어떻게 해야 늘까요?
1. 여기저기
'13.9.24 6:29 PM (58.142.xxx.45)미리 길 익혀두고 다녀보세요
2. 원글
'13.9.24 6:45 PM (58.78.xxx.62)저는 뭐랄까 운전이 그렇게 겁나지도 않고 겁나서 막 심장이 뛰거나 하지 않고
그냥 운전석에 앉으면 차분해지긴 하는데 운전이 재미있다던가 그렇진 않더라고요.^^;
평일엔 그냥 늘 다녀오는 아주 가까운 곳만 다녀오고
주말에나 남편과 같이 근거리를 나가거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3. 내비 필수
'13.9.24 6:54 PM (115.178.xxx.253)초보일수록 내비가 필수에요.
길도 잘 모르고 길이 구성되는 규칙같은걸 모르기때문에 초보상태에서 모르는곳에 가면 당황하게 됩니다.
당연히 지도나 이정표볼 여유도 없구요.
초보일수록 내비가 꼭 필요합니다.
핸드폰을 바꾸시던가 아님 내비를 마련하세요.
운전은 계속 하실거면요.
그래야 모르는곳 가도 내비를 이용해서 올수 있다는 생각으로 덜 당황합니다.
저는 처음 운전할때 일반 내비 없던 시절에 차에 내비가 있었어요. 2006년도쯤 . 요즘 내비처럼 목적지를 못찾고
근처에 가면 종료되었지만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4. 에버그린01
'13.9.24 7:49 PM (39.115.xxx.126)초보일때 내비 다는것 반대입니다.몇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하는 먼 다른 지역 가는거라면 내비가
필요하겠지만 사는 동네나 같은지역,즉 서울이면 서울전체 다니고 할때는 갈길을 미리 숙지하고
예상으로 갈길도 머리속에 그려서 미리 준비하고 가는 연습을 하세요,지도는 인터넷 다음지도나
비슷한 것으로 미리 공부하시고 운전이나 길찾기가 숙달될때 까지 수년 동안 가급적 내비 없이
다녀보도록 하세요.급할때 필요할지도 모르니까 내비는 달더라도 숙달될때 까지 내비 도움 없이
다녀 보도록 하세요,초짜때 부터 내비 의존하면 길치되고요,내비 고장시 완전 장님 됩니다.그리고
내비도 종종 미치기도 합니다,아주 엉터리로 길 안내하기도 합니다.특히 교통상황 반영시 길안내
하면 돌아버립니다.운전과 길찾기 익숙해 질때까지 최소 3년은 아주 급박하지 않은 이상 내비없다
라고 생각하고 차 몰고 다니세요.5. 전업이세요?
'13.9.24 8:59 PM (61.79.xxx.76)저는 전업으로 있다가
일 하면서 좀 먼 곳으로 다녀야 해서
안 가면 안되니까 해보니까 다 되더라구요
한 4년 헤메던 걸 1년 안에 후진주차, 고속도로 타기, 세로주차 다 터득했어요.6. 초보 내비 반대
'13.9.24 9:58 PM (211.207.xxx.124)지금 짧은 거리 운전 반복 잘하는 거에요.
그거 자꾸 하다보면 그 길에 익숙해지거든요.
그럼 차선 변경도 훨씬 쉽게 됩니다.
차선 변경 되면 다른 어느 길도 무섭지 않아요.
걷는 길과 운전하는 길은 달라요.
운전하는 길은 차선훈련이 되어야하거든요.
미리 어디로 갈지 네이버로 검색해보고, 어느 길로 간다고 계획하고,,
그리고 시간 여유 두고 갔다 와 보세요.
운전이 재미로 하기도 하지만 정말 필요해서 하기도 하잖아요.
