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에서 독일로 출장을 갈 예정이고요.
현지에서 사시는 분이(한국분인 듯)
독일어에서 한국어로 번역을 해 주실 거예요.
하루 비용이(9시간 정도) 52만원 정도인데...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저희 회사에서 독일로 출장을 갈 예정이고요.
현지에서 사시는 분이(한국분인 듯)
독일어에서 한국어로 번역을 해 주실 거예요.
하루 비용이(9시간 정도) 52만원 정도인데...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52만원이면 400유로 좀 안 되는 것 같은데 통역하는 분야에 따라 좀 다를 거에요.
통역해야 하는 분야가 전문적인 분야라면 통역하시는 분이 원활하게 통역하는 게 좀 힘들 수도 있어요.
예를들면 업계에서 사용하는 어떤 특정한 용어가 많다든지, 기계나 어떤 공정의 프로세스 등..
무조건 일 맡기지 마시고 먼저 그런 부분까지 통역이 가능한지 알아보세요(만약 일반적인 통역이 아니라면요)
400유로 정도면 일반적인 통역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고요,,
전문적인 통역이라면 플러스 알파가 붙을 거에요.
여기서는 150~200유로(환율로)면 해주려는 사람 줄섬.
200유로 이하에도 하겠다는 사람은 줄을 섭니다.
그러나 음님이 말씀하신 바처럼
통역경험이 많아 잘 하시는 분들은 300 이상 지불 하셔야 합니다.
통역하면서 본인의 자동차까지 제공하시는 분은 더 드려야 하고요.
게다가 계약이나 중요한 용무의 통역이라면 전문적인 분이 하셔야 하니
400유로라 해도결코 비싼 가격 아닙니다.
단순히 금액으로 결정하셔는 안됩니다.
전 전문 통,번역사가 아니라 제가 직접 번역은 안하고 회사에서 전문 번역사를 통해 들어오는 번역본 최종 검토하고 승인 내리는데 확실히 전문 분야에 지식이 없는 번역사가 많다보니 엉터리로 된 번역 참 많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좀 전문분야이긴 하고요. 통역비에 19프로의 세금도 붙네요. 그리고 하루 교통비도 50유로 요구하고요.
좀 더 전문적인 분은 2배로 비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