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웰빙 오쿠 (2014년형) 샀어요+ 도라지약차 완전 효과!

냠냠 조회수 : 23,178
작성일 : 2013-09-24 17:00:53

추석 잘 보내셨죠?

항상 82쿡 도움만 받고 댓글도 잘 안남기는 유령회원인데

최근 신제품 나온 오쿠 사려고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와서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광고 아니예요~

 

저는 이것저것 해먹을 원대한 꿈은 없구요.

개도 안걸리는 여름감기를 한달가까이 하고서도

천식알레르기 기침을 계속 하고 있어요.

정말 비염이랑 알레르기 기침 안겪어보신 분들은

잘 모르실거예요.

자다가 기침때문에 토한적도 몇번 있을 정도예요.(지저분 하다면 죄송)

비염, 천식, 알레르기 하면 제일 유명한

광고 진짜 많이 하는 서초동 한약(한달에 50만원)에다

일주일에 두세번씩 침치료 해도

사실 큰 효과 못보구요. 그냥 더 심해지지 않게 하는 정도?

그래서 한약 한달치 먹는 가격으로 오쿠사고

도라지차를 집에서 내내 끓여먹자라는 마음으로

덜컥 샀어요.

집에다 계속 살림 사들인다고 잔소리 하는 남편에게는

한달 약값으로 내가 겨울까지 계속 도라지 차 끓여먹겠다고 하고,

결혼 10년차인데 추석 마치고 나도 선물 받고 싶다... 피부미용 이런거 안해줘도 되니까

건강을 위해서 사주면 내가 갈비찜  한번정도 해줄 수 있다... 이렇게 애걸+협박해서

산거예요.

<웰빙오쿠 설명>

웰빙오쿠 블랙으로 샀어요.

이전 2013년 모델은 홈쇼핑에서 얼마전까지 사은품 붙여주던데

저는 그냥 본품만 줘도 되니까 최신상으로 사겠다.

비싼 가전일수록 살때 제일 좋은거 사서 오래 쓰는게 제 원칙이거든요.

암튼 웰빙조리 기능이라고 아예 책도 한권 있고

버튼도 기존 오쿠는 3개였다면 여기는 웰빙조리 버튼까지 하단 버튼이 총 4개예요.

그리고 블랙펄이라서 깔끔하면서 세련된 느낌,

예전에 무슨 쌀푸대 같던 커버 대신에 투명 플라스틱 커버로 변경된것도

아주 마음에 들어요. 화상입을까봐 보호+ 평상시에는 어느정도 먼지커버 역할도 할거라고 생각해요.

<도라지약차 설명>

서론이 길었네요.

이마트나 하나로가면 "길경"이라고 도라지 말린게 있어요.

천식, 비염, 알레르기에 공통점이 폐인데

폐에 좋은 음식 찾다찾다보니

그나마 꾸준히 먹고 쉽게 먹을수 있는게 도라지이고

말린 도라지가 훨씬 영양가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간편하기까지. 길경에다 감초나 대추를 같이 다리면 끝!

그래서 도라지 차로 꾸준히 마셔보자 하고

기존에 슬로우쿠커로 도라지약차 다려먹었어요.

슬로우쿠커로는 최소 6시간 했어요. 물이 많이 증발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증발은 조금 있구요.

진하게 좋더라구요. 그래서 슬로우쿠커 있으니까 사지말까? 고민하다가

압력기능이 있으니 뭔가 다르겠지~ 그리고 나중에 맘내키면 찜질방 계란과 수육도 해먹어보겠다고

샀는데, 결론적으로 만족해요.

오쿠는 슬로우쿠커보다 시간이 반도 안걸려요. 약차 기능으로 2:30이구요.

같이 오는 삼베주머니에 길경(도라지가 말려서 좀 자잘자잘해요.)60그람에 알굵은 대추 10알을 넣어서

끓였더니 슬로우쿠커보다 훨씬 진한건 두말할 것 없구요.

2리터 끓여서 대용량 보온병에 넣어두고

어제 밤에 한잔 마시고 오늘 두잔 마시고 있는데

그러고보니 어제부터 지금까지 기침을 딱 한번 했어요.

남편은 마셔보더니 색깔이나 향으로는 기존 슬로우쿠커랑 별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목넘김하고 나서 도라지의 쌔한게 훨씬 진하다고...

제 기억으로는 슬로우쿠커로 다린 도라지차는 마실때 쌔한 기운이 잠시후 사라지거든요.

그리고 기침이 마신 직후에는 좀 줄긴 하지만 또 시간 지나면 기침했는데

어제밤에 달인 오쿠는 목에 쌔한 기운이 오래가고

그리고 기침도 딱 한번 했어요 정말. 흐흐흐

제가 다른거는 안해봐서, 기존 오쿠도 안써봐서 상세한 비교는 못하겠지만

저처럼 심하게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께는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이마트보다 하나로에서 파는 길경이 대용량으로 팔아서 가격부담도 조금 덜해요.