네비가 가르쳐주는대로 다니다보면 도상훈련 안 되어서 늘지 않아요.7. 이론을알고
'13.9.25 5:17 AM (175.120.xxx.126)운전을 하시면 자신감과 더불어 운전 실력 수직상승 한답니다
여기 무료로 들으실수있는 1인방송 듣고 그대로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파일링크 : http://www.iblug.com/podcastxml/icandrive8. 굳이
'13.9.25 10:08 AM (116.32.xxx.185)모르는 길 다녀볼 필요 없구요. 본인이 가시는 곳 충실히 안전운전 하시면 금새 늘거에요. 네비는 추천 안해요. 길을 익히는게 우선이겠지요.
9. ㅗㅗ
'13.9.25 12:24 PM (116.120.xxx.4)운전 정보 감사드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4679 | <급기야 청와대까지..> “청와대도 댓글 알바팀 운영.. 8 | 참맛 | 2013/11/26 | 1,160 |
324678 | 융레깅스 뭐라고 검색해야 5 | 패딩 | 2013/11/26 | 2,123 |
324677 | 박창신 신부 사법처리 할려고 검찰수사 시작했네요 30 | /// | 2013/11/26 | 2,393 |
324676 | 오상진 아나운서 12 | ,, | 2013/11/26 | 5,291 |
324675 | 아빠어디가 민국이랑 민율이 영어잘하네요 11 | 와우... | 2013/11/26 | 10,794 |
324674 | 코스트코 셀하는 대리석식탁 1 | 식탁 | 2013/11/26 | 2,120 |
324673 | 6살아이 아직도 밥시중들어서 힘들어요. 18 | 꿈 | 2013/11/26 | 3,921 |
324672 | 남편이 칼날같이 느껴져요. 3 | 가끔 | 2013/11/26 | 1,807 |
324671 | 초등생 기타 가르치고 싶은데 1 | 고정점넷 | 2013/11/26 | 1,762 |
324670 | 중학생 과외시간과 비용 4 | 아마짱 | 2013/11/26 | 2,034 |
324669 | 패딩열풍, 이해안되는 우리나라사람들 68 | 이해안감. | 2013/11/25 | 16,151 |
324668 | 69년생...올해 국민건강검진 받아야 하죠? 3 | 질문 | 2013/11/25 | 2,568 |
324667 | 택배사고~ 2 | 어이상실 | 2013/11/25 | 1,041 |
324666 | 저는 박신부님의 발언에 동의도 합니다. 7 | $USA | 2013/11/25 | 931 |
324665 | 정의구현사제단 - '월남식 혁명을 획책하는 불순세력' 7 | 참맛 | 2013/11/25 | 976 |
324664 | 엄마와 함께 운동해주실 분 어디서 찾으면 될런지요.. 4 | 친정엄마 | 2013/11/25 | 1,486 |
324663 | 김성주 왜 이렇게 귀엽죠? 3 | ... | 2013/11/25 | 2,637 |
324662 | 미드 in treatment 어디서 다운 받을 수 있을까요? 13 | alem | 2013/11/25 | 3,421 |
324661 | 친한 엄마 딸이 카카오스토리에 엄마 욕을 써 놨어요 ㅠㅠ 3 | 정말 | 2013/11/25 | 2,035 |
324660 | 수면장애 병원에 대해 아시는분? | 궁 ~~~금.. | 2013/11/25 | 650 |
324659 | 지금 힐링캠프 성유리 미모 대단하네요 27 | ... | 2013/11/25 | 13,411 |
324658 | 독일서 시험관 잘하는 병원 1 | 저 한심하죠.. | 2013/11/25 | 1,010 |
324657 | 7만원자리 패딩에 즐거워하는 딸아이를 보며.. 16 | 신나랑랑 | 2013/11/25 | 4,025 |
324656 | 불후의 명곡 3 | ... | 2013/11/25 | 1,293 |
324655 | 고등학교 학부모님,제 말이 맞나요? 8 | 불변하는 성.. | 2013/11/25 | 2,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