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천모자 실종사건 차남 며느리

jc6148 조회수 : 11,285
작성일 : 2013-09-24 08:42:52

 

    오전에 사건사고 코너에서 인천모자사건 나오던데요..

    사람들이 많아서 자세히는 못 들었는데 며느리 진술을 듣던 중 이상한 정황이 나왔다..

    사건 발생후 10일?인가 시어머니의 반지?를 가지고 금은방에 왔었다..뭐 그런 내용같던데..

    자세히 들으신 분 계시나요..??

    근데 좀 이상하긴 하네요...처음에 왜 그런 부분은 진술하지 않은걸까요..?? ...

    차남은 계속 묵비권이라고 하던데......-.-

IP : 59.24.xxx.1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4 8:46 AM (1.246.xxx.230)

    지금뉴스에 며느리가 한얘기
    여행가는줄알았다 차에 시신이 있는줄은 몰랐다
    이제 생각해보니 그게 시신이었나보다 하고 얘기했다해요
    그놈은 역시 부인하나봐요

  • 2. 지난번조사때
    '13.9.24 8:49 AM (122.36.xxx.73)

    이부분 얘기안한것도 그렇고 반지팔았다는 얘기 들었는데 공범아닌이상 시어머니실종되고 자기남편이 의심받고 경찰수사까지 받았는데 멀쩡하게 그 반지팔러다닐수가 있나요? 보통사람들같으면 아직 고인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모르는분 물건에 손 안대죠.그며느리도 이상.

  • 3. 이제
    '13.9.24 8:50 AM (39.7.xxx.4)

    조사하면 부부가 공범인지 아닌지 나오겠지요.
    천하에 몹쓸

  • 4. 오늘 아침 뉴스에는
    '13.9.24 8:51 AM (180.65.xxx.29)

    시어머니 매장할때 옆에 있었다고 나오던데 오락가락 하네요

  • 5. 고인유품 파는 것들
    '13.9.24 8:52 AM (124.5.xxx.140)

    일이년 지난 것도 아닌데 실종단계나 그 사법연수생처럼
    바로 유품파는 사람들 뭔가 심상찮은 구석들이 있지요.

  • 6. 고인의 예감적중
    '13.9.24 8:58 AM (122.37.xxx.51)

    금도 팔고 돈도 환전하고 유품들 처리하는거나 여러 정황을 보면 살인범맞는데,
    자꾸 부인하면....괘씸죄로 형벌이 높아지는거잖아요
    무기말고 사형선고했음 합니다
    죄질이 너무 나빠요

  • 7. ...
    '13.9.24 9:47 AM (58.227.xxx.7)

    며느리가 많이 이상하네요 .....
    돈보고 결혼했다는 얘기도 있고

  • 8. ..........
    '13.9.24 10:03 AM (221.139.xxx.8)

    부인이 양심상 고백한게 아니라면 아마도 남편들어가면 재산이 자기한테 떨어질것같아서일것같은데요.

  • 9. 위에
    '13.9.24 11:35 AM (175.223.xxx.237)

    221.139님 동감
    다음 댓글에서도 남편이 감옥가면 전재산은 부인 것이 된다고 하더군요
    혹시 모르죠 남편이 강원랜드 도박에 빠져 빠져 빚이 생긴게
    부인이 남편을 거기로 끌고갔는지
    인천 과외교사 살인사건에 가짜 애인 행세하며 친구를 몇년간 속인 그 교사년 보면
    그런일도 이상하지도 않아요

  • 10. 며느리가 오히려 주도 했을 수도 있죠
    '13.9.24 2:27 PM (124.199.xxx.18)

    차남 모자라고 판단력 없고 충동적인 사람인듯한데 며느리가 니네 엄마한테 돈 받아와라라고 종용하면서 괴롭히고 손 안대고 코 풀었을수도 있죠.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사고만 치는 아들인데도 여자가 부족해서 반대했다는건 뻔한 여자라는거고

  • 11. 푸하
    '13.9.24 3:03 PM (175.223.xxx.237)

    사고만 치는 아들인데도
    여자가 부족해서 반대했다라
    그 여자 어떤 여잔지 알만하네요
    뉴스보는데 관심도 없는데도
    죽은 어머니 사진이 나오는데 웃고있는 표정인데 인상이 참 좋았어요
    그사진보니 착한 사람이 죽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653 다음 약 중 진통제가 뭔가요? 1 알려주세요 2013/10/30 652
313652 40대 영어 독학하셨다는 글 어디인지 아시는 분~~~ 궁금 2013/10/30 671
313651 제일 모직 " 에잇 세컨" 어때요? 11 뭐가 8초 2013/10/30 3,063
313650 대안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이나 관계자분 계신가요. 7 .. 2013/10/30 1,709
313649 새우젓을 냉동실에 보관하면 몇년정도 두고 먹을수있을까요?? 4 새우젓 2013/10/30 2,155
313648 왜이리 기운이 없을까요 4 저는 2013/10/30 888
313647 네 이웃의 아내 감정이입이 되서... 1 .. 2013/10/30 2,003
313646 계모한테 맞아 죽었다는 9살짜리 남아 뉴스 보고.. 32 계모 2013/10/30 7,072
313645 조리사 자격증으로 대학가기 힘들까요?? 2 조리사 2013/10/30 1,337
313644 요가배우시는 분들 도움좀 8 있잖아요 2013/10/30 1,321
313643 삼성 이건희와 조용필이 만나 깜짝 포옹까지? 5 호박덩쿨 2013/10/30 1,991
313642 처음 피아노 배우는 유치원생입니다. 5 레슨 2013/10/30 1,023
313641 (눈 주위)비립종or한관종 치료병원 추천 바랍니다 포항에 이사.. 2013/10/30 733
313640 쇼핑호스트란 말 넘 듣기 싫어요 2 무식한 홈쇼.. 2013/10/30 1,410
313639 1차 병원, 종합병원 등 진료소견서 문의 2 나무아가씨 2013/10/30 2,619
313638 응답하라 1994 몇년도 배경 한번 해줬으면 하세요? 12 ... 2013/10/30 1,904
313637 입주시 액운 없애는 방법.. 11 이사고민 2013/10/30 4,308
313636 초등학교에서 벼룩장터가 열린다는데 팔리나요? 7 초등 2013/10/30 547
313635 긴 머리이신 분들 드라이나 고데 하고 나가세요? 5 ;; 2013/10/30 1,476
313634 베스트에 있는 추한 중년의 모습이란 글이요 8 샴냥집사 2013/10/30 2,306
313633 아이폰 페이스북 오류 답답 2013/10/30 909
313632 할인매장입구 인사하는 사람도 사람가려가며 인사하나요? 7 2013/10/30 990
313631 님들은 아빠 어디가 어떤 편이 젤 재미있었나요?? 13 .. 2013/10/30 2,002
313630 초등 책가방으로 키플링 릴엠이랑 캉그라 둘중 뭐가 나을까요? 4 애엄마 2013/10/30 3,259
313629 정형외과 관련 질문 쌀강아지 2013/10/30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