감초보다는 대추가 훨씬 좋은거 같구요.

생각나는데로 적다보니 오쿠 설명했다 도라지차 설명했다 했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써봤습니다.

IP : 222.106.xxx.9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쓰고
    '13.9.24 5:0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쳐박아둔 오쿠 팔까했는데 님글을 보니 그냥 가지고 있을까 싶네요 ㅡ,,ㅡ

  • 2. 냠냠
    '13.9.24 5:07 PM (222.106.xxx.99)

    집에 애들있거나 남편분이 담배를 많이 하시거나
    하면 도라지약차 다려보세요. 정말 간편해서
    저같이 요리에 별취미 없는 사람도 쓰기 좋더라구요.

    약값 들어가는 것과 효과 생각하면 좋은거 같아요.

  • 3. ..
    '13.9.24 5:07 PM (183.96.xxx.139)

    저도 오쿠 좋아해요. 요구르트, 청국장, 구운계란까지 고루고루 쓰고 있습니다

  • 4. 냠냠
    '13.9.24 5:08 PM (222.106.xxx.99)

    저 기운좀 내면 마늘정과 해보려구요.
    청국장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
    '13.9.24 5:08 PM (14.52.xxx.196)

    오쿠를 사고 싶은 욕망이 불끈 솟네요! 그런데 너무 비싸요 ㅠ
    원글님! 겨울 보내고 또 후기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 6. 도라지 성분
    '13.9.24 5:17 PM (223.33.xxx.58)

    용각산 함께 있는 수저로 한수저씩 드셔 보세요.
    목 아플때 효과 있어요.

  • 7. 냠냠
    '13.9.24 5:18 PM (222.106.xxx.99)

    저도 비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리차지도 많이 하구요.
    근데 전 그것보다 더 비싼 물같은 한약을 드링킹하고 있던차라
    도라지차를 꾸준히 마시고, 남편도 기관지가 약하고 하니까 같이 먹이자 라는 마음으로
    보니까 사게 되더라구요. ㅎㅎ

  • 8. ---
    '13.9.24 5:19 PM (221.162.xxx.232)

    저도 오쿠 잘 쓰고 있어요
    작년에 대추 잔뜩 사서 대추진하게 우려서 우유타서 잘 먹고 있어요

  • 9. 스뎅
    '13.9.24 5:21 PM (182.161.xxx.251)

    오호...사먹는 양파즙 지겨워서 오쿠 눈독 들이는 중인데...귀가 팔랑팔랑 하네요ㅎㅎㅎ

  • 10. 냠냠
    '13.9.24 5:21 PM (222.106.xxx.99)

    저희 시아버지가 폐와 기관지가 안좋으셔서 용각산을 가까이 두고 드시더라구요.
    아무리 생약성분이라도 약이잖아요

    저는 양약이고 한약이고 주기적으로 먹는거에 대해서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라
    한의원 소화제 있죠, 알맹이 작은거...
    그런거는 자주 먹어도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남편과 시댁식구한테
    스트레스 받는 좀 까탈스런 여자네요...(쓰다보니 나의 까탈스러움 증빙 ㅠㅠ)

    진통제도 진통을 느끼는 신경을 잠시 마비?차단을 시켜주는거지 통증을 낫게 해주는게 아니라서
    회사에서 어쩔수 없이 버텨야 하는 그런날만 정말 비상약으로 한번 정도 먹지
    약은 비타민도 잘 안먹으려구 해요. ㅎㅎ

  • 11. 냠냠
    '13.9.24 5:23 PM (222.106.xxx.99)

    양파즙 사서 드시는 분이면 계산 한번 해보세요. ㅎㅎ
    저도 인터넷 찾아봤는데 양파즙의 경우 진하기가 비교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대추를 우려서 우유타서 먹는다는건 또 처음이네요?
    대추진액 만들어서 쨈처럼 넣어두고 우유에 타서 드신다는건가요?

  • 12. 냠냠
    '13.9.24 5:25 PM (222.106.xxx.99)

    아 도라지차에 진피도 넣어보라는 말씀이시죠?
    이번 겨울에 유기농 귤 주문해서 먹으면 꼭 만들어서 먹어볼께요. 감사합니다.

  • 13. ..
    '13.9.24 5:41 PM (203.226.xxx.25)

    시댁에서 잠깐 빌려와서 도라지 배 수세미넣고 원액으로 뽑아놨는데 좋더라구요.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꺼려지는이유가 너무 무겁고 자리차지해서.. 어쩔까고민중이예요.

