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고수님 아파트 베란다 유리창이요

야옹 조회수 : 3,785
작성일 : 2013-09-24 17:39:24

안쪽 유리창은 가끔 생각나면 슥슥 대충 닦았는데.. 바깥쪽이 먼지가 껴서 창문을 닫으면 뿌옇고 답답하네요

유리창 바깥쪽은 팔도 안닿고.. 어떤 청소도구가 있을까요?  양쪽 같이 붙어서 안쪽에서 문지르면 바깥쪽에서

움직이는것도 있고 하던데..  
실제 사용해보신 청소도구중 추천해주세요..

IP : 116.33.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4 5:51 PM (61.79.xxx.113)

    네~ 참으세요~

  • 2. ..
    '13.9.24 5:53 PM (175.209.xxx.55)

    참으심이...
    그거 닦고 4~5일후면 똑같아져서 허무해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안쪽하고 바깥쪽 유리창 닦는 기구 팔아요.
    두개가 붙어 있어서 안에서도 밀면 닦이는데 힘들고 그래요.
    노력에 비해 깨끗한건 얼마 안가요.

  • 3.
    '13.9.24 5:54 PM (1.250.xxx.39)

    청소도구 사봤는데 자석힘이 아주약해요.
    부착이 안되고 떨어져요.
    돈버렸지요.

  • 4. 아이러브청소
    '13.9.24 6:40 PM (59.14.xxx.177)

    창문이 더러워진 경우는 대부분 방충망에 의해서 더러워져요.
    그러니 우선은 방충망을 깨끗이 닦아주세요.
    걸레로 닦아보면 검은 먼지가ㅡ,ㅡ;

    그리고 자석으로 닦는 기구 저도 있는데, 힘들어 못해요 ㅠㅠ
    얼룩도 지고 생각보다 깨끗하게 되지 않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비오는날 청소한다고 이용했다가 신랑이 벼락맞을려고 애쓴다고 ㅋㅋㅋㅋ

    걍 짧은 막대 걸래 이용해서 손닿는곳까지 닦아주세요^^
    그리고 한번씩 아파트에서 창문 청소 해주더라구요. 입대위에 민원을 넣어주세욤^^

  • 5. ...
    '13.9.24 8:28 PM (61.72.xxx.1)

    의외로 베란다에서 이불 털거나 창문 닦다가 많이 떨어져 죽어요.
    다들 안전하게 한다고 하겠지만 사고는 순식간이에요

  • 6. 여유되심
    '13.9.25 9:52 AM (116.32.xxx.185)

    청소업체 한 번 부르심 정말 깨끗하더라고요. 창틀까지 정말깨끗하게..

  • 7. 제발
    '13.9.25 2:22 PM (116.39.xxx.32)

    아파트차원에서 1년에 한번정도는 물청도해줬음 좋겠어요...
    저도 너무 하고싶은데 할수가없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5752 이제 고2올라가는 남학생입니다. 17 고2 2014/01/24 3,183
345751 (펌) 아빠 어디가 PD 해명.. 오히려 불쾌한 이유 17 ㅇㅇ 2014/01/24 3,223
345750 이번 카드사 정부 유출에 대해서 82쿡은 아주 조용한데.. 2 .... 2014/01/24 1,068
345749 고등어 김치 찌개 멸치육수 넣을 필요 없죠? 1 ㅇㅇ 2014/01/24 1,135
345748 연말정산환급금 대박 8 000 2014/01/24 4,367
345747 염장한 건대구요리 제발 플리즈 간절히알려주세요. 5 맞며늘이&a.. 2014/01/24 7,296
345746 신용카드 1개 가입했는데 170개 업체로 내 정보가.. 3 참나 2014/01/24 1,564
345745 (오유펌) 경제학 교수님이 들려준 재미있지만 충격적인 이야기 8 빈부격차 2014/01/24 2,613
345744 민낯 색깔이 누리끼리하면 간이 안좋은건가요? 3 민낯 2014/01/24 1,418
345743 별그대 재밌게 보시는 분들만 ..수다 떨어요.ㅎㅎㅎ 2 끼리 모여요.. 2014/01/24 1,436
345742 2014년 1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1/24 750
345741 직장을 옮겨야하는데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 땡땡이 2014/01/24 865
345740 같은날 결석했는데 한아이한테만 연락하는 유치원선생님? 9 열매사랑 2014/01/24 2,778
345739 별 그대가 나를 울린 이유 7 투덜이 2014/01/24 2,859
345738 캐나다 빅토리아 몬트리올 등이 궁금합니다.. 경기.. 주거.. .. 1 캐나다 2014/01/24 1,417
345737 밤에 안자면 늙나요? 22 창작인 2014/01/24 10,238
345736 성숙하고 진지한 사람 vs 영리하고 얄팍한 사람 6 2014/01/24 3,858
345735 요즘 증명사진 찍을 때 피부보정해주나요? 3 ... 2014/01/24 1,148
345734 저도 외로운 사람일까요? 5 .. 2014/01/24 1,813
345733 미국에서 아이둘과 한달에 쓰는 돈.... 13 미국 2014/01/24 3,564
345732 꿈에서 행복한 모습 다 보여준거 아닐까요? ㅠㅠ 2 도민준씨 2014/01/24 1,294
345731 접촉성 피부염 앓고 계신분 계세요? 이거 해결책이 없나요?ㅠㅠ 4 어이구 2014/01/24 3,369
345730 박지은 작가님 궁금 21 마ㅔㅐㅕㅓ 2014/01/24 4,633
345729 em 쓰시는 분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초보.... 4 em 2014/01/24 1,817
345728 고통의 시간을 작품 (시. 음악. 소설.등)으로 승화시킨 유명한.. 9 감사해용^^.. 2014/01/24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