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에 여행 다녀왔는데 선물 돌릴까요?..

.. 조회수 : 1,313
작성일 : 2013-09-23 23:25:58

일단은 핸드크림 하나씩이랑 과자 하나(봉지도 아니고 한입들어갈 한개;;)씩

사오긴 했는데 돌릴까 생각중이에요

많이 친하지는 않은 팀원들이고 휴가도 하루썼고 여행다녀온거 아는 사람도 한명 뿐이라서요

한 4일 이상 휴가 내고 다녀온 팀원들은 그래도 먹을 거리 돌리더라구요..

저도 그래도 직장동료인데 돌릴까요?

이럴때 지혜가 있으면 빨리 결정할 텐데 해서 소심한 처자가 조언 구합니다.

IP : 211.205.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3 11:28 PM (76.67.xxx.104)

    아니요~

    여행 다녀온거 아는분에게 만 점심을 사던지 하시고
    그냥 조용하게 계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 다녀왔소 자랑하는거 같아 안좋을거 같아요

  • 2. 울남편은
    '13.9.23 11:43 PM (1.236.xxx.69)

    걍 스닉커즈나 페레로 로쉐 돌리더군요.ㅋ

  • 3. 원글
    '13.9.23 11:46 PM (211.205.xxx.197)

    아 그런가요.. 그런데 저희 팀원이 9명인데 우연히도 최근에 출장, 여행, 연수 등의 사유로

    7명이 외국을 다녀왔고 서로 다녀온걸 알아서요 제가 젤 늦게 다녀왔다는^^

    다녀와서 아무것도 안한 사람이 있었지만 반 정도는 먹을거리사와서 같이 나눠먹거나 크림 하나라도

    주는데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하루밖에 안비워서 괜히 얘기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소심함에

    질문 드렸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 4. --
    '13.9.23 11:49 PM (112.184.xxx.174)

    아니
    사오셨다면서요. 그걸 어쩌게요. 돌리려고 사온거 그냥 놔두면 기분 별로예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돌리고 나눠 드시고 하세여.

  • 5. ..
    '13.9.24 12:08 AM (219.254.xxx.213)

    저기...이렇게 고민하실 일까지는 아닌데 ^^;;

    여행다녀와서 동료가 돌리는 선물에 그렇게 큰 의미부여안해요~
    안줘도 그만, 주면 땡큐 이렇게 가벼운 맘으로 생각하지 않나요.?

    그러니 그냥 하고싶은대로하면 됩니다!
    선물 사오셨다니 애초에 돌리실 마음이 있으셨던거 같은데 그럼 그냥 나줘주면 되지 않을까요 ^^
    넘 소심하시다 ~ ㅋ

  • 6. ...
    '13.9.24 9:01 AM (118.221.xxx.32)

    이왕 사온거니 돌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78 버스커버스커 가을밤 들어보셨어요 6 버스커 2013/10/02 1,681
304177 직계가족끼리 할만한 인천 돌잔치장소 2 둘째맘 2013/10/02 773
304176 만귀비라고 처음 검색해봤는데..황제랑 19살 차이나는 2 mkl 2013/10/02 1,716
304175 호감가는 사람과 대화후 시들해진 경험 10 실망 2013/10/02 4,971
304174 남편이 헹주삶은냄비에 라면끓여먹었어요 20 온유엄마 2013/10/02 4,497
304173 포인트 활용만 잘해도 돈이 세이브 되네요 2 셉템버 2013/10/02 985
304172 상체살 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다이어트 2013/10/02 3,854
304171 정말고민하다 제머리로는판단이서질않아요 집문제 2013/10/02 413
304170 저 같은 분 계세요? 4 애플파이 2013/10/02 1,053
304169 저희 아파트 이번 주에 7천 회복했습니다. 6 참고하세요... 2013/10/02 3,514
304168 사법연수원 건 보면 느껴지는게 15 결론발표되었.. 2013/10/02 3,164
304167 알아듣기 힘든 아나운서 발음 ... 2013/10/02 748
304166 생방송 - 장준하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팩트TV(촛불) 1 lowsim.. 2013/10/02 522
304165 말많은남자 결혼상대로 어떤가요? 23 만남 2013/10/02 8,682
304164 커브스 창업하면 보통 얼마정도 벌 수 있나요? 1 커브스다니는.. 2013/10/02 4,295
304163 몸이 너무 차요 특히 손발이 .. 6 평생다이어터.. 2013/10/02 1,842
304162 젊어서 하기 좋은 것 무엇있을까요 3 키다리아가씨.. 2013/10/02 677
304161 프로폴리스 중 타블렛이 효과가 젤 미미한가요 2 효과 2013/10/02 1,366
304160 주택과 아파트의 생활비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7 두통 2013/10/02 2,099
304159 박원순 "용산미군기지 오염조사..안되면 1인시위라도&q.. 1 샬랄라 2013/10/02 663
304158 너무 일방적인 세입자. 답답해 미치겠어요. 20 집주인 2013/10/02 4,193
304157 사람을 찾습니다. 그리움 2013/10/02 662
304156 조용하고 야심한 새벽에 경비아저씨랑 무슨 얘길 할까요? 12 vv 2013/10/02 3,001
304155 귀촌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8 기쁨의샘 2013/10/02 2,606
304154 세탁소에 맡긴 한복저고리에 물이 들었어요. 2 엉엉 2013/10/02 764