  • 14. 냠냠
    '13.9.24 5:46 PM (222.106.xxx.99)

    빌려서 쓰실 수 있음 최대한 빌려서 쓰세요. ㅎㅎㅎ
    전 저희 엄마가 제가 잘안쓰면 바로 갖다가 쓰실 눈빛이예요.
    자리 차지는 많이 하는데, 그덕에 좀 정리도 하고
    무거운건 솥은 좀 무겁지 의외로 나머지들은 크기에 비해서 덜 무겁더라구요.

  • 15. 저희엄마도 정말 좋아하세요
    '13.9.24 5:47 PM (182.219.xxx.110)

    계란 한판씩 구어서 간식으로 계속 드시고
    수삼사다 홍삼만들기, 배도라지물 만들어 마시기...
    사드린 조리기구중에 제일 열심히 쓰시는 것 같아요

  • 16. 냠냠
    '13.9.24 5:49 PM (222.106.xxx.99)

    저 오늘밤에 계란 예약조리 해서 내일아침에 먹어보려구요.
    맥반석 계란이 좀 호불호가 있던데
    제가 해보고 댓글 올릴께요.

  • 17. ...
    '13.9.24 6:05 PM (121.135.xxx.149) - 삭제된댓글

    혹시 홍삼도 다릴 수 있나요 남편이 비염심하고 만서피로라 원글님 글 읽으니 사고싶네요

  • 18. 냠냠
    '13.9.24 6:08 PM (222.106.xxx.99)

    홍삼은, 손도 많이 가고 가격대비 용량이나 효과면을 봤을 때
    그냥 정관장 사서 드시는게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릴수는 있어요. 제일 먼저 광고하는게 홍삼이기도 한데, 그냥 정관장 액기스 찐득거리는거
    타서 드시는게 좋을거예요. 제주면세점에서 사면 싸니까 여행 다니시는 분 편에 부탁해서 사셔도 되구요.

    대신에 마늘정과 해서 드시고 저처럼 도라지약차 해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양파즙도 만성피로에 좋다고 하던데요^^';;

  • 19. 죽짱
    '13.9.24 6:10 PM (124.53.xxx.203)

    저같은 경우,,죽이 기가 막히게 잘 되더군요,,
    닭죽은 말 할 것도 없고,,
    가끔 밥하기 싫을 때,,
    쌀 두컵에 7-8배 물 맞추고 참치 한캔, 야채 다진 것, 소금 약간 넣고,,
    보양죽 돌리면,,,쌀알갱이가 끈덕끈덕 기가 막히게 잘 퍼져 있어요,,
    그거 가스에 올려놓고 하면 휘젓고 어쩌다 보면 눌러붙고 되기 일쑤고,,
    암튼 죽,,,힘들지 않고 너무 잘되네요,,
    그외 요플레 주로 하구요,,
    계란은 별로,,,

  • 20. 냠냠
    '13.9.24 6:17 PM (222.106.xxx.99)

    오늘밤에는 계란해보고 내일밤에 죽해봐야겠어요. 쌀은 현미로 해서
    그것도 해먹어볼께요. ㅎㅎ 감사합니다.

    주말에 닭사다가 닭죽도 고고. 저 닭죽 사랑합니다~
    닭을 손질해주는데 가면 껍질을 벗겨달라고 해서 하면 기름이 덜 떠서 훨씬 좋다고 하네요^^

  • 21. 에고
    '13.9.24 6:32 PM (211.193.xxx.173)

    사놓고 한달에 두세번 쓴 게 고작이네요.
    도라지차 제가 먹어야할 차인데 , 전 목 , 기관지가 약해서요.
    당장 하나로 가서 이거 사와야겠네요.
    대추랑 달이면 이래저래 좋을 듯 합니다
    잠자던 오쿠 깨워줘서 감사합니다.

  • 22. 냠냠
    '13.9.24 6:43 PM (222.106.xxx.99)

    도라지가 폐에 좋대요. 근원적인 치료가 되니까.
    당귀나 대추라고 하던데, 전 당귀는 단맛만 나고
    대추가 약성이 더 좋은 거 같아서 대추로 달여요

    대추 좋은걸로 사세요. 바짝 마른것보다 말라도 크고 좋은거는 살집이 통통해서
    즙도 많이 나와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좋습니당~

  • 23. ;;;;
    '13.9.24 8:37 PM (59.16.xxx.63)

    수삼 산지에서 직접 인터넷 구매해서 다려 먹음 사먹는 것 보다 훨씬 경제적이에요..
    전 그것으로도 본전 뽑고도 남았네요...
    저도 이마트에서 건도라지 구입해서 대추와 배도 같이 넣고 다려서 먹었어요..
    배가 들어가니 맛도 달콤해서 도라지 쓴맛도 감해주고 감기 비염 달고 증세에 효과 봤어요..

