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컴 데뷔때 사진, 완전 딴 사람
1. ㅎㅎ
'13.9.24 6:11 PM (122.37.xxx.51)미남이긴 한데 원래가 좀 귀해보이는 외모가 아니었어요..
지금은 부티는 나지만 여전히 귀티는..
전에 알랭들롱이 잘생긴 하층민 남자의 외모라던 일본아줌마책이 기억나네요.베컴도 좀 그래요.저는...
베컴 미안해요~~2. ..
'13.9.24 6:12 PM (218.52.xxx.214)꽃미남은 맞네요.
윗분 말대로 귀티는 아니지만.3. 흠
'13.9.24 6:13 PM (180.224.xxx.207)미소년이 나이들며 역변하기도 하지만 중년 이후의 외모가 20대 때보다 훨씬 나은 남자들도 많더라고요.
베컴도 차라리 지금이 낫네요.4. 저도 지금이 낫다는
'13.9.24 6:19 PM (175.208.xxx.235) - 삭제된댓글귀티는 아니네요. 그렇다고 알랭 들롱처럼 하층민까지는 아닌.....
맨 윗님, 시오노 나나미 이야기지요? ㅋㅋ 저도 그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어요.5. opus
'13.9.24 6:41 PM (124.243.xxx.151)나나미 할머니 맞는 거 같은데요. ㅎㅎ
쿼바디스에서 비니키우스 역으로 로버트 테일러가 분한것도 엄청 씹었죠.
잘생긴 로마장군 역에 로버트 테일러는 전혀~ 아니다 별로다.. 이래서 엄청 쇼킹했던 기억이... ㅎㅎ
(음... 그러고보니 로버트 테일러는 라틴 계열과는 거리가 먼 외모라... 어떤 의미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는 알수 있을거 같기도...)
그러고보니 귀티나게 잘생긴 외국남으로는 누가 있을까요...?
전 아무래도 아르마니 양복입은 배트맨의 크리스찬 베일일 거 같은데...
정말 귀티나요. 베일.6. 아, 베컴으로 시작된 이야기가
'13.9.24 7:47 PM (175.208.xxx.235) - 삭제된댓글미남으로 번져서. ㅋㅋ
크리스챤 베일, 죽음이지요. 특히 아메리칸 사이코의 역할까지.
정말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지요.
로버트 테일러는, 처음 애수(비비안 리와 같이 나온 , 원제 워털루 브리지)에서
넘 잘생겨서 넋을 놓고 봤는데 그냥 그게 다이더군요.
잘생겼다. 끝.
그래서인지 나나미 할머니의 말이 이해가 가요.7. 뜬금
'13.9.24 8:18 PM (121.151.xxx.245)근데 빅토리아 웃는 사진 본적이 없으니
눈에 힘을 언제나 팍~주고 있는 모습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