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영 조용합니다.
130명이 모여서 내란음모를 했다는데, 구속자는 단 4명. 소환조사는 10명도 못했지요. 소환당한 사람도 하루만 조사 받고 끝났고요.
국정원의 조작간첩사건임이 점점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3년을 내사했다는데 조직의 강령도 명단도 하나 없으니;;;
나라가 정말 막장으로 치닫나 봅니다. 2013년도에, 과거 독재 시대에서나 보던 조작간첩사건을 보게 될 줄이야;;
할것이 없으니까 시간만 보내면서 무슨일만하면 석기가 필요하겠지요
그러네요...뭔가 크게 터질거같디만,,,조용조용..ㅋ
사골국처럼 두고두고 우려 먹겠지요
지들 불리하면 하나씩 하나씩..
검찰로 넘어갔어요
그레서 조용한가 봐요 검찰이 언론플레이 하고 피의사실 부풀려서 언론에 막 돌려야지 국정원에 도움이 되는데
원칙대로 수사하니 국정원은 속이 터질꺼에요
여적죄라도 효과없고 뭔가 또 다른 껀수를 만들고 있을건데 워낙에 무능력해서 통할지 모르겠네요
연기만 모락모락 피워놓고..
이석기로 크게 만들려하던 찰나에 아예 이참에 한건 더하자싶어 채총장사건 만들어놓고 검찰을 다스리려다가 벌집을 건드린꼴 되버린 격이죠.
차라리 한군데마 집중하지.
누군가 머리써도 참 손발 안맞게 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