  • 24. **
    '13.9.25 7:35 AM (110.35.xxx.97)

    환절기라 그런가 요며칠 아이가 비염기가 있던데
    말린 도라지 사서 달여줘야겠네요
    원글님 좋은 정보 고마워요^^

  • 25. 오쿠 소리
    '13.9.25 12:00 PM (183.104.xxx.243)

    저도 이번에 14년웰빙 오쿠 구입했는데요
    자꾸 작동할때 탁탁 소리나서 한번 교환했는데 또 소리가 나요,,
    혹시님은 안나는지요??

  • 26. 냠냠
    '13.9.25 6:53 PM (222.106.xxx.99)

    저도 어디서 오쿠 소리 난다고 들었는데
    지금 약차 한번, 찜질방 계란? 그거 한번 했는데
    아직은 안났어요.
    뭔가 요리같은거 하면 날려나요??

    저는 H에서 샀어요... 혹시 몰라서 상자 보관중입니다.

  • 27. 냠냠
    '13.9.25 6:53 PM (222.106.xxx.99)

    네 길경 사실때 근처 하나로 있으면 가보세요. 용량이랑 가격이 이마트에서 파는 소포장보다 낫더라구요.

  • 28. 유빈맘♡
    '13.10.11 8:42 AM (1.249.xxx.103)

    궁금한게잇는데요!!오쿠에도라지차만들때60그람넣는다고하셧는데몇뿌리정도될까요?꼭알려주세요!!

  • 29. 냠냠
    '13.10.13 8:25 PM (222.106.xxx.99)

    아 지금에서야 봤어요 유빈맘님
    근데 저는 마른 도라지를 넣거든요. 그래서 그냥 도라지가 몇뿌리일지는 모르겠어요.
    하나로 가면 길경이라고 파는데 마른거니까 생 도라지로 환산하면 더 많이 넣을수도 있겠네요.

    그냥 물대신 마실거면 연해도 상관없을테니 조금씩 넣어서 늘려보시고
    저처럼 한약대신 마실거면 조금 진하게 굵은 뿌리 많이 넣어서
    마실때 목이 "쎄~할 정도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 30. ㄴㅁ
    '13.12.15 11:35 PM (175.115.xxx.94)

    저도 오쿠 탁탁소리나요
    교환해야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220 결혼해서 가족이되는거 6 ㄴㄴ 2013/09/24 1,762
300219 밉기도 하지만 미워할수가 없는 녀석... 2 쩝~ 2013/09/24 1,430
300218 전자제품 택배로 못 보내나요? 3 anfro 2013/09/24 2,116
300217 손뼉 친 <산케이> "교학사 '식민지 근대화.. 샬랄라 2013/09/24 367
300216 몸에 열이나는 병이 뭐가 있나요? 10 2013/09/24 2,092
300215 싫은 사람 문병 가야할까요? 4 .. 2013/09/24 831
300214 호빵맨모기밴드.. 1 은새엄마 2013/09/24 1,025
300213 학습지 ᆢ갈피를 못잡겠어요 5 수학 2013/09/24 1,212
300212 30대후반까지 선봐서 결혼해도 꽝 34 문고리 2013/09/24 10,895
300211 며느리 미치게하는 징글징글한 노후의 시간뗴우기 89 dk wld.. 2013/09/24 22,491
300210 역시 피부 좋아지는 비결은 화장 안하기네요. 9 이럴수가 2013/09/24 8,861
300209 실외기에 걸리는 윗집 쓰레기 4 쓰레기싯타증.. 2013/09/24 1,679
300208 마트에서 파는 진공포장 밑반찬이요 1 마트에서 2013/09/24 1,351
300207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바이올린독주회면 합창석 어느쪽이 좋은가요? 3 vdvd 2013/09/24 3,098
300206 남녀차별과 고부갈등 4 이유 2013/09/24 1,012
300205 이번 무한도전 빡빡이에서요 질문 7 300만원 2013/09/24 1,980
300204 결국 제보자 임모씨의 외삼촌이 박그네 사촌과 사돈!!! 7 채총장님 진.. 2013/09/24 3,206
300203 포도 씨 껍질까지 먹으세요? 11 궁금 2013/09/24 1,664
300202 공황장애가 의심되는데 7 공황장애 2013/09/24 2,208
300201 황금의 제국 보고 있는데 8 황금 2013/09/24 1,447
300200 강아지 주인을 찾습니다.. 라는 글 4 샴냥집사 2013/09/24 1,007
300199 올드싱글 중고차 구매하기 4 차사야되는데.. 2013/09/24 1,148
300198 유치원 정부 보조금 지원이라고 하나요? 10 ju2 2013/09/24 1,593
300197 양재코스트코에 츄리닝 바지있나요 1 문의 2013/09/24 780
300196 1년 동안 미국가는데 휴대폰은 어떻게 하나요? 5 휴대폰 2013/09/24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