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박 어찌 볶아야 맛있을까요?

... 조회수 : 1,764
작성일 : 2013-09-24 10:35:41
시댁에서 명절에 호박을 많이 가져왔는데 이상하게 전 호박나물은 맛이 안나더라구요..
맛있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IP : 175.112.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4 10:37 AM (220.120.xxx.143)

    살짝 볶다가 새우젓 넣고 간하고 고추가루 좀 뿌리면 되지않나요

    저도 잘 안먹어서 거의 안하지만 여름에는 가끔 생각나요

  • 2. ..
    '13.9.24 10:41 AM (118.221.xxx.32)

    새우 넣거나 고기도 넣어요
    많으면 말리고요

  • 3. 안알랴줌
    '13.9.24 10:48 AM (125.7.xxx.5)

    호박을 납작납작 썰어서 소금에 절여 물기를 꼭 짜고 볶아 보세요.
    나중에 물기도 안나오고 꼬들꼬들해서 맛나요.

  • 4. ,,,,
    '13.9.24 10:52 AM (1.246.xxx.230)

    호박 빨리 없어지는건
    썰어서 기름에 구워요 양념간장 올려주면 아이들도 잘먹구요
    된장찌개에 많이 넣어도 양이 푹 죽어 먹기도 좋구요 단맛도 나구요
    썰어서 기름에 마구볶으면서 마늘 고추가루 새우젓 파 넣는데요 너무 푹 익히면 맛없어요
    음식점에서 나오는거처럼 설컹하다 싶어도 먹으면 맛있는때가 있어요 타임 잘 맞추어서 불끄면 되구요
    기름은 들기름을 써야맛나요 볶는데는
    구을때는 그냥기름써도 양념장에먹으니 덜하구요

  • 5. 호박좋아
    '13.9.24 11:00 AM (118.218.xxx.204)

    감자처럼 채썰어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다진마늘 , 소금 넣고 살짝 뽀가먹으면
    맛있어요^^

  • 6. 저 윗
    '13.9.24 11:06 AM (124.49.xxx.162)

    호박은 호박에 파,마늘,새우젓, 고추가루, 참기름, 매운 거 좋아하면 고추도 약간 넣고 마른 새우나 생새우 조금 넣고 자작자작 끓여서 먹으면 최고로 맛있구요
    호박을 채썰어서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소금은 많이 넣으면 짜요) 물기를 짜낸 후 마늘 파 고춧가루에 볶으면
    밥위에 놓고 비벼먹어도 좋아요

  • 7. 이것도 맛있어요
    '13.9.24 11:39 AM (125.177.xxx.190)

    호박이랑 양파랑 볶다가 소금간하고 마지막에 들깨가루를 넣으세요.
    조금 더 볶다가 깨도 뿌리면 맛있더라구요.
    나물에 들깨가루를 넣으면 풍미가 좋아진대요.

  • 8. ..
    '13.9.24 12:13 PM (58.29.xxx.7)

    채 썰어서 살짝 데친다음
    초무침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 9. 소금
    '13.9.24 5:57 PM (211.109.xxx.177)

    소금살살뿌려서 10분 있다가 꼭짜서 볶다가 마늘, 파, 새우젓 조금 넣어줍니다. 꼬들
    꼬들 맛있어요~~~

  • 10. ..
    '13.9.24 6:06 PM (1.224.xxx.197)

    납작납작 썰어서
    후라이팬에 하나하나 노릇하게 구워서
    마늘이랑 간장넣고 무쳐서 먹으면
    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880 18평아파트 거실에 장롱 진짜 무리인가요? 13 혼수 2013/09/29 5,613
302879 70대아버지 목뒤에 밤톨만한 혹같은데 잡힌다는데요 6 블루 2013/09/29 1,749
302878 지금 인간의 조건 보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3/09/29 1,754
302877 여친 옆에두고 ..82중... 1 디쓰이즈쎄븐.. 2013/09/29 1,180
302876 부동산 중개 수수료 어떻게 하죠? 3 이사 2013/09/29 910
302875 요 근래 본 패션아이템 하나씩 풀어보아요~~ 1 봄나물 2013/09/29 1,238
302874 럭셔리블로거로 유명한데 들어갔는데 재밌던데요 33 ㄷㄱㄷㄱ 2013/09/29 20,725
302873 아주 무서운 악몽을 자주꿔요 4 ㅜㅜ 2013/09/29 1,236
302872 방금 댄싱9 6 2013/09/29 1,343
302871 그것이 알고싶다 를 보면서 10 써니데이즈 2013/09/29 4,162
302870 머리가 찌릿하게 아파서 두피를 만져보면 아프지 않아요. 어디가.. 3 ????? 2013/09/29 2,043
302869 지금이라면 제대로 골랐을텐데 13 2013/09/28 3,471
302868 오늘 읽은 좋은 책 추천합니다 3 추천 2013/09/28 1,116
302867 저에게 냥이 주신분이ㅠ 3 냥이 2013/09/28 1,886
302866 지금 스트레스 받는분 7 2013/09/28 1,603
302865 엄마가 요며칠 정신없이 많이 자요,,혹시 비슷한증상 계신가요? 5 ,,, 2013/09/28 2,002
302864 우산 훔쳐가는 도둑도 있네요..참나. 5 파란하늘보기.. 2013/09/28 1,712
302863 결혼하고 돌아보니 좋았던 점 (혼수 관련) 6 굿이예요 2013/09/28 3,134
302862 남자쪽에서 반대하는 결혼하신분 잇으세요? 29 2013/09/28 7,905
302861 저는 가을을 탑니다~ 3 마리여사 2013/09/28 857
302860 아이가 돈을 훔쳤어요 21 가을 2013/09/28 5,727
302859 오늘 케이에프씨에서 특이한사람봤어요 9 ㅎㅎㅎ 2013/09/28 3,371
302858 타박상+피멍에 좋은 치료법 있나요? 10 아파요 2013/09/28 50,479
302857 동생이 저보고 더럽데요. . 10 답답 2013/09/28 2,658
302856 1호선 타기 싫어요ㅠ 노숙자 냄새 28 1호선 2013/09/28 9,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