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안아니면이미녀로 인정

ㄴㄴ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13-09-24 08:46:58
못받나요? 우리나라처럼 동안에 열광하는나라가
있는지 베스트에 이영애씨 동안은아니지만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이란게 있는데
당연히 나이들면 젊을때보다 못하죠 특히 동안아닌경우
나이40넘으면 아무리동안이라도 표나는데
그럼 그나이에 20대나 30초 같은외모를원하는지
외국도 40넘은나이에 어린외모 없어요
박주미는 어려보이더군요
IP : 117.111.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4 8:49 AM (124.58.xxx.33)

    저도 젊다면 젊은사람인데 제일 이해 안되는게 이제 여배우 누구도 늙었네 피부탄력이 떨어졌네. 누구도 세월은 이기지 못하네. 이런반응이에요. 좀 당황스러워요. 여배우도 다 늙고 모든사람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되어가는 과정속에서 살아가는건데, 늙었네,, 이말을 은영중에 여배우 인생 다 끝났네 이런 의미로 아무렇지 않게 쓰는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사람들이 늙어서 보톡스와 과학기술로 부자연스럽게 팽팽하게 끌어올린 피부보다, 자연스럽게 나이에 걸맞은 얼굴과 인생을 담고있는 얼굴이 보기 좋아요.

  • 2. 여자들 이중성이죠
    '13.9.24 8:51 AM (183.109.xxx.239)

    피부 탄력떨어지면 늙었다고 세월이 보인다고난리 보톡스맞아서 땡기면 자연스러움이 없다고 난리 ㅋㅋㅋ결론은 거울보고 내가 젤 이쁨

  • 3. 저도
    '13.9.24 9:04 AM (121.136.xxx.19)

    저도 그래요
    나이에 맞게 늙어가는게 가장 아름다운 건데...
    나이에 맞게 늙어가면 어쩌고 저쩌고 말들이 참 많네요

    저도 사람들이 늙어서 보톡스와 과학기술로 부자연스럽게 팽팽하게 끌어올린 피부보다, 자연스럽게 나이에 걸맞은 얼굴과 인생을 담고있는 얼굴이 보기 좋아요. 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450 사무실 월세 복비가 150ㅜㅜ 6 미우차차 2013/09/27 5,436
302449 친구집 고양이에게 어떤 조공을? 14 밀크티 2013/09/27 1,368
302448 운동할때 들으려구요 (런닝머신). 신나는 요즘 노래 추천해주세요.. 엔젤스 비회.. 2013/09/27 1,993
302447 서울대 수시합격자 발표는 언제하나요? 2 2013/09/27 4,670
302446 계약서 1 세입자 2013/09/27 280
302445 김장준비? 7 .. 2013/09/27 1,444
302444 ebs라디오 무료로 들을수 있는 방법 1 ebs 2013/09/27 1,040
302443 제주도로 바람쐬러....강정평화상륙작전 가시는 분? 싱글여행자들.. 2013/09/27 707
302442 인천 모자 살해 사건 차남 부부 12 트왈라잇존 2013/09/27 9,095
302441 세탁조 청소 했는데 불순물이 계속 나와요. 20 ㅜㅜ 2013/09/27 42,536
302440 정치적으로 선진국인 나라는 어디어디 인가요 6 도덕성중시하.. 2013/09/27 790
302439 쌍꺼풀 수술후 주의점 알려주세요 ㅠㅠ 3 수지댁 2013/09/27 3,337
302438 제빵 하시는 분들께...여쭙니다. 1 panini.. 2013/09/27 1,074
302437 혹시요실금수술하신분계세요? 3 변씨부인 2013/09/27 753
302436 옆 공구 후라이팬. 2 상담해주세요.. 2013/09/27 1,004
302435 아주 소중한 친구의 결혼...축의금 얼마 할까요? 6 축의금 2013/09/27 2,226
302434 직장상사의 말실수.. 5 직장인 2013/09/27 2,177
302433 물대신 과일같은거 갈아마시는건 어떻까요..?? 6 해피 2013/09/27 1,797
302432 20만원 못받는 노인들....자원봉사로 부려 먹는다니 14 손전등 2013/09/27 2,687
302431 파리 민박집 사장님 지못미 2 이런이런 2013/09/27 3,502
302430 쇼핑몰 니트 가디건 사려고 하는데요. 소재가.. 린준 2013/09/27 555
302429 이런 경우 이혼이 답일까요..참고 사는게 답일까요.. 20 이혼조언 2013/09/27 6,665
302428 입을 옷 없다 // 2013/09/27 609
302427 화장실 휴지 어떤거 쓰세요? 16 원글이 2013/09/27 3,428
302426 이런 성격의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초2 9 고민맘 2013/09/27 2,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