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남편 보내놓고 청소 끝내고 커피 한잔 하다 점심 먹기엔 이른데 배가 고프더라구요.
예전같음 그냥 집에 있는 빵 먹고 말텐데
밥!을 먹어야겠단 생각으로 혼자 먹을건데 밥했어요.
다행히 어제 저녁에 불려놓은 쌀이 있어서 밥은 압력밥솥으로 금방 되니까
후딱 해서 계란 후라이 하나 하고, 양배추 쪄놓은거 쌈장에 싸먹었어요.
집에 혼자 계신 분들 오늘 점심 메뉴는 어떠신가요?
밥 먹고 나니 행복해요 ~~~
아이들 ,남편 보내놓고 청소 끝내고 커피 한잔 하다 점심 먹기엔 이른데 배가 고프더라구요.
예전같음 그냥 집에 있는 빵 먹고 말텐데
밥!을 먹어야겠단 생각으로 혼자 먹을건데 밥했어요.
다행히 어제 저녁에 불려놓은 쌀이 있어서 밥은 압력밥솥으로 금방 되니까
후딱 해서 계란 후라이 하나 하고, 양배추 쪄놓은거 쌈장에 싸먹었어요.
집에 혼자 계신 분들 오늘 점심 메뉴는 어떠신가요?
밥 먹고 나니 행복해요 ~~~
저도 그래요
74년 마흔입니다
밥보다 면이었고 외식,군것질 대장이었는데
요즘은 불린쌀있으니까 빨리 집에가서
된장찌개 끓여서 김이랑 밥해서 먹어야지 그럽니다
100 세 시대에 벌써 노인네타령은
(117.111.xxx.159)님....
무슨 안좋은일 있으세요?
그냥 가벼운 대화에 그런 날선 반응을.......
ㅋㅋ 저도요
아침에 해독쥬스 한잔 마셨는데
좀전에 배고파 뭐 먹을까하다
김치 참치 가지나물 박나물 김넣고
볶아먹었어요
라면 엄청 좋아해서 아침으로 라면
먹는 날도 많았는데 점점 밥 찾게
되네요.
아~~나이드는거구나.
올리브님.
100세 시대라해도 30대 넘어가니 몸이 예전같지 않다 확 느껴지던걸요.
제 몸이 노화가 빠른건가요 ;;;
몸에서 좋은거 찾는게 미리미리 건강 잘 챙겨 나쁠건 없다고봐요. 그래야 100살까지 건강하게 살죠 ㅎㅎ
밀가루 음식 먹고 소화불량으로 몇번 고생한 후
이제 무서워서 못먹겠어요.
무조건 밥이예요.
글루텐성분이 소화도안되고 알러지도 일으킨다고 들었습니다.
옛 어르신들이 밀가루음식먹으면 속이 불편하다는거 근거있습니다.
그것도 고기나 생선을 곁들여 양질에 식사를 해야 힘이나요
대충 밥에다 김이나 김치로 때우기 몇번하고 나면 기력이 딸려 비실거림
저는 예전부터 빵은 간식..ㅡㅡ;;밥을 한주먹이라도 먹어주는게 더 든든한거 같아요 ^^
전 어쨋든 끼니는 밥을 먹어야지 빵을 먹으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한쪽 속이 허해요ㅋ
그래서 꼭 밥을 먹고 빵은 이제 나이가 있어서인가 입은 즐거운데 소화가 잘 안되서ᆞᆢ
40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