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서향 아파트 더울까요?

nao 조회수 : 3,869
작성일 : 2013-09-24 15:34:05

신축 복도식 아파트이고 끝집이거든요.

베란다는 남향인데 외벽쪽이 서향이에요.

그래서 거실, 주방, 방 1개가 서쪽으로 창문이 나 있구요.

집 구조는 너무 맘에 드는데 서쪽으로 창문이 있어서 더울 거 같아요.

어떨까요?

IP : 122.25.xxx.14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워
    '13.9.24 3:35 PM (211.234.xxx.223)

    더워요
    특히 여름에는 ㅠㅠ
    차라리 남동향이 나을것같아요

  • 2. ..
    '13.9.24 3:38 PM (118.221.xxx.32)

    지난번 글 본거 같은데 그 창이 완전 서향이면 덥기도 하고 햇살이 눈부셔서 두꺼운커튼 필용해요
    그냥 집이 남서향은 남동향 보다 낫고요

  • 3. 좋아요
    '13.9.24 3:39 PM (152.99.xxx.167)

    햇볕이 잘들어 겨울엔 더 따뜻하고, 해를 오랫동안 볼수 있어서
    밝고 좋을듯해요~~~
    남서 추천합니다. ^^

  • 4. ^^
    '13.9.24 3:41 PM (202.31.xxx.191)

    남서향 삽니다. 아주 좋습니다. 오후내내 밝고 따뜻하고. 한여름엔 에어컨이 있잖아요. 만족합니다.

  • 5. 지금 집이 남서
    '13.9.24 3:42 PM (175.214.xxx.36)

    지금 사는 집이 남서입니다.
    집 구조따라 틀릴것 같은데
    저희집은 햇빛 오래 들고, 항상 밝고
    창문 열어놓으면 맞바람 쳐서 시원하고 환기 잘되고
    완전 좋아요.

  • 6. ..
    '13.9.24 3:44 PM (115.178.xxx.253)

    겨울에 따듯. 여름에 더워요.

    밝기는 합니다. 집구조가 맞바람 통하면 좀 나을거에요.

  • 7. ㅇㅇㅇㅇ
    '13.9.24 3:53 PM (222.99.xxx.165)

    남동이든 동향이드누절대ㅜ비추에요. 진짜 환기 안되고 바람도 안통하고.. 정말 안좋아요.
    부동산 했던 사람도 절대 하지말라는게 동향이에요.

  • 8. 남서는 괜찮을거에요
    '13.9.24 3:56 PM (116.39.xxx.32)

    서향이 죽음이지...
    그래도 동향보단 낫고요.

  • 9. 이해 안 됨
    '13.9.24 4:00 PM (183.97.xxx.209)

    향이 맘에 안 드는 것은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향이 환기와 무슨 상관인가요?
    아파트 구조 문제지...

    동향이어도 앞뒤 트여있으면 맞바람 치잖아요.

  • 10. 3456
    '13.9.24 4:05 PM (58.125.xxx.233)

    이사갈 아파트가 남서향이에요.
    맞바람 장난 아니게 시원해서 맘에 들어요.
    햇빛 오래 들어서 좋구요.좀 더워도 밝은집이 좋아요.
    블라인드도 있고 에어컨도 있는데 무슨 상관인가요^^

  • 11. 대전
    '13.9.24 6:30 PM (1.245.xxx.117)

    제가 서향에 살았었습니다.

    서향이건 남서향이건 한여름에 죽음입니다.

    정남향이 안되서 무조건 남동향으로 왔습니다

    올 여름 지나보니 확실히 서향보다 남동향이 낫더군여...

  • 12. ....
    '13.9.24 10:14 PM (223.62.xxx.20)

    남서향은 겨울엔 따뜻해서 난방비 절약되고 여름엔 더워서 냉방비 들어요.
    햇살이 오랫동안 집안에 비쳐서 하루종일 집이 환해서 좋아요. 고층이니 바람도 잘 들어오고요.
    저는 정남향 살던 집보다 나은거 같아요. 정동향은 아침에 잠깐 들고 하루종일 집안이 컴컴해서 최악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182 성남에 심리상담 받을 곳 추천해주세요. ~~~ 2013/11/04 634
316181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1/04 530
316180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순돌이맘 2013/11/04 13,158
316179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참맛 2013/11/04 974
316178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아웅 2013/11/04 4,791
316177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816
316176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740
316175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1,004
316174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667
316173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454
316172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77
316171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96
316170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79
316169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831
316168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550
316167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90
316166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674
316165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6 임아트 2013/11/04 1,341
316164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257
316163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759
316162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357
316161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925
316160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256
316159 급질) 7살 아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아시는 분 꼭 좀 .. 2 ........ 2013/11/04 5,089
316158 지금 우리가 말하는 중산층 즉 보통사람은? 1 아리랑 2013/11/04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