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해서 가족이되는거

ㄴㄴ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3-09-24 16:56:21
가족끼리 하는거아니다 남자들 흔히 하는말있자나요
저는미혼인데 저렇게 되는거 숙명이겠죠?
사실 볼거 안볼거 다 거치면서 무슨 셀레임신비감이
있겠으니까만은 그냥 저런생각하는 남자의부인들이
너무 안됐다는 생각도들고 해도 안해도 결혼은 고민입니다
IP : 117.111.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걸
    '13.9.24 5:04 PM (14.52.xxx.11)

    연애 오래해도 가족같이 편해지면 헤어지잖아요
    결혼은 그래도 끝까지 의리 지키면서 살기 때문에 해볼만 한거 같아요. 남편은 내 평생 의 베프가 되서든요. 가족끼리 하는거 아닌거는 여자 입장에서 더 심해지기때문에 서운한 일도 아니구요.
    미혼 분들 결혼을 이런일로 꺼린다는게 참 안타까와요. 혼자 늙는거 보다는 내곁에 남편이랑 늙는게 더 알콩달콩한 맛이 분명 있어요

  • 2. ㅍㅍㅍ
    '13.9.24 5:04 PM (14.33.xxx.205)

    아이를 임신하게 그때부터는 관계를 할 수 없게 되고, 아이 낳고 나면 엄마가 아이를 같이 재우고, 또 서로 아이 키우느라 체력적으로 힘들고....이런 이유때문에 관계를 멀리하게 되는 게 큽니다.

  • 3. ...
    '13.9.24 5:18 PM (118.221.xxx.32)

    다 그렇진 않아요
    대부분은 여자가 육아로 힘들어서 피하죠

  • 4. 옛말에
    '13.9.24 5:18 PM (39.7.xxx.191)

    구더기무서워장못담그냐??는말이있죠...그것도케이스바이케이스지만..속궁합맞다생각하면자주하게되나이다..그것때문에결혼안한다한다면..음..그건아니다라고말하고싶네요..

  • 5. 여자들도
    '13.9.24 5:20 PM (180.65.xxx.29)

    그래요 여기 댓글 못보셨나보다

  • 6. 샤랄
    '13.9.24 5:58 PM (125.252.xxx.59)

    결혼하면 친정가족보다 남편이 더 가족처럼 애틋해지는게 있어요
    함께 내인생 살아갈 동반자라는 생각으로 보듬고 안쓰럽게 고맙게 위해주고 살다보니 연애때보다 더 애틋하고 더 섹쉬해보이고 합니다

    연애때처럼 한번에 몇회 뭐이렇게 열정적인건 없어졌지만
    깊이가 있다할까 많이 못하더라도
    훨씬 더 만족감있는 관계가 가능해집니다

    진짜 아끼고 사랑해서 내 여생 같이하고 싶은 사람 찾아서 결혼하시면 됩니다
    여기는 익명이라 고민있고 상담해야할 일들이 주로 올라와서 더 그래요 결혼해서 더 행복한 커플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718 새치머리 컬러염색 하시는 분 있으세요?^^ 5 dd 2013/09/25 1,925
301717 내일이 세계 피임의 날이라네요.. 글루미선데이.. 2013/09/25 429
301716 고추 장아찌 담그게 생겼네요 4 고추걷이 2013/09/25 1,184
301715 건표고버섯 먹어도 되나요? 4 그레고리 2013/09/25 1,932
301714 인천 살인사건, 차남 부인 가담한거 뉴스 보셨어요..?? 11 jc6148.. 2013/09/25 13,423
301713 핸드폰번호바꾸기 ttpong.. 2013/09/25 702
301712 시아버님이...아직도 연락이 안되요 5 불안~ 2013/09/25 1,896
301711 동양종금요~ 4 궁금 2013/09/25 1,136
301710 지금 불만제로 까사온 가구 벌레들 ... 5 으악 2013/09/25 7,100
301709 김치는 어디서 주문하세요? 5 김치 2013/09/25 2,403
301708 마른비만 있으세요?? 6 . 2013/09/25 1,705
301707 대학원 한학기 등록금 얼마하나요? 2 ㅇㅇ 2013/09/25 2,149
301706 결혼한 아줌마처럼 보이고 싶은데... 10 아줌마 2013/09/25 3,430
301705 중3. .무작정 선행 왜시키실까 5 이해불가. .. 2013/09/25 1,926
301704 여자를 무시하면 이렇게 됩니다 2 우꼬살자 2013/09/25 2,095
301703 남편 암보험진단금 3000만원은 좀 부족한가요-? 10 mamas 2013/09/25 7,013
301702 헤지스 레이디스 옷 가격대비 너무 허접하네요. 4 헤지스 2013/09/25 3,388
301701 실비보험든거 자랑좀 해보아요.^^ 7 바스토라 2013/09/25 2,028
301700 광주광역시 포장이사 추천부탁드려요. 6 포장이사 2013/09/25 2,303
301699 이런거 쿨하게 넘겨야 하나요? 3 슬퍼요 2013/09/25 1,118
301698 간호학과진학 2 간호사가꿈 2013/09/25 1,966
301697 뉴발란스 운동화 많이늘어나나요? ^^ 2013/09/25 2,712
301696 아 진짜 독립해야 겠어요.. 서러워서 5 .. 2013/09/25 1,890
301695 누가 발로 나를 퍽퍽 차는거.. 1 친근감? 2013/09/25 568
301694 밍크코트 이사할때 없어질수있을까요? 4 ///// 2013/09/25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