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데 형편상 시작하게 되었어요.
속상한일이 너무 많아요.
일단 들어가는 비용이 많은거야 일의 초기라 그렇다치고...
모르면 무시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쉽지않고,
게다가 파트너의 얼렁뚱땅 거짓말은 더 화가 나요.
특히 돈 문제구요.
이런경우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손해를 보는 느낌이니 화가 더 나구요.
정면돌파로 사업을 그만둘 생각까지 해야할지 아니면 사업이 그래도 진행중이니 약간의 금전손해를 보더라도
좀 참아야하는건지...
화가나서 자다가 이 새벽에 깨서 멍하니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