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 입장에서 글좀 써보려구요 물건이 판매될까 그러시는걸까요? 우선 구입하시겠단 의사밝히시며 쪽지가 오고 계좌까지 원하시고 그런다음에서야 꼼꼼히 이것저것 질문을 하시죠 애 밥먹여가며 옷장다시열어 질문하신거 재차 확인해서 다 말씀드린후 본인이 하시겠다하시곤... 에눌을 원하셔요 것두 2~~3천원 차이 저두 해드리고 싶지만 기존 사신분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있거니와 드라이비며 등등 고려해서 워낙 저렴히 올렸기에 에눌곤란하다 말씀드려요 그럼 패스 하시겠단 문자가 와요
가격이 중요하신분이면 미리 에눌을 말씀하시고 거래 의사를밝히시면 본인도 시간소비않고 좋았을걸 왜 이러시는걸까요??
오죽하면 정말이지 이세상에서 젤 힘든게 판매하는거겟다 싶은 생각까지 하게 만드시더군요.
좀알아보시고 구매하실생각이심 쪽지로 문의하실것 다하시고 구매 의사를 밝히심이 매너아닌가요?
하실것처럼 다하시고 심지어 계좌요구까지 하시고 그이후~~쌩 하시는분도계시고 그래서 연락드림 그제서야 죄송타 하시고
죄송하단말 많이 사용하시고 사시겠어요 이런분들은.
남에게 이런 사과하는게 아무렇지도 않을까요?
암튼 조금만 상대를 배려하는 맘을 가시셨음 하네요
전 그동안 넘 좋은 구매자 분만 만났나봐요 .. 첨 겪는일에 맘이 많이 상해서 이런글까지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